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
2. 과학적 관리의 원칙
3. ‘과학적 관리의 원칙’내의 다섯 가지 사례들
1) 선철 운반작업의 사례
2) 삽작업의 사례
3) 벽돌쌓기 작업의 사례
4) 베어링 볼 검사작업의 사례
5) 기계절삭가공작업의 사례
4. 결론-테일러 이론의 한계 및 평가
1) 노동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이론은 아니다.
2) 노동자의 기계화
3) 인간은 경제적 동물일 뿐이라고 전제하였다.
4) 테일러-그를 결코 비판만 할 수는 없다.
2. 과학적 관리의 원칙
3. ‘과학적 관리의 원칙’내의 다섯 가지 사례들
1) 선철 운반작업의 사례
2) 삽작업의 사례
3) 벽돌쌓기 작업의 사례
4) 베어링 볼 검사작업의 사례
5) 기계절삭가공작업의 사례
4. 결론-테일러 이론의 한계 및 평가
1) 노동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이론은 아니다.
2) 노동자의 기계화
3) 인간은 경제적 동물일 뿐이라고 전제하였다.
4) 테일러-그를 결코 비판만 할 수는 없다.
본문내용
‘과학적 관리의 원칙’은 어디까지나 경영자의 관점에서 추출된 관리기법이고, 많은 경영자들이 이를 적용함에 있어서 그 메커니즘을 맹목적으로 적용하다 보니 원래의 의미는 퇴색되었고 이러한 원인 때문에 ‘과학적 관리의 원칙’이 비판을 받아왔다. 테일러도 책의 후반부에 “관리시스템의 메커니즘은 관리시스템의 핵심요소, 즉 기본철학과는 절대로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 노동자의 기계화
테일러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을 가할 것이란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노동자가 혼자서는 결코 뛰어난 숙련노동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감독자의 일정한 지도와 과학적 관리의 감독 하에서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 다시 나오겠지만 인간을 너무 수동적이고 경제적인 보상만을 위해 일하는 존재로 인식했고 인간의 사회적, 심리적 측면은 무시했다. 노동자들을 개개인별로 관리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었을 뿐이지 그것이 목적이 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이윤의 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지만 그러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 인간을 기계 같은 존재로 다루었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실제로 당시에 노동자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일을 강요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을 로봇과 같은 존재로 취급한다는 주장이 있어 미국 하원의원이 그의 관리방법들을 조사하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산력이 향상되었지만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까지는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은 그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의 큰 오점으로 남았다.
3) 인간은 경제적 동물일 뿐이라고 전제하였다.
경제적인 이득의 추구가 최상의 가치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간에 경제적인 보상만 따르면 된다는 가치관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테일러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어떤 노동을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기 마련이다. 그러한 보상의 형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지만 테일러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보상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상관이 없다고 보았다. 물론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노동자 계층에서는 작업의 최선의 복지는 임금의 향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동기를 단순히 경제적 요소로만 보는 것은 비판의 요소가 된다.
4) 테일러-그를 결코 비판만 할 수는 없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은 많은 비판과 동시에 아직도 이론의 의의는 높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만큼 그의 성과를 결코 폄하만 할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당시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것은 혁명적인 이론이었다. 일부에서 업무시스템을 개선하려는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겠지만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은 테일러가 최초이기 때문이다. 몇 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해내려는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노동자들의 작업에 대한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통해 최대의 생산량을 얻을 수 있는 작업기준을 찾으려 노력했으며, 보다 과학적인 관리를 통한 생산량의 향상과 비용 절감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는 오늘날 기업의 관리자들의 목표와 일맥상통하며, 테일러 나름대로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던 것이다. 테일러 자신도 과학적 관리기법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판단할 수 있을 거라는 걸 예측했었다. 과학적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메커니즘을 맹목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이 전제가 되어야만 그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에 많은 작업장에서 과학적 관리를 적용하려 했지만 테일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메커니즘만 맹목적으로 적용하려다 보니 기업 자체가 더 어려운 지경으로 빠졌다.
전까지만 해도 주먹구구식의 생산관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방식의 위상은 대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테일러를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이후 경영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도 그 가치는 건재하다. 테일러가 제시한 과학적 관리의 구성요소(①주먹구구식 방법이 아닌 과학 ②불화가 아닌 화합 ③개인주의가 아닌 협조 ④억제된 생산이 아닌 최대의 생산 ⑤각 개인의 최대능률과 최대번영을 목표로 하는 개인능력의 최대한의 개발) 이는 오늘날에도 기업은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와 유사하다. 그의 몇몇 이론적인 문제점들을 비판하되 결코 ‘과학적 관리의 원칙’의 전체를 비판할 수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2) 노동자의 기계화
테일러는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이 비판을 가할 것이란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노동자가 혼자서는 결코 뛰어난 숙련노동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감독자의 일정한 지도와 과학적 관리의 감독 하에서 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래에 다시 나오겠지만 인간을 너무 수동적이고 경제적인 보상만을 위해 일하는 존재로 인식했고 인간의 사회적, 심리적 측면은 무시했다. 노동자들을 개개인별로 관리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었을 뿐이지 그것이 목적이 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이윤의 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지만 그러한 목적의 달성을 위해 인간을 기계 같은 존재로 다루었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실제로 당시에 노동자들에게 매일 반복되는 일을 강요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을 로봇과 같은 존재로 취급한다는 주장이 있어 미국 하원의원이 그의 관리방법들을 조사하기도 했었다. 결과적으로 기업의 생산력이 향상되었지만 인간의 심리적인 측면까지는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은 그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의 큰 오점으로 남았다.
3) 인간은 경제적 동물일 뿐이라고 전제하였다.
경제적인 이득의 추구가 최상의 가치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과정이야 어떻게 되든 간에 경제적인 보상만 따르면 된다는 가치관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테일러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어떤 노동을 하고 나면 거기에 대한 보상을 받기 마련이다. 그러한 보상의 형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지만 테일러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보상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상관이 없다고 보았다. 물론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노동자 계층에서는 작업의 최선의 복지는 임금의 향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의 동기를 단순히 경제적 요소로만 보는 것은 비판의 요소가 된다.
4) 테일러-그를 결코 비판만 할 수는 없다.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은 많은 비판과 동시에 아직도 이론의 의의는 높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만큼 그의 성과를 결코 폄하만 할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당시의 기준으로 본다면 이것은 혁명적인 이론이었다. 일부에서 업무시스템을 개선하려는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겠지만 이론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은 테일러가 최초이기 때문이다. 몇 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해내려는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노동자들의 작업에 대한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통해 최대의 생산량을 얻을 수 있는 작업기준을 찾으려 노력했으며, 보다 과학적인 관리를 통한 생산량의 향상과 비용 절감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는 오늘날 기업의 관리자들의 목표와 일맥상통하며, 테일러 나름대로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던 것이다. 테일러 자신도 과학적 관리기법에 대해 사람들이 잘못 판단할 수 있을 거라는 걸 예측했었다. 과학적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메커니즘을 맹목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관리의 기본철학이 전제가 되어야만 그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시에 많은 작업장에서 과학적 관리를 적용하려 했지만 테일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메커니즘만 맹목적으로 적용하려다 보니 기업 자체가 더 어려운 지경으로 빠졌다.
전까지만 해도 주먹구구식의 생산관리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방식의 위상은 대단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테일러를 ‘경영학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이후 경영학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도 그 가치는 건재하다. 테일러가 제시한 과학적 관리의 구성요소(①주먹구구식 방법이 아닌 과학 ②불화가 아닌 화합 ③개인주의가 아닌 협조 ④억제된 생산이 아닌 최대의 생산 ⑤각 개인의 최대능률과 최대번영을 목표로 하는 개인능력의 최대한의 개발) 이는 오늘날에도 기업은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바와 유사하다. 그의 몇몇 이론적인 문제점들을 비판하되 결코 ‘과학적 관리의 원칙’의 전체를 비판할 수는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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