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심리학_특정한 행동의 발생 빈도를 낮추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벌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소개글

학습심리학_특정한 행동의 발생 빈도를 낮추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벌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벌의 목적과 벌의 결과
2) 벌에 대한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reinforcement)은 유기체의 행동 중에 바람직한 행동에만 선택적으로 강화하고 다른 행동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셋째, 토큰제도(token system)은 특정 행동에 대한 강화물로 토큰을 사용하고 난 후에 학생들이 다른 물건과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는 토큰 경제(token economy)라고도 한다. 넷째, 유관계약(contingency contract)은 학생이 교사가 원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학생이 원하는 보상을 하겠다는 협정을 맺는 방법이다. 이와 같이 벌을 대체할 수 있는 행동수정의 방법을 교육현장에서 사용한다면 더욱 교육적이면서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필자는 행동주의 학습이론에서 주장한 벌의 사용에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즉, 실질적으로 교육현장에서 벌을 사용할 경우에 오히려 부정적 결과를 초래했다는 점에서 벌의 사용은 전면적으로 금지해야 하며, 현재 한국에서 체벌금지를 시행한 것을 바람직한 교육적 결단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서는 아동을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고 훈육이라는 목적으로 혹독한 벌이 아동들에게 시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벌의 사용을 아동학대적 관점에서도 고찰해야 한다. 다시 말해, 벌의 사용은 교육적으로도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과가 이미 확연해졌다는 점에서 벌을 훈육이라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각종 아동학대에 대한 단호한 사회적 규제가 요구된다.
Ⅳ. 참고문헌
· 안범희 저, 「학습이론 및 심리」, 하우 : 서울, 2007
· 김은석 저, ‘스키너의 행동주의와 심리학적 이상’, 제주교육대학교 대학원, 1989

키워드

학습심리학,   행동,   발생빈도,   약화,   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