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장애아에 대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판정하여 장애 명칭을 갖게 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시 ]

소개글

[ 학습장애아에 대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판정하여 장애 명칭을 갖게 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을 제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학습 장애아에 대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판정하는 것에 관한 찬성 의견
(2) 학습 장애아에 대해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판정하는 것에 관한 반대 의견

3. 결론
(1) 개인적 의견

본문내용

는지가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자들이 있다. 선천적 장애로 인하여 공식적인 장애 진단과 조기 개입이 중요할 수 있지만 장애의 문제 행동이나 학습의 효과는 사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전될 수 있는 효과도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학습 장애를 나타내는 아동 청소년에 대해서 사회나 주변인들이 어떠한 시선으로 대하는지가 중요하며 공식적인 장애 진단은 대상자에 대한 큰 편견이 될 수 있으므로 어떠한 제도 안에서 제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직 정신의학 영역에서 학습장애에 대한 진단을 내리지만 전문가마다 다르며 우리는 이에 대한 의학적 연구나 객관적 증빙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획일적인 진단과 치료 기준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개개인마다 치료나 학습의 방향성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인데 지나치게 한쪽으로 판정 짓는 방법은 개인의 역량과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서 진단적 기준 보다는 사회학습의 장을 확장시켜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의 시스템을 개선하는 과정이 공식적인 장애 명칭을 갖게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학습장애아,   장애,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