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독후감] 『불편해도 괜찮아』 누가 앵무새를 죽였는가? - 인종차별의 문제 _ 김두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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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독후감] 『불편해도 괜찮아』 누가 앵무새를 죽였는가? - 인종차별의 문제 _ 김두식 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언제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던 커포티

영화 번역이 만들어내는 부적절한 상하관계

아이들이 심판한 나라

「앵무새 죽이기」의 시대

백인의, 백인에 의한, 백인을 위한 영화

왜 이렇게 강간 이야기가 많을까?

우리는 너희들이 더 무섭거든요

「박치기」의 역지사지

토론하고 싶은 부분

본문내용

다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적인 외국인 혐오가 행동으로 옮겨질 날이 오게 된다.
「박치기」의 역지사지
날로 국제화되고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는 태도이다. 1968년 영화 「박치기」(2004)에서 가장 속 시원한 장면은 일본 불량학생들이 만년필 잉크를 뿌리며 조총련계 여학생들을 희롱하자 조총련계 남학생들이 지축을 올리며 우르르 뛰어가 아예 그 일본학생들이 탄 버스를 손으로 밀어 엎어버리는 장면이다.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었다는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는 희열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재일한국인들이 겪는 차별에 분노하면서도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외국인이나 외국계 한국인들에 대해 무감각한 것은 우리 내면의 깊은 이중성 탓이다. 입장을 바꿔놓고만 생각해도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의 절반 이상은 해결할 수 있다.
토론하고 싶은 부분
1. 우리는 인종차별에 대해 모두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문제점 또한 인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단순히 인종차별을 인식하는 것과 우리 내면까지 변화하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단순한 인종차별의 현실에 대해 인식시키는 것 보다 우리 내면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없을까?
2. 히틀러의 유대인학살, 일제강점기 식민지의 우리나라, 백인의 흑인 차별, 역사적으로 인종차별은 항상 정치적 목적에 의해 만들어져 왔고, 현재도 인종차별의 기준은 그 나라가 갖고 있는 힘과 비례하다. 단순히 개개인의 생각의 변화만으로 인종차별을 뿌리 뽑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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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1.20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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