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와 함께 생각해볼 문제

본문내용

히틀러인 것 같다. 히틀러의 나온 배를 보고 뚱뚱하다고 했고 노란 것은 히틀러의 군복 색을 말하는 것 같다.
영화 속에서 작가는 유태인들을 말살시키려는 만행을 저질렀던 히틀러의 모습을 이런 식으로 풍자하고자 했던 것 같다.
②“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청개구리 소녀 - 서현
이유불문! 장소불문! 뭐 하나 걸렸다 하면 무조건 반대로 고집떼를 부리는 4살 서현이!
무조건 반대로만 행동하는 서현이의 못 말리는 행동은 오직 한사람, 엄마에게만 그러는데..
황당무개 우기기는 기본이요, 무조건 떼와 악으로 대응하는 서현이!
‘옷벗자’ 하면 ‘입을꺼야, 입을꺼야’로 시작하는 1시간 울음떼..
‘밥줘, 밥줘’ 해서 밥주면 ‘안먹겠다, 안먹겠다’로 일관하는 아이..
하지만 이런 청개구리 행동뿐만이 아니라 엄마 머리채를 휘어잡는 행동까지한다.
혼나거나 꾸중을 듣게 되면 몇 배의 응징을 가하는 무서운 4살 서현이...
어릴 적 받지 못한 사랑 때문에 마음의 빗장을 굳게 닫아버렸다. 행동만 나무랬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삐딱해져 버렸다.
영화의 조수아의 아버지 귀도는 항상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말을 걸어오고 행동하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밝은 모습을 아이에게 심어주어 아이의 순수함을 지켜주고 삶이 즐겁다는 걸 인식 시켰다.
하지만 민감성이 떨어지고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엄마는 아이의 마음 읽는 비법! 어렵다면 앵무새처럼 연습하는게 필요하다. 그리고 고집불통 서현이에게 필요한 건 바로 ‘좌절경험’을 통해 참을성과 인내력을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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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주제,   인생은 아름다워,   교육,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