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죽음의 수용소에서,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을 읽고

소개글

[독후감/서평]죽음의 수용소에서, 철학이 필요한 시간 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1. 나의 삶을 바꾼 책과의 만남

Ⅱ. 죽음의 수용소에서 만난 내 모습
1. 죽음의 의미에 대하여
2. 진정한 삶에 대하여
3. 행복을 위한 도전

Ⅲ. 철학이 필요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1. 내면의 성숙을 위한 움직임
2. 내 안의 나를 발견하다

Ⅳ. 맺는 말
1. 철학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의지

본문내용

교감을 이루며 살아간다. 교감과 공감이야말로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공감을 위한 모든 것들이 그저 신이 미리 만들어 놓은 대본과 연극에 불과하다면 굳이 우리가 같이 기뻐해주고 슬퍼해 줄 수 필요가 있을까? 2년 전에 우연한 기회로 아마추어 뮤지컬집단에서 연기를 해 본 적이 있다. 그 때 어떠한 감정을 연기할 때엔 그 감정을 정말 느껴보았을 때에만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만약 에픽테토스의 말대로 우리 모두의 삶이 그저 신의 연극에 불과하다면 그 연극은 실패한 것이다. 진정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다.
Ⅳ. 맺는 말
1. 철학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의지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비록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이 대놓고 철학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철학이라는 것 자체가 자아성찰을 위한 것이라면 이 책 또한 철학적인 그리고 심리적인 가르침을 주는 대목이 같다고 생각한다.)
철학이라는 분야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처음에는 감히 내가 어떻게 이런 깊이 있는 책을 읽을까 많이 두려웠고 주저했었지만 책을 읽으며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었다. 감히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을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재미있고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스스로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가르침을 주니 좀 더 신뢰감이 생기고 많이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이 책들은 정말 언제 읽어도 그리고 읽고 또 읽어도 좋은 책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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