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동안 주간단위(4주)로 작성하시오.
앞서 살펴보았듯이 현재 지국은 에너지 고갈현상에 직면하여 향후 에너지 절약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지 않을 경우 상당한 곤란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 절약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할 경우 다소 일상생활에서 번거로운 점은 있지만, 에너지 절약으로 인해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지구의 건강에 동참한다는 정신적 만족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삶의 질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게 한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의 행동수칙을 제시하면, 첫째, 권장 냉난방 온도를 준수한다. 즉, 여름철 26 ~ 28℃, 겨울철은 18 ~ 20℃가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이므로, 이러한 적정 온도 준수는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냉난방 온도 1℃ 조절 시에는 약 7%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둘째, 내복을 입는 것으로 겨울철 내복 입기로 겨울철 난방 온도를 3℃ 낮추면 이로 인해 난방 에너지의 20%를 절감할 수 있다. 즉,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기도 쉬우므로 18~2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전기 흡혈귀, 플러그를 뽑아 둔다. 즉, 대기 전력은 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꼽혀 있는 그 플러그를 통해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일컫는다. 이는 전기 흡혈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대기 전력으로 인해 낭비되는 에너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약 10%에 해당되며, 국가 전체 가구 수의 대기 전력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5,000억 원에 해당된다. 특히,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비롯하여 휴대용 제품의 증가로 인해서 충전을 위한 전력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어댑터들의 플러그를 충전이 완료되어도 뽑지 않아서 많은 전력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에 충전이 완료된 후에 어댑터들의 플러그를 뽑아 주어야 한다. 넷째, 가전제품 살 땐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대기 전력 우수 제품을 선택한다. 즉,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할 경우 5등급 제품에 비해서 약 30 ~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에너지 절약 마크가 부착된 대기 전력 저감 우수 제품을 사용할 경우 대기 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섯째, 냉장고 적정 온도 설정으로 가계비용을 줄인다. 즉, 냉장고의 온도는 냉동실은 -15~-18℃, 냉장실은 3~4℃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냉동실은 6초간 문을 열어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내리는데 약 30분이 걸리므로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섯째, 집안 먼지 비우기 전에 청소기 필터부터 비운다. 즉, 진공 청소기는 가전기기 중에 전력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이므로 무엇보다 진공청소기 사용 시에 먼저 필터 및 먼지 통을 청소할 경우 더 낮은 강도로 청소를 할 수 있으며 전력 소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일곱째, 찬물로 세탁하고 전기 사용량 30%를 절약한다. 즉, 세탁기를 돌릴 경우에 소비되는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데 소비되어 세탁물의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이에 대한 에너지 낭비가 심해진다. 따라서, 찬물로 세탁을 해도 그 세탁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급적 찬물로 세탁을 하며, 불가피한 경우 최소한의 낮은 온도의 물로 세탁을 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필자는 앞서 제시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생활의 행동수칙을 4월 한 달간 가정에서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필자의 일상적 습관이 변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상당부분을 공헌하게 되었다. 그러면 필자가 진행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일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일지]
1. 4월 1주
-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면서 추위가 지속되어 가정에서 난방을 시행하기 보다는 가볍게 후리스 가디건을 입었으며, 낮에 기온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후리스 가디건을 벗고 봄옷을 가정에서 착용했다.
-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이 연결된 콘센트의 전원을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꺼두기도 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이를 잊어버린 경우도 상당하다.
-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냉장고의 문을 열고 음식을 찾지 않았다.
- 화장실 및 부엌 등에 형광등을 키고 끄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다.
- 가까운 거리의 상점 및 병원을 갈 경우 도보로 이동했다.
2. 4월 2주
- 4월 2주임에도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면서 후리스 가디건을 지속적으로 착용했으며, 난방 대신 후리스 가디건을 착용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이 연결된 콘센트의 전원을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꺼두는 생활습관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냉장고의 문을 열고 음식을 찾지 않았는데 이 역시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화장실 및 부엌 등에 형광등을 키고 끄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는데 이 또한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가까운 거리의 상점 및 병원을 갈 경우 도보로 이동했다.
3. 4월 3주
- 4월 1주와 2주에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약 2주간 실천하여 이에 일생생활에서 안정화되었으며, 하나의 습관으로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4. 4월 4주
-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진행한 4주차가 되면서 에너질 절약의 습관화로 인해 경제적 효율성도 추구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즉,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면서 지구의 회복에도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뜻깊었다.
이와 같이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일상생활에서 4주간 실천하여 이로 인해 에너지 절약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사항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필자는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에너지를 상당부분 낭비하고 있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향후에서 이번에 실천한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 사이언스 타임즈(김병희 기자), ‘화석연료 고갈 이후 대안은?’, 2018.05.28.
·행정안전부, ‘ 도봉복합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조성방안 및 운영매뉴얼’, 2010
앞서 살펴보았듯이 현재 지국은 에너지 고갈현상에 직면하여 향후 에너지 절약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지 않을 경우 상당한 곤란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 절약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할 경우 다소 일상생활에서 번거로운 점은 있지만, 에너지 절약으로 인해 경제적 효율성을 추구하면서 지구의 건강에 동참한다는 정신적 만족감을 획득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우리의 삶의 질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향상시키는 결과를 낳게 한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의 행동수칙을 제시하면, 첫째, 권장 냉난방 온도를 준수한다. 즉, 여름철 26 ~ 28℃, 겨울철은 18 ~ 20℃가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이므로, 이러한 적정 온도 준수는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여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냉난방 온도 1℃ 조절 시에는 약 7%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둘째, 내복을 입는 것으로 겨울철 내복 입기로 겨울철 난방 온도를 3℃ 낮추면 이로 인해 난방 에너지의 20%를 절감할 수 있다. 즉,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감기 등의 질병에 걸리기도 쉬우므로 18~2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셋째, 전기 흡혈귀, 플러그를 뽑아 둔다. 즉, 대기 전력은 제품의 전원을 켜지 않아도 꼽혀 있는 그 플러그를 통해서 새어 나가는 에너지를 일컫는다. 이는 전기 흡혈귀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대기 전력으로 인해 낭비되는 에너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약 10%에 해당되며, 국가 전체 가구 수의 대기 전력을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5,000억 원에 해당된다. 특히,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비롯하여 휴대용 제품의 증가로 인해서 충전을 위한 전력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어댑터들의 플러그를 충전이 완료되어도 뽑지 않아서 많은 전력이 낭비되고 있기 때문에 충전이 완료된 후에 어댑터들의 플러그를 뽑아 주어야 한다. 넷째, 가전제품 살 땐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대기 전력 우수 제품을 선택한다. 즉, 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할 경우 5등급 제품에 비해서 약 30 ~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에너지 절약 마크가 부착된 대기 전력 저감 우수 제품을 사용할 경우 대기 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다섯째, 냉장고 적정 온도 설정으로 가계비용을 줄인다. 즉, 냉장고의 온도는 냉동실은 -15~-18℃, 냉장실은 3~4℃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냉동실은 6초간 문을 열어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내리는데 약 30분이 걸리므로 자주 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섯째, 집안 먼지 비우기 전에 청소기 필터부터 비운다. 즉, 진공 청소기는 가전기기 중에 전력 소비량이 상대적으로 큰 기기이므로 무엇보다 진공청소기 사용 시에 먼저 필터 및 먼지 통을 청소할 경우 더 낮은 강도로 청소를 할 수 있으며 전력 소비도 절감할 수 있다. 일곱째, 찬물로 세탁하고 전기 사용량 30%를 절약한다. 즉, 세탁기를 돌릴 경우에 소비되는 에너지의 90%가 물을 데우는데 소비되어 세탁물의 온도를 높게 설정하면 이에 대한 에너지 낭비가 심해진다. 따라서, 찬물로 세탁을 해도 그 세탁 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가급적 찬물로 세탁을 하며, 불가피한 경우 최소한의 낮은 온도의 물로 세탁을 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필자는 앞서 제시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일상생활의 행동수칙을 4월 한 달간 가정에서 실시했으며, 이로 인해 필자의 일상적 습관이 변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상당부분을 공헌하게 되었다. 그러면 필자가 진행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일지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행동일지]
1. 4월 1주
-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면서 추위가 지속되어 가정에서 난방을 시행하기 보다는 가볍게 후리스 가디건을 입었으며, 낮에 기온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후리스 가디건을 벗고 봄옷을 가정에서 착용했다.
-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이 연결된 콘센트의 전원을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꺼두기도 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이를 잊어버린 경우도 상당하다.
-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냉장고의 문을 열고 음식을 찾지 않았다.
- 화장실 및 부엌 등에 형광등을 키고 끄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다.
- 가까운 거리의 상점 및 병원을 갈 경우 도보로 이동했다.
2. 4월 2주
- 4월 2주임에도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이 하강하면서 후리스 가디건을 지속적으로 착용했으며, 난방 대신 후리스 가디건을 착용하는 것이 익숙해졌다.
- 컴퓨터 등의 가전제품이 연결된 콘센트의 전원을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 꺼두는 생활습관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냉장고의 문을 열고 음식을 찾지 않았는데 이 역시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화장실 및 부엌 등에 형광등을 키고 끄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였는데 이 또한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 가까운 거리의 상점 및 병원을 갈 경우 도보로 이동했다.
3. 4월 3주
- 4월 1주와 2주에 실천하고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약 2주간 실천하여 이에 일생생활에서 안정화되었으며, 하나의 습관으로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4. 4월 4주
-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진행한 4주차가 되면서 에너질 절약의 습관화로 인해 경제적 효율성도 추구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즉,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면서 지구의 회복에도 동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뜻깊었다.
이와 같이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일상생활에서 4주간 실천하여 이로 인해 에너지 절약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사항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으며, 필자는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에너지를 상당부분 낭비하고 있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에 향후에서 이번에 실천한 에너지 절약 행동수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참고문헌]
· 사이언스 타임즈(김병희 기자), ‘화석연료 고갈 이후 대안은?’, 2018.05.28.
·행정안전부, ‘ 도봉복합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조성방안 및 운영매뉴얼’,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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