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대립된 시각(기능이론, 갈등이론)을 비교하고, 각 주장의 강약점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 교육의 사회적 기능 <기능이론>과 <갈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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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대립된 시각(기능이론, 갈등이론)을 비교하고, 각 주장의 강약점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 교육의 사회적 기능 <기능이론>과 <갈등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대립된 시각(기능이론, 갈등이론)을 비교

Ⅲ. 기능이론과 갈등이론, 각 주장의 강약점에 대해서 서술
 1.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시각 - <기능이론>
  1) 기능이론의 사회에 대한 기본 입장
  2)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기능이론 시각의 강점
   (1) 질서 유지적 강점
   (2) 체제 적응적 강점
   (3) 기회균등과 업적주의 사회관
   (4) 개인주의
   (5) 점진적인 개량주의
  3) 기능이론의 약점
 2.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시각 - <갈등이론>
  1) 갈등이론의 사회에 대한 기본 입장
  2)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갈등이론 시각의 강점
  3) 갈등이론의 약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악하고 있다.
학업성취에 있어서도 계급 간, 인종간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으로써, 교육의 확대를 통한 기회균등이 이루어지기보다는 특수계층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학교가 이용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학교는 아동의 지적, 정의적 성장을 실현시키는 데 별로 공헌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억압적이며 비인간적인 사회를 형성시키는 도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인지적이며 지적인 기술이 아니라 계층에 연유가 된 가치와 태도를 강화시킨다는 것이다. 즉, 학교는 독립적 사고와 인간적 가치를 길러주기보다는 순종과 예속성만을 가르치는 것이다.(Bowles & Gintis, 1976; M. Carnoy, ed., 1975)
이와 같이 갈등 이론적 교육관은 매우 비판적이며,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학교는 지배집단의 이데올로기를 전수하는 곳으로서, 불평등한 사회적 구조를 심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② 학교는 지적인 능력의 함양보다는 지배집단이 선호를 하는 가치 태도 규범 등의 주입에 치중한다.
③ 학교는 업적주의 이념으로 공정성을 위장하고 있고, 실패의 원인을 사회의 구조적인 측면 보다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부족으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한다.
④ 학교는 객관적이며 중립적인 기관이 아니고 지배집단과 관련을 맺고 있다고 비판을 한다.
⑤ 결국, 학교는 기존의 불평등한 사회질서에 개인을 편입시키고, 결과적으로 지배집단이
이익에 기여하는 도구적인 장치로 기능한다고 비판을 한다.(새로운 교육사회학 총론, 이정각 저 90p-101p)
3) 갈등이론의 약점
갈등이론은 갈등과 세력경쟁을 지나치게 강조를 한 나머지 교육이 사회적 결속력을 높이고 사회적 공동체의식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는 점을 과소평가한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학교제도의 근본적 문제점을 들추어낸 것은 갈등이론의 큰 공헌이다. 하지만 비판이 지나쳐 기존제도를 부정한다.
게다가 대안을 제대로 제시하지도 못했다.
갈등이론에서의 교육은 지배층과 피지배층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사회구조를 재생산할 뿐이라고 이해를 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해서 매우 비관적입니다.
교육의 결과에 따라서 사회적인 지위가 분배되기도 하는데 교육을 재생산의 구조로만 파악하면 교사와 학생의 노력이나 교육과정의 역할을 축소되어지게 된다.
재생산 이론은 스스로 판단을 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성을 대단히 소홀히 한다.
Ⅳ. 결 론
이상으로 교육의 사회적 기능에 대한 대립된 시각(기능이론, 갈등이론)을 비교하고, 각 주장의 강약점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교육이 현상유지적 혹은 보수적 기능을 한다는 말은 두 가지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하나는 서술적인 의미로서 교육이 사회 자체의 연속성과 기본 질서의 유지에 필수적 가치와 지식 등을 새로운 세대에게 전수애 준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비판적인 의미로서 교육이 기존 체제의 불평등 사회구조를 유지하고 재생산하는 데에 중대한 기여를 한다는 것이다. 양자가 항상 명확히 구별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자가 어느 상황에서나 상정을 할 수 있는 자명한 것이라고 볼 때, 교육의 사회적 기능과 관련해서 주로 논란이 되는 것은 후자의 의미이다.
물론, 이 같은 구별과는 달리 교육의 현상 유지적인 기능을 교육 본연의 기능으로서 긍정적으로 파악하기도 한다.
뒤르켐(Durkheim), 파슨스(Parsons) 같은 기능론적 사회학자들은 교육을 사회화와 동일시여기고 소위 능력에 따른 선발과 배치를 교육의 가장 중요한 역할로서 간주하였다. 하지만 이들의 견해는 엄격한 체제론적인 시각에서 사회집단간의 갈등을 단순한 사회적 병리현상으로 보고, 능력을 배경적 요인과는 독립된 것으로 파악을 함으로써 결국 자본가계급을 중심으로 한 기존의 지배질서를 옹호한 것이라고 비판받았다.
즉, 갈등 이론적 시각에 의하면, 기존의 교육은 지배집단의 체제 유지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고, 능력과 같은 외견상의 중립적인 개념들은 그러한 본질을 은폐하기 위한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고 한다.
교육을 ‘공식적인 언어에 담겨져 있는 공적인 전통에 입문(initiation)시키는 것’으로 규정하는 피터스 등의 주지주의적인 견해 역시 교육의 기능을 보수적 측면에서만 파악을 한 것으로 비판된다. 그가 말하는 공적인 전통은 합리적인 마음의 소산으로 이해가 되는 전통적 지식이다.
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에 따르면 그런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교사는 학생에 대해서 우위를 지니고, 이 같은 수직적인 관계는 결국 기존의 지배질서를 정당화하며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록 그의 이러한 의도가 교육의 본질적 특성을 강조하는 데 있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그것이 불평등의 구조를 내포하고 있는 기존체제를 비판하고 극복을 하기 보다는 별 이의 없이 수용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그의 관점 역시 넓은 의미의 자유주의의 범주에 포괄이 된다.
비판적인 견지에서 기존 교육이 지닌 현상유지적인 기능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것은 바로 재생산이론이다.
마르크스주의의 전통에서 알튀세르에 의하여 이론적 기초가 확립된 재생산이론은 현대의 공교육체제가 자본주의적인 생산양식의 생산조건(생산력과 생산관계)을 재생산함으로써 기존체제를 유지하는 기능을 수행 한다고 본다.
그 구체적인 기제에 대하여는 논자에 따라서 경제적 측면을 강조하기도 하고 문화적 측면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결국에 교육은 구조적으로 기존체제의 유지에 기여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는 물론, 개인의 변화를 중심핵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서 기존의 불평등을 해소할 수가 있다는 소박한 자유주의적 견해가 사실은 허구고,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지만, 반면에, 이론적인 교육을 통한 새로운 사회의 실현이라는 가능성을 전적으로 부정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한계성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김흥규, 이만표 저, 교육사회학, 양서원, 2013
조승제 저, 교육학과 삶의 쟁점, 교육과학사, 2010
천홍범 저, 양교육과 사회적 연대, 서원, 1999
강창동 저, 교육사회학의 이해, 학지사, 2014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교육사회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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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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