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당오대사연의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 23.주온화소상원역(朱溫火燒上源驛) : 주온은 상원역을 불사르다 & 24.전령자농권봉작(田令孜弄權封爵) : 전령자는 권력을 농단하며 작위를 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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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잔당오대사연의 23회 24회 한문 및 한글번역 - 23.주온화소상원역(朱溫火燒上源驛) : 주온은 상원역을 불사르다 & 24.전령자농권봉작(田令孜弄權封爵) : 전령자는 권력을 농단하며 작위를 봉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二十三回 朱溫火燒上源驛
제이십삼회 주온화소상원역
잔당오대사연의 23회 주온은 상원역을 불사르다.



第二十四回 田令孜弄權封爵
제이십사회 전령자농권봉작
잔당오대사연의 24회 전령자는 권력을 농단하며 작위를 봉했다.

본문내용

이 알현하러 오면 모두 만세를 부르며 출입함이 왕의 예에 의거해 모두 시행하라.”
朱溫大行不仁, 重斂於民, 百姓不勝其苦。
주온대행불인 중렴어민 백성불승기고
주온은 크게 인자하지 못함을 시행하여 백성에 세금을 무겁게 매기며 백성은 그 고통을 이기지 못했다.  
早有細作報入太原, 此時, 晉王糧已足, 軍馬車仗器械, 一切皆備, 正欲討賊, 又聽得這個消息, 心中大怒, 連罵數聲昏君, 朱溫此賊, 有甚功勞, 便賜梁王之職。
조유세작보입태원 차시 진왕양이풍족 군마거장기계 일체개비 정욕토적 우청득저개소식 심중대노 연매수성혼군 주온차적 유심공로 변사양왕지직
車仗 :화물, 수레와 병장기
일찍 세작이 태원에 보고를 들어가 이 때 진왕의 식량이 이미 풍족하며 군마와 거장, 무기가 일체 준비되어 바로 적을 토벌하려는데 또 이런 소식을 듣고 마음이 크게 분노하여 연달아 몇 번 혼군이라고 욕하며 주온 이 도적은 매우 공로가 있어서 곧 양왕의 직책을 하사하였다.
於是遣大太保李嗣源, 徑上長安, 表奏朱溫謀爲不軌之罪, 然後討賊。
어시견대태보이사원 경상장안 표주주온모위불궤지죄 연후토적
不軌:국가의 법을 지키지 아니함. 모반을 꾀함
이에 큰 태보인 이사원을 곧장 장안에 보내 표로 주온을 모반한다는 죄로 여긴 연후에 적을 토벌했다.
一者出師有名, 二者實欲報梁損將之仇。
일자출사유명 이자실욕보변량손장지구
첫째는 군사를 냄에 명분이 있고 둘째는 실제 변량에서 장수를 잃은 원한을 갚고자 함이었다.
原來令孜受了朱溫金寶, 嗣源之表三上, 皆爲所匿, 不以奏聞。
원래령자수료주온금보 사원지표삼상 개위소닉 불이주문
원래 전령자는 주온의 금은보화를 받고 이사원의 표가 3번 올라가나 모두 숨기며 상주로 들리지 않게 했다.
近有人報令孜曰:“晉王領兵與存孝自來見帝。”
근유인보령자왈 진왕령병여존효자래현제
근래에 사람이 전령자에게 보고했다. “진왕이 병사를 이끌고 이존효와 스스로 황제를 알현하고자 합니다.”
令孜心生一計。
령자심생일계
전령자는 마음속에 한 계책을 생각해내었다.
次早僖宗升殿, 令孜進曰:“太原李克用造反, 陛下早爲定計。”
차조희종승전 령자진왈 태원이극용조반 폐하조위정계
다음날 일찍 희종이 대전에 오르니 전령자는 진언하였다. “태원의 이극용이 반란을 하려고 하니 폐하께서는 일찍 계책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僖宗聽罷大驚, 汗流浹背, 放聲大哭曰:“不想此人亦反, 誰可敵之?”
희종청파대경 한류협배 방성대곡왈 불상차인역반 수가적지
희종이 다 듣고 매우 놀라서 땀이 등까지 흐르며 소리내 크게 통곡하며 말했다. “생각지 않게 이 사람도 반란하니 누가 그를 대적하겠는가?”
遂與衆文武商議, 衆皆默然。
수여중문무상의 중개묵연
곧 여러 문무신하들과 상의하나 모두 침묵하였다.
未及一日, 三番告急。
미급일일 삼번고급
하루가 안되어 3번 급함의 보고가 왔다.
田令孜奏曰:“克用作反, 爲禍不小, 非黃巢之比, 滿朝將校, 皆非敵手, 今朱溫梁屯兵, 有數十萬之衆, 兵精將猛, 可宣入朝, 以敵克用。”
전령자주왈 극용작반 위화불소 비황소지비 만조장교 개비적수 금주온변량둔병 유수십만지중 병정장맹 가선입조 이적극용
전령자가 상주하였다. “이극용이 반란하려고 하는 재앙이 작지 않으니 황소와 비교할 것이 못 되며 온 조정 장교는 그의 적수가 아니니 지금 주온은 변량에서 병사를 주둔하며 수십만 군사가 있고 병사는 정예롭고 장수는 용맹하니 조정에 불러들여 이극용을 대적하게 하겠다.”
帝卽便遣官召之。
제즉변견관소지
희종은 곧 관리를 파견해 불러들였다.  
却說朱溫在粱, 欲謀爲帝, 無計可施, 聚衆謀士, 正商議間, 忽報田令孜差田虎至。
각설주온재변량 욕모위제 무계가시 취중모사 정상의간 홀보전령자차전호지
각설하고 주온은 변량에 있다가 역모하여 황제가 되려고 하나 시행할 계책이 없어서 여러 모사를 모아 바로 상의하는데 갑자기 전령자가 전호를 보내왔다는 보고가 이르렀다.
溫差人接入, 田虎禮畢, 將書呈上。
온차인접입 전호례필 장서정상
주온은 사람을 보내 접해 들여 전호의 예가 마치고 서신을 올렸다.
朱溫見書大喜, 曰:“此天佑我, 當成大事。”
주온견서대희 왈 차천우아 당성대사
주온이 서신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이는 하늘이 나를 도와 큰 일을 이루게 하려고 함이다.”
次日, 朱溫卽遣尙讓等七人, 帶領精兵三十萬, 打着晉王旗號, 反出梁, 只言晉王之兵, 逢城城, 逢縣奪縣, 勢如破竹, 無敢當其鋒鏑。
차일 주온즉견상양등칠인 대령정병삼십만 타착진왕기호 반출변량 지언진왕지병 봉성창성 봉현탈현 세여파죽 무감당기봉적
(칼끝 봉; -총12획; feng)(살촉 적; -총16획; di,d) [fngdi]:1) 병기 2) 전쟁 3) 창끝과 살촉
다음날에 주온은 상양등 7명을 파견하여 정예병 30만을 대동하며 진왕의 깃발을 날리며 변량을 떠나 단지 진왕의 병사는 성을 만나면 성에 이르며 현에 이르면 현을 빼앗고 기세가 파죽지세로 예봉을 감당할자가 없었다.
不日直至陵川, 安了營寨。
불일직창지패릉천 안료영채
하루가 안되어 곧장 패릉천에 이르러서 영채를 세웠다.
哨馬報知朝廷, 僖宗大驚, 慌問衆臣:“竟如何處之?”
보초 기마가 조정에 보고하니 희종이 크게 놀라서 당황하여 여러 신하에게 물었다. “마침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欲知後事畢竟如何?且聽下回分解。
욕지후사필경여하 차청하회분해
훗날 일이 마침내 어떻게 되는가? 아래 25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逸狂詩云:梁假晉兵謀不軌, 奸臣賣國實欺天.
일광시운 양가진왕모불궤 간신매국실기천
일광이 시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양왕은 진나라 병사로 가장해 반란을 도모하니 간신은 나라를 팔으니 실로 하늘을 속임이다.
昏君蒙昧極如此, 唐祚何能可保全?
혼군몽매극여차 당조하능가보전  
혼미한 주군은 이처럼 지극히 무지몽매하니 당나라 조정은 어찌 보전되겠는가?
卓吾子評:僖宗昏昧, 奸臣弄權, 遂致田令孜假封朱溫爲梁王, 使溫詐稱晉兵作叛, 謀爲不軌, 恐後來貽害不校.
탁오자평 희종혼미 간신농권 수치전령자가봉주온위양왕 사온사칭진병작반 모위불궤 공후래이해불교
貽(끼칠 이; -총12획; yi)害 :남에게 해를 끼침
이탁오가 평가했다. 희종은 혼미하여 간신이 권력을 농락하여 곧 전령자가 주온을 가짜로 양왕에 봉하며 주온은 진왕병사가 모반했다고 사칭하며 반란을 도모하니 훗날 끼칠 해를 계산하지 못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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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1.06
  • 저작시기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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