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장 국어 교육에서 영재와 학습 부진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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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5장 국어 교육에서 영재와 학습 부진아 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친구들의 진도에 버거워할 수 있지만 오히려 학습 외 협동 태도를 길러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영재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특별반을 편성하면 학습수준은 높아져도 영재끼리의 교감만 형성될 뿐 이하 아이들과의 교감이 어려워진다. 때문에 소그룹과 영재끼리의 또는 부진아끼리의 지도를 병행하여, 소그룹 때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조원들을 이해하고, 일반적 수준에 눈 맞추는 법을 가르치고, 집단별 지도 때 각각의 수준과 속도에 맞는 심화 또는 기초 학습을 돕는 게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고등학생이라면 상위권 아이들이 업어간다는 인식이 생길정도로 이미 학습태도가 형성 되어 시너지 자극을 보기 어려운 구조가 되지만, 초등학교 수준이라면 서로가 솔직하게 참여하고 안하고를 이야기하며 협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중고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수준이 비슷한 아이끼리 그룹을 형성시켜야 한다.
고등학교 수학시간 때 등수별로 조를 짠 적이 있다. 1등부터 5등까지가 조장을 맡고, 조원들은 등수가 고루 들어가게 배치. 특히 꼴지 학생이 1등 학생과 같은 조가 되어 조의 평균을 맞추게 하였는데 때문에 학습 아이들이 서로의 수학 점수를 알 수 있었고, 1등 학생을 꼴지 학생을 답답해하고 소외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매달 성적 또는 수행 점수로 조를 바꿀 때에도 대체로 꼴찌와 최상위권 아이들은 등수변동이 잦지 않아 서로가 불편해했다.
즉, 중고등학생들처럼 등수에 온전히 매진하고 서로 이해가 힘든 태도가 형성될 시기보다는 초등교육에서 부진아와 영재 그리고 일반 학생들이 최대한 어울려 과제를 수행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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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10.27
  • 저작시기2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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