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에밀 분석 : 루소의에밀 -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과 자격 -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성인기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루소의에밀 분석 : 루소의에밀 -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과 자격 -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 청년기, 성인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요약
제1부 유아기
제2부 아동기
제3부 소년기
제4부 청년기
제5부 성인기

3. 교육을 통한 문명과 자연의 조화

4.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과 자격

5. 자유와 경험의 전인교육

6.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 책을 냄으로써 평가받은 그의 공적은 단순히 단편적으로 존재하고 있던 많은 주장을 하나로 종합했다는 점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보다는 종래의 사람들이나 동시대 사람들과는 전혀 달리 이데올로기적 입장에 서서 전통적인 기독교식 교육을 공격했다는 점이 더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주지주의적 합리주의적인 교육론에도 반대하고 독자적인 교육론을 확립했다는 데도 그 의의는 자못 큰 것이다. 이 교육론은 후세의 교육사상에도 깊은 영향을 끼쳐 두고두고 교육상의 명저로 꼽힌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란 점은 루소의 주장들(어찌보면 이상적이기도 한 외침이다)이 오늘날 매스컴에서 떠들고있는 내용들이란 것이었다. 예를 들자면 ‘갓난아기를 위한 모유는 아기를 낳은 유모의 젖이라야 한다’, ‘나는 어린애를 추스르고 흔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또 그와 같은 습관은 흔히 어린애를 그르치는 일이 많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와 같은 부분들 , 그리고 천재를 제하고서 어떠한 어린이도 2개 국어를 정말로 습득한 일이 있었다는 일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한 부분과 같은 것이다. 어떠한 학문에 있어서도 말로써 표시되는 그 사물들의 관념이 없고 보면, 표시하는 말로써의 그 기호는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데 사람들이 어린이에게 가르치는 것은 항상 그 기호에서 그칠 뿐이며 그 기호들이 표시하는 사물들이 어떤 것이건 하나도 이해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기 영어교육 열풍에 휩싸여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떠올릴 때 가슴이 뜨끔한 대목이다.
구체적인 실례를 들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어보면 어느 정도 수긍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거의 일정부분 루소의 주장에 동의했다. 특히 그가 주장한 아동의 개성존중/자유로운 활동/경험을 통한 교육은 오늘날에도 충분히 받아들여지며 실천될 가치가 있는 것들이다. 이는 보편적으로 행하여졌던 주입식의 교육에 반대하고 전인교육을 중시했던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인교육이라고 한다. 우리는 루소의 교육관을 가슴에 새기고 우리의 아이들은 좀 더 순수하게 자연성을 지니도록 교육하여야 할 것이다.
6. 참고자료
루소, 에밀, 집문당
아돌프 E. 마이어, 20세기 교육의 사조, 이문출판사
이원재 외, 교육의 철학과 역사, 문음사
최정운, 루소의 교육사상, 배영사
장찬익노진호, 교육의 역사와 철학의 이해, 백산출판사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2.23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89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