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1가지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및 예방책에 대해 작성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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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1가지 설명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및 예방책에 대해 작성하시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영유아 사고
2.2. 사고 예방책
2.3. 사고 대처법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를 안은 채로 베란다나 창문에 서지 않는 것이다. 길을 지나가는 지인을 향해 인사를 한다든지의 경험을 자주 겪을 시 아이가 창문을 즐거운 일이 일어나는 장소라고 생각할 것이고 더 자주 창문 쪽으로 다가가게 될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사고 발생 확률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
추락사고 대처법
가장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지만,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절대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대처법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영유아 추락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출혈, 구토, 의식불명 등이 있다. 조금 피가 나고 혹이 나는 정도라면 아이를 안정시키고 휴식을 취하는 정도로 처치한 뒤 상황을 지켜봐도 괜찮지만,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하루 정도 잘 지켜봐야 한다. 48~72시간 이내에 두통과 구토를 반복하거나 호흡 이상, 의식을 잃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아이를 옆으로 눕히고, 혈압이 올라가지 않도록 머리는 약간 올려 준 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이송한다. 아이가 의식이 희미하다면 옷을 느슨하게 하고 충분한 산소를 마시도록 한다. 의식을 완전히 되찾기까지 물이나 음식을 주어선 안 된다. 만약 의식을 아예 잃었다면 20~30cm 정도 발을 상승시킨 채로 베게 없이 등이 바닥에 닿도록 눕힌다. 5분 뒤에도 의식을 차리지 못할 경우 병원으로 이송한다.
결론
가정 내 안전사고는 어린이 안전사고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사고이며 영유아일수록 위험도가 높다. 가정에서는 이런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한 예방법과 대처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방법을 모색하여 관심을 기울이고, 혹시나 사고가 발생할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올바른 대처법을 사용하지 않을 시 더 큰 사고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올바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및 참고문헌
한국아동안전관리교육협회 『아동안전교육개론』, 학문사, 2003
윤은자 『영유아 건강과 안전관리』, 건국대학교 출판부, 2002
박은혜 외 3인 『영유아 안전교육』. 도서출판 파란마음, 2011
최정민, 김유나 『가정 내 영유아 생활안전 실태 및 안전예방에 관한 연구』. 한국주거환경학회, 住居環境 제 18권 제1호, 2020
이현심, 신지현 『가정 내 안전사고 실태와 예방』, 한국융합과학회, 한국융합과학회지 3권 1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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