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우리 동네 : 함께하는 조직화의 힘 (성동구)
Ⅰ. 서론
Ⅱ. 본론
1. 사전적(객관적) 설명
2.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
3. 지역적 특징에 대한 소개
4. 기후의 특성에 대한 소개
5. 공간 묘사에 대한 소개
6. 이웃사람들에 대한 소개
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1. 사전적(객관적) 설명
2.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
3. 지역적 특징에 대한 소개
4. 기후의 특성에 대한 소개
5. 공간 묘사에 대한 소개
6. 이웃사람들에 대한 소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동에서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서로간의 약속과 성실성이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간의 조성은 주민들의 활동을 촉진했다. \'사랑방에서 하고 싶은 활동\'의 조사를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원칙은 간단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3인이 모이면 성동주민회는 홍보, 연결, 정보제공, 공간, 강사 등을 지원한다. 이렇게 생겨난 모임과 동아리는 주민들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발전했다. 통기타, 풍물, 도시농업, 엄마와 아이사이, 반찬봉사, 맥주 막걸리만들기, 목공 등 동아리 활동의 종류는 복지기관이나 문화센터와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지원이 소박하지만 자발적인 주민들의 소통은 다른 색깔의 동아리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서로의 모임과 동아리를 넘어 마을이 다함께 소통하는 장도 마련했다. 일 년에 한번 다함께 떠나는 여름야유회는 빠질 수 없는 한솥밥 여행이 되었고, 문화마당은 관람에서 참여로 바뀌면서 주민 공연으로 채워가고 있으며 해마다 참여가 늘고 있다. 연말에는 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사랑방 콘서트 진행을 계획하는 중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사전적(객관적) 설명과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덧붙인 글을 써보았다. 성동의 주민협동 운동이 30년을 향하고 있다. 주민들이 스스로 설립한 논골신용협동조합은 협동사회를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논골의류생산협동조합은 7년여의 활동을 마감하였고 지역자활센터를 통해서 성동구의 가난한 사람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생산협동 공동체(사회적 기업, 자활 기업)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설립인가를 취득한 성동두레생협은 신용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지역사회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거생활과 복지영역에서는 주거복지센터, 자원봉사모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자신들의 삶을 개선, 변화해가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의 30년을 향한 10년 프로젝트로 주민소통과 참여의 11개 사랑방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이야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한편 성동지역 12개의 민간단체가 \'성동주민자치운동센터\'를 창립(2009)하여, 여러 주제 영역에서 주민 간 소통과 주민자치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성동의 주민운동에서 과거와 같은 분명한 이슈 중심의 주민조직화를 똑같이 상상하는 것은 이제 필요하지 않다. 성동의 주민운동은 주민들의 문제와 요구가 소통되고 해결해가는 사랑방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그것은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협동사회 네트워크의 구심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역사회 관계 구성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사회, 세상과 연대하는 꿈, 비전 중심의 주민운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참고문헌
헤럴드경제, 성동구, 23일‘지구촌 전등끄기’로 전력 절약, 2013
뉴스웨이브, 성동구, 기후변화대응에 선도구로 우뚝, 2009
노윤미 외, 거주자 평가를 통해 본 담장 허물기 사업, 한양대학교, 2010
공간의 조성은 주민들의 활동을 촉진했다. \'사랑방에서 하고 싶은 활동\'의 조사를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원칙은 간단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은 3인이 모이면 성동주민회는 홍보, 연결, 정보제공, 공간, 강사 등을 지원한다. 이렇게 생겨난 모임과 동아리는 주민들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하고 발전했다. 통기타, 풍물, 도시농업, 엄마와 아이사이, 반찬봉사, 맥주 막걸리만들기, 목공 등 동아리 활동의 종류는 복지기관이나 문화센터와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지원이 소박하지만 자발적인 주민들의 소통은 다른 색깔의 동아리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서로의 모임과 동아리를 넘어 마을이 다함께 소통하는 장도 마련했다. 일 년에 한번 다함께 떠나는 여름야유회는 빠질 수 없는 한솥밥 여행이 되었고, 문화마당은 관람에서 참여로 바뀌면서 주민 공연으로 채워가고 있으며 해마다 참여가 늘고 있다. 연말에는 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사랑방 콘서트 진행을 계획하는 중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사전적(객관적) 설명과 현재 모습에 대한 상세한 묘사를 덧붙인 글을 써보았다. 성동의 주민협동 운동이 30년을 향하고 있다. 주민들이 스스로 설립한 논골신용협동조합은 협동사회를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논골의류생산협동조합은 7년여의 활동을 마감하였고 지역자활센터를 통해서 성동구의 가난한 사람들의 다양한 일자리와 생산협동 공동체(사회적 기업, 자활 기업)를 조성하고 있다. 최근 설립인가를 취득한 성동두레생협은 신용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본격적인 지역사회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거생활과 복지영역에서는 주거복지센터, 자원봉사모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자신들의 삶을 개선, 변화해가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지역의 30년을 향한 10년 프로젝트로 주민소통과 참여의 11개 사랑방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이야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한편 성동지역 12개의 민간단체가 \'성동주민자치운동센터\'를 창립(2009)하여, 여러 주제 영역에서 주민 간 소통과 주민자치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성동의 주민운동에서 과거와 같은 분명한 이슈 중심의 주민조직화를 똑같이 상상하는 것은 이제 필요하지 않다. 성동의 주민운동은 주민들의 문제와 요구가 소통되고 해결해가는 사랑방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그것은 공동의 가치와 비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협동사회 네트워크의 구심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지역사회 관계 구성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사회, 세상과 연대하는 꿈, 비전 중심의 주민운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참고문헌
헤럴드경제, 성동구, 23일‘지구촌 전등끄기’로 전력 절약, 2013
뉴스웨이브, 성동구, 기후변화대응에 선도구로 우뚝, 2009
노윤미 외, 거주자 평가를 통해 본 담장 허물기 사업, 한양대학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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