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를 고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사회학적상상력-[인간과사회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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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3년 9월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를 고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사회학적상상력-[인간과사회A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013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를 고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보시오(신문이름, 날짜, 기사제목, 기사 내용 요약을 반드시 포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2. 사회학하기란 어떤 것인가?
3. 사회학적 상상력이란?
4. C. 라이트 밀즈의 “사회학적 상상력” 내용 요약
5. 관심 있는 기사: “공청회 한 번 없이 ‘사랑’에서 ‘남녀’ 빼다니…”
6. 동성애에 대한 이해
7. 동성애 관련용어 알아보기
8. 동성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
9. 우리사회의 동성애 공포증
10. 동성애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
11.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찬반 입장
1)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입장
2)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입장
12.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보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우리나라에서도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11.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찬반 입장
1)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입장
첫째, 결혼은 전통적으로 남녀간의 결합을 의미하며 신의 뜻에 따라 가족을 이루는 신성한 제도다. 동성 결혼을 허용하면 이런 가치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된다.
둘째, 동성애자들에게만 국한되는 특별법을 만들면 법의 보편성에 어긋난다.
셋째, 남녀의 결합만이 임신과 출산이 가능함으로 동성 결혼 허용은 결혼과 생식의 연결고리를 약화시켜 사회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넷째, 동성 결혼을 인정하면 입양, 인공수정, 친족관계까지 인정해야 하므로 안 되며, 동성애자에게 양육되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안 된다.
다섯째, 동성애자는 심리적 혹은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므로 국가는 이런 차원에서 이들이 비합리적일만큼의 차별을 당하지 않는 차원에서의 사회적 배려를 해야지 비정상적인 삶을 합법화시켜서는 안 된다.
2) 동성결혼 합법화 찬성입장
첫째, 사회적 기본 단위로서의 가족과 결혼의 중요성을 내세우는 것으론 현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새로운 가족과 관계의 질서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중의 하나가 동성 결혼 합법화이다.
둘째,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시정하는 것이므로 법의 보편성에 오히려 부합하는 것이다.
셋째, 어차피 모든 남녀도 오로지 생식을 목적으로 결혼하지 않는데 유독 동성애자에게만 생식을 이유로 안 된다는 것을 불합리하다.
넷째, 이미 많은 동성애자들이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으며 양육 환경에서 이성 커플과 차이가 없음이 밝혀져 있다.
다섯째, 동성애를 비정상, 범죄 또는 정신적, 심리적 장애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것 자체가 편견이다.
12.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 보시오.
앞의 기사는 동성애를 “사회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비정상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의 하나이며 동성애 역시 인간의 기본적 권리이다. 모든 사람들은 법적인 울타리 안에서 모두 자유롭게 사랑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동성애는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사랑의 하나의 방식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동성애는 사랑의 한 방식으로 정당하게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 ‘세계 인권 선언문’에 따르면 모든 사람들의 성적취향과 성 정체성을 보장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이성애에 반해 차별하는 것은 성적취향과 성 정체성을 명백하게 위배하는 것이다.
동성애는 질병이 아닌 아주 자연스러운 사랑의 방식으로, 역사적으로도 전례가 많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은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주류 과학계에서 동성애는 더 이상 질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APA는 1973년에 동성애를 질병이 아니라고 선언했으며, WHO는 1993년 질병 분류표에서 동성애를 제거했다. 이는 동성애는 치료해야 할 특별한 질병이 아니라 이성애와 같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다. 또한 전통적 유교사상을 가졌던 조선왕조에서도 공민왕과 목종은 대표적인 동성애자였다고 한다.
이처럼 동성애는 시기와 장소를 막론하고 항상 존재하던 것이다. 인력으로 막는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성적소수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생각과 생활양식을 받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더 이상 그들의 인권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 동성애 결혼 합법화는 음지로 숨어드는 그들에게 정당한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다. 나와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옳지 않다.
Ⅲ. 결론
지금까지 동성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견지하고 있는 기사를 선택하고 동성애에 대해서 알아본 후, “사회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사 내용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해보았다. 동성애자들은 언제나 있어 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성애자들은 이성애자들과 똑같이 보이고 행동하기 때문에,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다. 옛날보다 오늘날에 동성애자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사회가 동성애를 인정함으로 해서 조장된 것이 아니다. 옛날보다 오늘날 동성애자들이 더 많아 보이는 것은 그들의 사회활동이 증가하였기 때문이지, 절대적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은 아니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공개적으로 자신들의 친구와 가족, 동료들에게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하고 밝히며 또한 공적으로 자신들의 생활이나 권리를 위한 시민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를 혐오하고 있는 이면에는 동성애에 대한 몰이해와 다수의 사회적 폭력이 숨어 있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비정상으로 몰아세우거나 혐오하는 것이야 말로 지독히 비정상적이고 우리가 정말 혐오해야 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에게 우리와 같아지기를 강요하면서 그들을 적응·동화시키는 것은 폭력이며, 가능하지도 않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극복해야 할 이질성이 아니다. “다양성은 강하다”, “다를 수 있는 권리로서의 인권” 차원에서 접근되어야 할 부분이다. 결국 동성애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기 위해서는 성적 취향을 두고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려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그만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우리사회의 포용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C. 라이트 밀즈 지음, 이해찬 옮김, 사회학적 상상력, 돌베개, 2004.
2. 지그문트 바우만 팀 메이 지음, 박창호 옮김, 사회학적으로 생각하기(제2판), 서울 경제 경영, 2011.
3. 플로랑스 타마뉴 저·이상빈 역, 동성애의 역사, 이마고, 2007.
4. 김진, 동성애의 배려윤리적 고찰, 울산대학교출판부, 2005.
5. 박임효, 동성애자의 성정체성 형성 과정에 관한 교육학적 탐색, 서울대 대학원, 2008.
6. 황석규, 동성애자와 혼인의 자유에 관한 법리적 고찰, 호서대 대학원, 2003.
7. 박수현, 동성애자의 소수자 스트레스와 대처 전략에 따른 심리사회적 적응의 차이, 가톨릭대 대학원, 2010.
8. 여기동, 한국 남성의 동성애 성정체성 발달과정과 정신건강문제, 인하대 대학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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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0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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