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관계및행정PR론] 공공관계론의 정의, Public Relations(PR)의 본질, 의사소통의 본질,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공공관계론의 중요성, 공공관계의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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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관계및행정PR론] 공공관계론의 정의, Public Relations(PR)의 본질, 의사소통의 본질,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공공관계론의 중요성, 공공관계의 구성요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01. 공공관계론 Public Relations(PR)의 본질
1. 공공관계론의 정의
2. 공공관계론의 본질

02. 공공관계론의 기초이론과 의사소통의 유형
1. 의사소통의 본질
2.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3. 공공관계론의 중요성

03. 공공관계의 구성요소
1. PR커뮤니케이터
2. PR메시지
3. PR매체
4. PR수용자
5. PR커뮤니케이션의 효과 및 피드백

0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는 수단으로서 형식(model), 미디어(media), 운반체계를 포함한 개념이다. 매체의 구조는 ① 메시지를 담는 저장체, ② 운반체, ③ 메시지가 흐르는 통로의 세 요소로 이루어진다.
매체는 크게 시청각적 매체(대면접촉, 중개접촉, 상징적 매체 등)와 시청각적 매체(영화, TV, 연극, 대중연설 등)로 나눌 수도 있지만, 대체로 ① 대중매체와 ② 특수매체 그리고 ③ 구두매체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중매체는 신문·잡지·방송과 같은 대중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매체를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매체를 통하여 뉴스나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PR의 가장 중요한 도구이다. 대중매체의 특징은 수용자를 특별히 국한하지 않고 일시에 대량의 뉴스와 정보를 전달한다는 점이고, 이 때문에 다른 매체에 비해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강력하다. 이를 이용하는 커뮤니케이터는 대중매체의 속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중매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들 기관과 항시 일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문이나 TV의 경우 사전에 지면과 시간을 계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급박한 시기에 지면과 시간을 할애하기 위해서는 이들 기관과 평소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보통 일반인들은 신문과 TV의 뉴스와 정보 가운데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특히 그 파괴력과 영향력이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즉각적일 때 개인은 지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기 마련이다. 기타의 기사나 뉴스는 흥밋거리 또는 참조할 만한 것일 때 간접적으로 관심을 가질 뿐이다. 또한 광범위한 일반대중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나 뉴스가 전달되었을 때 이를 시정하고 보완하기가 다른 매체에 비해 쉽지가 않다. 즉 대중매체는 수용자가 거의 무비판적으로, 그리고 절대적인 것으로 믿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중매체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사실의 정확성 여부를 엄밀히 검토하고 확인하는 노력이 특별히 요구된다.
특수매체는 대중매체와는 달리 PR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도구를 말한다. 뉴스레터, 사보, 회람, 회원지, 소식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 외에도 기관지와 포스터 및 핸드북 또는 매뉴얼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 즉 특수매체는 한정된 수용자를 대상으로 특정한 정보나 소식을 알리는데 목적을 둔 PR기법으로 정기적인 성격과 비정기적인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다.또한 그 내용과 범위도 한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두매체는 그 대상자가 누구이든지 간에 전달자가 직접 구두를 통해 직접 또는 현장에서 의사를 전달하는 PR매체 기법이다.
이상 매체의 종류는 수용자의 범위와 사용되는 도구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그 종류는 계속 확대되어 가고 있으며,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전문성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부처에 대변인을 둔다든가 기업에 언론홍보팀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홍보 및 광고 내지는 언론플레이 등에 다년간 경험이 많고 전문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대부분이다.
4. PR수용자
커뮤니케이션의 수용자는 피동적이며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받는 수신자가 아니라 능동적이며 비판적으로 정보를 식별하고 원하는 정보를 추구하는 적극적 수신자를 말한다. 과거 수용자는 전달자가 전하는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는 생각은 구시대의 사고일 뿐, 이제는 전달자가 수용자의 선호와 눈치를 보며 원하는 정보를 각색하여 제공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특히 현대의 비판적 수용자는 한 번 잘못된 정보라는 사실을 경험하게 되면 더 이상 그 기관의 PR 내용은 신뢰하지 않고 불신하게 된다.
청년실업률, 물가상승률, 반값등록금 약속, 취업난 해소정책 - - -. 서민과 청년층(대학생)은 지금 이 말을 믿고 있는가? 오히려 김제동 개그맨이 모 토크쇼에서 \"정치가 코미디를 그만둬야, 코미디도 정치를 그만둔다.\"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다. 그나마 2012년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기에 반값등록금에 대해 조금 귀 기울이는 듯한 생색을 내고 있을 뿐이다. 대학생 등록금 대출이자율은 왜 그렇게 높은가? 남자대학생들이 군대에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나마 부모님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도피하는 것일 뿐이다. 정당과 정부의 대학등록금에 대한 쥐꼬리만한 생색도 선거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이 되고 만다. 이후에는 아무리 많은 대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오고 자살을 한들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심판할 수 있을 때 철저히, 그리고 단호히 심판하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한 때이다.
PR의 수용자는 기관내부와 기관외부로 구별할 수 있지만 공공관계론에서는 주로 외부수용자로 국한시킨다. 정부PR에서 외부 수용자란 국민이고, 여기에 언론기관·교육자집단·종교인집단·사회문화경제단체·여성기관·농어업인·금융계 등 국민계층을 형성하는 여러 집단이 포함된다. 이들 국민계층은 정부권력의 원천이기 때문에 신속성과 공정성 그리고 정확성이 특히 필요하다.(최근 국민의 집단적 반발을 사고 있는 한미 FTA, 부산저축은행사건, 국회의장 돈봉투사건, 사법부 파동, 전월세값 폭등, 뉴타운 재개발정책 등은 국민이 정부발표를 얼마나 불신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기관내부 수용자는 정부의 입장에서 볼 때 공무원 및 소속 종사자 등이 될 수 있다. 기업체의 경우에는 직원 및 고용원과 그 가족, 주주, 고객, 원료공급자, 관련 도·소매업자가 모두 포함될 수 있다.
요컨대 PR 수용자의 범위는 한정시킬 수 없으며, 기간 내부와 외부의 구별도 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없어지고 정보화·도시화·광역화·세계화의 시대인 21세기 신경제에서는 수용자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대내수용자와 대외수용자의 구별과는 다르게 PR의 주체와 객체 사이가 얼마만큼 직·간접적이냐에 따라 특수공중과 일반공중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5. PR커뮤니케이션의 효과 및 피드백
근래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달과 확산으로 국민이 정부정책에 참여하여 비판하는 사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SNS의 대표적인 것으로 트위터,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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