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원인과 종류 및 치료과정

소개글

치매의 원인과 종류 및 치료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치매의 정의

2. 치매의 발생원인
1) 퇴행성 뇌 질환
2) 뇌혈관 질환 : 뇌세포는 혈액으로부터 공급되는 산소와 영양분으로 기능을 유지하는데
3) 결핍성 질환
4) 중독성 질환
5) 감염성 질환
6) 뇌 외상
7) 대사성 질환
8) 기타 원인

3. 치매의 판별기준
1) 인지적 장애 증상
2) 정신행동증상

4.치매의 치료과정
1) 인지 기능에 관한 약물
2) 정신증상에 관한 약물
3) 치매 환자의 일반적인 치료 원칙

5. 향후 결과

본문내용

것이 좋다.
(8) 가족들이 서로 환자의 간호와 관리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여야 한다.
(9)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면 치매를 전문으로 하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즉시 해결하도록 한다.
5. 향후 결과
치매는 빨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는 그 증상이 심해질수록 치료 효과가 적고, 가족들의 부담도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일찍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환자들과 가족들이 '건망증은 나이 들면 누구나 있게 마련이지, 치매는 아니다’, ‘설마 우리 가족에 치매가 있을 리가 있나‘라고 부정하거나, ‘치매는 미리 알아봤자 치료도 되지 않으니 병원에 가봐야 소용없어‘라고 생각하여 보건소나 병원을 찾지를 않는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도와주면 상당수 치매환자의 진행을 상당히 늦출 수 있다.
치매는 진단을 내리기도 어렵고 치료하기도 어려운 만성적인 진행성 뇌질환이다. 그러나 정확한 병력 청취와 신경심리검사 및 뇌 영상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개발된 치매 치료 약물의 효과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희망적인 것은 알쯔하이머형 치매를 원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들이 계속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또한 치매 환자가 보이는 행동심리증상을 완화시켜줌으로써 환자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으며 요양 시설에 조기 입소하는 것을 막고 재가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 이미 진행된 치매를 치료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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