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_인터넷은 크게 순기능적 관점과 역기능적 관점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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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이버문화
2) 순기능적 관점(사이버문화의 장점)
3) 역기능적 관점(사이버문화의 단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한 경계들이 붕괴되었다.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 1991/ 1997)가 지적한 것처럼, 진화론에 기반을 두면서 생물학의 발전을 따를 때 인간의 고유한 특성의 약화로 인간과 동물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생체공학의 발전으로 사이보그의 출현하였다. 그래서 인간(유기체)과 기계 사이의 경계가 허물어져 미시물리학과 전자공학의 발전은 물리적인 것과 비물리적인 것 사이의 경계도 허물었다. 이것은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으로 실재와 가상 사이의 경계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되었다. 즉, 가상적인 것, 장 보드리야르 시뮬라크라(simulara)는 실재에 대한 모방이 실재보다 더 실재적인 것으로 기능하면서 실재적인 것을 대체하였다.
나. 사이버 문화는 현대사회의 유동성, 다원성, 불확정성, 탈중심성을 보여준다. 하이퍼텍스트의 확대가 되면서 저자의 힘은 줄어들고, 독자가 저자로 역전되었다. 이로 인해 인터넷과 같은 탈중심화된 컴퓨터 커뮤니케이션은 보편화되고 소수 중심의 모순적 커뮤니케이션 구조는 해체되었다. 또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통하여 인간은 다원적인 정체성을 경험한다. 성, 인종, 계급에 각각 대응하는 가부장제, 식민주의, 계급 지배의 체제는, 역전이라 할 수 없지만,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것은 결국 자본주의가 새로운 구조 전환이 된다. 즉, 변화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다.
다. 사이버 문화는 과거의 산물(products)로 보는 문화가 아닌 \"과정(process)\"의 문화가 된다. 문화적 측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가 발전하여 경제 체제는 물질적 상품만 중시 한 산업자본주의와 다르게 과정의 경제(process economy)로 전환이다. 가상경제 속에서 다양한 소스들의 결합은 \"재조합형 상품(recombinant commodity)\"으로 스피디하게 네트워크가 된다. 이것은 사회의 회로를 이동하는 것을 보고 사이버 문화를 끊임없이 부유하는 \"유목민적 문화(nomadic culture)\"라고도 말한다.
2) 순기능적 관점(사이버문화의 장점)
① 디지털화
디지털화된 자료의 전송과 공유를 통해서 대량복제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자료의 수정, 추가 등 편집이 용이해지면서 개성 있고 차별화된 문화물 제작이 가능하다.
② 멀티미디어화
여러 매체의 속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복합 감각정보 이용으로 보다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코드 보유와 가상현실의 발달로 오감 사용 가능성이 생겼다.
③ 상호작용성
양

키워드

청소년문화,   인터넷,   순기능적관점,   역기능적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