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제 1]
1) 채찍효과의 정의
2) 채찍효과의 발생원인 4가지
3) 채찍효과 극복 기업 사례
2. [문제 2]
1) 최적주문량과 연간 총비용 계산
2) A전자의 재주문점
3. 참고문헌
1) 채찍효과의 정의
2) 채찍효과의 발생원인 4가지
3) 채찍효과 극복 기업 사례
2. [문제 2]
1) 최적주문량과 연간 총비용 계산
2) A전자의 재주문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h를 먼저 정확하게 계산해보자.
50,000×4=200,000.
따라서h=2,000 원/개·년.
이제 EOQ 공식(최적 주문량)을 쓴다.
Q=h2DS
한 단계식 나누고 제곱근을 취하면,
결과: 최적 주문량 Q=2,000 개.
(직관적으로도 맞다. 연간 수요 20,000개이면 2,000개씩 10회 주문하는 구조가 된다.)
다음으로 연간 총비용을 계산한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총비용을 제시하겠다.
(A) 관련비용만(연간 주문비용 + 연간 보유비용)
연간 주문 횟수 =
D/Q=20,000/2,000=10 회.
연간 주문비용 = 10×200,000=2,000,000 원.
평균 재고 = Q/2=2,000/2=1,000 개.
연간 보유비용 = 1,000×2,000=2,000,000 원.
따라서 관련비용 합 = 2,000,000+2,000,000=4,000,000 원.
즉, 연간 주문비용과 보유비용의 합(관련비용) = 4,000,000원.
(B) 구매비용 포함한 전체 연간비용
구매비용 = D×C=20,000×50,000.
1,000,000,000 원. (십억 원)
그러므로 전체 연간비용 = 구매비용 + 관련비용 = 1,000,000,000+4,000,000=1,004,000,000 원.
정리하면,
최적 주문량
Q=2,000 개.
연간 주문비용 = 2,000,000원.
연간 보유비용 = 2,000,000원.
연간 관련비용(주문+보유) = 4,000,000원.
연간 전체비용(구매비용 포함) = 1,004,000,000원.
한 가지 덧붙이면, 실제 운영에서는 주문횟수 10회(연간)로 계획을 세우고, 한 번에 2,000개씩 주문하는 방식이 경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왜냐? 주문비용과 보유비용의 균형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는 주문 최소단위나 물류제약, 저장공간 제한, 공급업체 납기조건 등 복잡한 요소가 있으니 반드시 EOQ만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지표로서 매우 유용하다.
2) A전자의 재주문점
기본 아이디어: 재주문점 R은 리드타임 동안의 기대수요(평균 수요)와 안전재고(= z × 표준편차 of demand during lead time)의 합이다.
먼저 평균 수요 during lead time을 계산한다.
일일 평균 수요 =100 개/일.
리드타임 L=25 일.
따라서 평균 수요 during L =100×25=2,500 개.
다음으로 리드타임 동안 수요의 표준편차(변동성)를 구한다.
따라서 5 x 5 = 25이고 안전재고 z×σL =2.326×25.
2.326×25=2.326×(100/4)2.326×25=2.326×(100/4) 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냥 곱셈을 한다.
2.326×25=2.326×(20+5)
2.326×20=46.52 (왜냐면 2.326×2 = 4.652, 여기에 10배)
2.326×5=11.63 (2.326×5)
합하면 46.52+11.63=58.15
따라서 안전재고 58.15 개.
안전재고는 물리적 재고이니 소수점은 올림(혹은 문제 지문/회사 정책에 따라 반올림)해서 정수로 취급한다. 보수적으로는 올림하여 59개로 두는 경우가 많다.
=2,500+58.15=2,558.15
정수로 표기하면 보수적으로 2,559개(올림) 또는 2,558개(내림/버림)로 쓴다. 실무에서는 보통 올림하므로 2,559개를 권장.
따라서 A전자의 재주문점
2,559
결국 R2,559 개다.
3. 참고문헌
문상원, 물류관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변승혁, 경영학개론, 한올, 2024
진형웅, 공급망관리의 이해, 청람, 2024
김태웅 외, 생산 공급망관리의 이해, 신영사, 2023
유성열 외, 생산운영관리, 이프레스, 2024
50,000×4=200,000.
따라서h=2,000 원/개·년.
이제 EOQ 공식(최적 주문량)을 쓴다.
Q=h2DS
한 단계식 나누고 제곱근을 취하면,
결과: 최적 주문량 Q=2,000 개.
(직관적으로도 맞다. 연간 수요 20,000개이면 2,000개씩 10회 주문하는 구조가 된다.)
다음으로 연간 총비용을 계산한다. 여기서는 두 가지 방식으로 총비용을 제시하겠다.
(A) 관련비용만(연간 주문비용 + 연간 보유비용)
연간 주문 횟수 =
D/Q=20,000/2,000=10 회.
연간 주문비용 = 10×200,000=2,000,000 원.
평균 재고 = Q/2=2,000/2=1,000 개.
연간 보유비용 = 1,000×2,000=2,000,000 원.
따라서 관련비용 합 = 2,000,000+2,000,000=4,000,000 원.
즉, 연간 주문비용과 보유비용의 합(관련비용) = 4,000,000원.
(B) 구매비용 포함한 전체 연간비용
구매비용 = D×C=20,000×50,000.
1,000,000,000 원. (십억 원)
그러므로 전체 연간비용 = 구매비용 + 관련비용 = 1,000,000,000+4,000,000=1,004,000,000 원.
정리하면,
최적 주문량
Q=2,000 개.
연간 주문비용 = 2,000,000원.
연간 보유비용 = 2,000,000원.
연간 관련비용(주문+보유) = 4,000,000원.
연간 전체비용(구매비용 포함) = 1,004,000,000원.
한 가지 덧붙이면, 실제 운영에서는 주문횟수 10회(연간)로 계획을 세우고, 한 번에 2,000개씩 주문하는 방식이 경제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왜냐? 주문비용과 보유비용의 균형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는 주문 최소단위나 물류제약, 저장공간 제한, 공급업체 납기조건 등 복잡한 요소가 있으니 반드시 EOQ만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지표로서 매우 유용하다.
2) A전자의 재주문점
기본 아이디어: 재주문점 R은 리드타임 동안의 기대수요(평균 수요)와 안전재고(= z × 표준편차 of demand during lead time)의 합이다.
먼저 평균 수요 during lead time을 계산한다.
일일 평균 수요 =100 개/일.
리드타임 L=25 일.
따라서 평균 수요 during L =100×25=2,500 개.
다음으로 리드타임 동안 수요의 표준편차(변동성)를 구한다.
따라서 5 x 5 = 25이고 안전재고 z×σL =2.326×25.
2.326×25=2.326×(100/4)2.326×25=2.326×(100/4) 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냥 곱셈을 한다.
2.326×25=2.326×(20+5)
2.326×20=46.52 (왜냐면 2.326×2 = 4.652, 여기에 10배)
2.326×5=11.63 (2.326×5)
합하면 46.52+11.63=58.15
따라서 안전재고 58.15 개.
안전재고는 물리적 재고이니 소수점은 올림(혹은 문제 지문/회사 정책에 따라 반올림)해서 정수로 취급한다. 보수적으로는 올림하여 59개로 두는 경우가 많다.
=2,500+58.15=2,558.15
정수로 표기하면 보수적으로 2,559개(올림) 또는 2,558개(내림/버림)로 쓴다. 실무에서는 보통 올림하므로 2,559개를 권장.
따라서 A전자의 재주문점
2,559
결국 R2,559 개다.
3. 참고문헌
문상원, 물류관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8
변승혁, 경영학개론, 한올, 2024
진형웅, 공급망관리의 이해, 청람, 2024
김태웅 외, 생산 공급망관리의 이해, 신영사, 2023
유성열 외, 생산운영관리, 이프레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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