날씨파생상품 - 국내 태풍 선물도입 날씨파생상품의 등장배경 외국의 현황과 사례 미국일본의 사례 날씨 위험관리의 필요성 국내 태풍 선물 도입 태풍 선물의 위험 헤지 구조 문제점 해결책

소개글

날씨파생상품 - 국내 태풍 선물도입 날씨파생상품의 등장배경 외국의 현황과 사례 미국일본의 사례 날씨 위험관리의 필요성 국내 태풍 선물 도입 태풍 선물의 위험 헤지 구조 문제점 해결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날씨 파생상품
1-1) 날씨 선물의 의미
1-2) 날씨파생상품의 등장배경

2. 외국의 현황과 사례
2-1) 현황
2-2) 미국의 사례
2-3) 일본의 사례

3. 날씨 위험관리의 필요성

4. 국내 태풍 선물 도입
4-1) 태풍 선물의 위험 헤지 구조
4-2) 부수적인 창출 효과 전망 (사회적, 경제적)
4-3) 문제점 (노이즈 거래자)
4-4) 해결책

Ⅲ.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관련업 사람들은 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되어 태풍선물에 투자해서 태풍으로 입은 피해를 줄이는 등 유동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투기 목적보다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어 공정하고 효율적인 가격 형성이 될 것이라고 본다.
4-2) 부수적인 창출 효과 전망 (사회적, 경제적)
기상산업 활성화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 파생상품이 도입되면 정확한 날씨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기상전문가 수요가 늘어 기상정보 분야에서만 2,000여명의 일자리가 새로 생기고 파생상품을 판매하는 금융 분야에서도 수천명의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들의 날씨에 관한 중요성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앞으로는 경쟁적으로 정확한 날씨 예측을 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고 기술도 발전할 것이다. 그로 인해 기상산업의 시장규모도 커질 것이며 태풍 선물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져 활발한 거래가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아래의 그래프를 보면 날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대두대고 있는 요즘, 국내에도 태풍 선물을 도입했을 때 어느 정도의 움직임을 가지게 될지 조금이나마 예측해볼 수 있다.
<자료 서울경제>
4-3) 문제점 (노이즈 거래자)
국내 주식관련 시장의 특징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은 개인투자자의 비중을 들 수 있다. 선진국 시장과 비교하여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선물시장만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 대부분이 일중에 포지션을 청산하고 있음을 추론케 한다. 말하자면 개인투자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거래자라기보다는 노이즈 거래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노이즈 거래자가 증가할 경우 이들에 의해 투기적 거래가 늘어나고 금융시장의 가격발견 기능이 저하되면서 시장의 효율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국내 선물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노이즈 거래자들이 파생상품시장과 관련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할 가능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4) 해결책
태풍 선물의 도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시장의 상황, 특징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내실을 보다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태풍 관련, 날씨 관련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다 정확한 날씨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객관적인 측정, 자료들이 준비되어야한다. 그래야 신뢰를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인프라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다.
또한 날씨 선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인력을 투입하여 태풍 선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전문가로 양성해야 한다.
또한 태풍의 피해는 개인차원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이므로 정부가 나서서 태풍 피해 관련자들에게 권유할 필요가 있으며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 모든 태풍 관련해서 피해를 입는 사람들에게 그 기능에 맞는 이익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날씨 리스크에 대한 인식 제고가 우선적이다.
Ⅲ. 결 론
미국 CME의 날씨선물 시장의 효율성 검정을 실시한 결과, 날시 선물 시장은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하여, 여름엔 많이 덥고, 겨울엔 많이 추운 도시의 경우, 날씨 선물이 미래현물의 불편추정치라는 가설을 더 강하게 채택하고 있고 , 거래 건수가 많을수록 시장이 더 효율적이라는 증명을 하였다. 거래 건수가 많다는 얘기는 다시 말해서 좀 더 산업화 된 도시에서 더 효율적이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서울 같은 경우 날씨 선물이 도입될 경우, 성공할 기회가 높다는 것으로 본다.
국내의 경우 자연현상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의 판매가 가능하게 됐으나 상품출시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보험적 특성이 강한 날씨파생상품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의 지식이 부족하고, 관련 거래소 시장이 없어 해외시장을 통해서만 보유위험의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 등 위험관리상의 불편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누구에게나 매일의 날씨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일기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겨 나가고 입고 나갈 옷을 고르기 때문이다. 날씨라는 큰 범주 안에서 우리는 국내에 피해가 가장 큰 태풍이라는 요소를 골라 태풍 선물을 도입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들을 생각해보았다. 앞에서 다루어본 사례나 기사들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기상산업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으로 보고 있고 벌써 몇몇의 나라들이 날씨파생상품을 통해 그 기능과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매년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도 날씨파생상품(태풍 선문)의 도입은 전망을 좋게 볼 수 있다.
< 참 고 문 헌 >
-\"날씨보험 활성화 안 되는 까닭은?\"/서울파이낸스/2012.09.28
-날씨 선물시장의 효율성과 외부성에 관한 실증분석 /문선철
-KRX 정기간행물/KRX Market 2011년 9월호/글로벌 날씨 파생상품 시장과 국내 자본시장 도입 필요성
-장기 기온데이터를 활용한 기온예측모형 연구 : 녹색금융과 날씨파생상품에의 활용 / 손동희
-‘이상기후가 기상산업엔 ‘호재’‘/온케이웨더/2012.06.12
-‘날씨 파생상품 2012년 도입한다.’/서울경제/ 2010.07.07
-‘볼라벤-덴빈-산바가 만든 해양쓰레기 5만3천톤’/뉴스한국 뉴스/2012.09.26
-‘올해 쌀 생산량 407만t’/농민신문/2012.10.17
-국내 장내파생상품시장 관련 현안과 정책방향/김영도/한국금융연구원/제20권 40호 [2011] pp.3~7 (5pages)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2
-‘몸살 앓는 지구, 곳곳에 기상이변’/NEWSis 2012.07.11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서울경제 경제 2012.07.08
-‘전 세계 덮친 기상이변, 식량안보 ‘적신호’’/뉴스한국 뉴스 2011.02.17
-‘날씨를 미리 사고파는 \'봉이 김선달\' 되볼까?’/머니투데이 2012.08.11
-날씨派生商品의 法的 規制에 관한 硏究 / 정상근 經營法律. 제17집 제3호 (2007년 4월) pp.189-214
-날씨보험과 날씨파생상품의 법적 고찰/김수환/서울 : 경희대 대학원, 2009.2 학위논문(석사)

키워드

날씨파생상품,   국내 태풍 선물 도입 ,   태풍 선물의 위험 헤지 구조 문제점 해결책,   날씨,   상품,   시장,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