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용어 및 약어
2. 주요학습내용
1) 중환자실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 전·후 간호
2) 인공 환기요법과 간호
3) 무의식 환자 간호
4) 신대체요법 :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적용 환자 간호
5) 장기 이식 환자 간호
6) 배액관 관리(흉부 배액관, EVD, Hemovac, Barovac 등)
3. 주요 질환
4. 주요수술
2. 주요학습내용
1) 중환자실에서 주로 시행하는 검사 전·후 간호
2) 인공 환기요법과 간호
3) 무의식 환자 간호
4) 신대체요법 :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적용 환자 간호
5) 장기 이식 환자 간호
6) 배액관 관리(흉부 배액관, EVD, Hemovac, Barovac 등)
3. 주요 질환
4. 주요수술
본문내용
좌내 흉동맥을 최우선적 도관으로 사용한다.
4.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혈관 만으로는 좁아진 관상동맥 부위에 우회술을 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차적으로 대복재 정맥(허벅지 또는 종아리), 좌요골 동맥(왼쪽 팔). 우내 흉동맥 등을 추가적으로 획득하여 우회도관으로 이용한다.
5. 어느 혈관을 사용할지는 해당 도관의 상태와 문합이 필요한 관상 동맥의 위치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경과 합병증]
- 수술 후 2일 째, 절개 부위를 소독하고, 6일부터 실밥 제거. 복장뼈(흉골) 절개부위는 복대로지지한다,
- 수술 동안 늑골이 벌려진 상태로 장시간 고정되어 있으므로 목과 허리의 불편감과 절개 부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심장, 폐, 신경계통, 간, 소화관, 신장 등 각종 장기 손상의 가능성 존재한다.
- 수술 후 2~4일에 약 20%의 환자에게서 부정맥이 발생.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로, 추가적인 항부정맥제 및 항응고제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전기 충격기를 이용한 심박동의 정상화를 시도 할 수 있다.
- 인공 심폐기를 사용하는 경우 다량의 항응고제를 사용하므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전이 장기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장기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액 안의 성분들이 몸밖의 기계를 통해 순환하여 전신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수술 전 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수술 전부터 혈전 억제제를 복용하고 수술 중 항응고제를 투약하므로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 지혈 후에도 지연성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출혈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는 지혈을 위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 수술 후 마취로 인한 합병증,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개두술
Craniotomy
- 두개골을 절개하여 뇌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진행하는 수술, 혹은 진단을 위해 뇌조직의 일부를 얻기 위해 두개골 절개술을 시행한다.
: 일반적인 두개골 절개술은 두개골을 절개하고 수술을 시행한 뒤 잘라낸 피판을 다시 고정시키는데 반해, 개두술(cranioctomy)은 뇌가 부어 생긴 압력을 줄이기 위해 두개골을 광범위하게 절제 후 다시 고정시키지 않아서, 두개내 압력을 경감시켜주는 수술이다.
- 두개골 절개술을 할 예정으로 수술을 시작하였으나, 뇌 내의 병변으로 인해 수술 중 두개내 압력이 상승할 시에는 두개골 절제술로 변경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절개하는 부위에 따라 전두부 개두술, 두정부 개두술, 측두부 개두술, 후두부 개두술로 나뉜다.
[준비사항]
① 수술 전 머리카락의 일부 또는 전체를 면도를 한다,
② 의료진은 시행될 수술에 따라 MRI를 통해 두개골의 절단할 각도, 위치를 미리 계획한다.
③ 최근에는 일부 수술에서 네비게이션 장치를 이용하여, 두개골 절개의 범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적응증]
- 뇌종양, 뇌출혈, 신경학적 손상, 뇌동맥류, 두개 골절, 뇌부종, 감염 등 광범위한 뇌수술에 이용한다.
[검사, 시술 및 수술 방법]
1. 보통 전신 마취 하에 시행되나, 병변의 위치에 따라 드물게 환자가 깨어있는 국소마취의 형태로도 시행 가능하다.
2. 두피를 절개한 뒤 특수 드릴을 사용하여 두개골의 일부를 잘라낸다.
3. 뇌에 필요한 수술을 시행한다.
4. 잘라낸 머리뼈를 작은 핀이나 인조뼈로 고정한 후 원래의 자리에 고정시킨다.
5. 두피 봉합을 한다.
[경과 합병증]
- 수술 후 오심, 구토가 있을 수 있다.
-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뇌부종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항전간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입원기간은 2일에서 2주까지 수술의 합병증에 따라 다르다.
- 수술 부위의 봉합은 수술 후 7~10일 후에 제거한다.
- 4주 정도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은 약 8주 정도 소요된다.
- 합병증 : 박테리아성 뇌염, 뇌수막염, 뇌실염, 경련, 뇌졸중, 뇌부종, 신경 손상, 뇌척수액 누출, 수두증 등이 있으며, 의식 및 인지기능 저하, 상 하지 위약 혹은 마비,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장기의식
Organ Transplantation
[준비사항]
각 장기별로 수술 방법이 다르며 사용하는 면역 억제제의 종류 및 수도 다르므로 각각의 질환별로 시술 절차를 확인하기 바란다. 장기 이식을 준비하기 전에는 다음의 공통 절차가 필요하다.
① 장기 기증자가 나타나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전국의 장기 이식 대기자를 대상으로 이식 대상자를 선정하는 장기 이식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를 위하여 장기를 기증하고자 하는 사람을 장기 기증자로 등록한다.
② 장기 기증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국의 장기 이식 등록 기관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본인이 직접 장기 기증자 등록 신청을 한다. 장기 기증자가 살아 있는 자가 아니라 뇌사자 또는 사망한 자인 경우에는 그 가족이나 유족 중에서 1인이 대신하여 등록 신청을 한다.
③ 등록 시 구비서류 : 장기 이식 등록기관에 장기 기증자로 등록할 경우에 다음의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x 장기등기증자 등록 신청서)
[치료질병]
- 심질환, 폐질환, 간질환, 장질환, 안질환
: 장기 이식이 이루어지는 장기로서는 신장, 간장, 췌장, 췌도, 소장, 심장, 폐, 조혈모세포 등이 있으며 골, 인대, 피부, 혈관 등의 조직들도 가공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 중 기증자가 살아 있을 때 제공할 수 있는 경우와 뇌사 상태 혹은 사후에 기증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살아 있을 때에 기증이 가능한 장기
- 신장 : 정상 신장 2개 중 1개
- 간 : 기증자의 의학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
- 조혈모세포 : 기증자의 의학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
② 뇌사 상태에서 기증이 가능한 장기
- 신장, 간장, 췌장, 심장, 췌도, 소장, 폐, 각막
③ 사후 기증이 가능한 장기
- 각막 및 인체조직
■ 참고문헌
-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 I . 현문사
-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 II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 I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 II . 현문사
4.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혈관 만으로는 좁아진 관상동맥 부위에 우회술을 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이차적으로 대복재 정맥(허벅지 또는 종아리), 좌요골 동맥(왼쪽 팔). 우내 흉동맥 등을 추가적으로 획득하여 우회도관으로 이용한다.
5. 어느 혈관을 사용할지는 해당 도관의 상태와 문합이 필요한 관상 동맥의 위치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
[경과 합병증]
- 수술 후 2일 째, 절개 부위를 소독하고, 6일부터 실밥 제거. 복장뼈(흉골) 절개부위는 복대로지지한다,
- 수술 동안 늑골이 벌려진 상태로 장시간 고정되어 있으므로 목과 허리의 불편감과 절개 부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심장, 폐, 신경계통, 간, 소화관, 신장 등 각종 장기 손상의 가능성 존재한다.
- 수술 후 2~4일에 약 20%의 환자에게서 부정맥이 발생.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의 하나로, 추가적인 항부정맥제 및 항응고제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전기 충격기를 이용한 심박동의 정상화를 시도 할 수 있다.
- 인공 심폐기를 사용하는 경우 다량의 항응고제를 사용하므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전이 장기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장기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혈액 안의 성분들이 몸밖의 기계를 통해 순환하여 전신 염증 반응이 발생하고, 수술 전 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경우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
- 다른 수술과는 다르게 수술 전부터 혈전 억제제를 복용하고 수술 중 항응고제를 투약하므로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 지혈 후에도 지연성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수술 후 출혈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에는 지혈을 위한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 수술 후 마취로 인한 합병증,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개두술
Craniotomy
- 두개골을 절개하여 뇌를 노출시킨 상태에서 진행하는 수술, 혹은 진단을 위해 뇌조직의 일부를 얻기 위해 두개골 절개술을 시행한다.
: 일반적인 두개골 절개술은 두개골을 절개하고 수술을 시행한 뒤 잘라낸 피판을 다시 고정시키는데 반해, 개두술(cranioctomy)은 뇌가 부어 생긴 압력을 줄이기 위해 두개골을 광범위하게 절제 후 다시 고정시키지 않아서, 두개내 압력을 경감시켜주는 수술이다.
- 두개골 절개술을 할 예정으로 수술을 시작하였으나, 뇌 내의 병변으로 인해 수술 중 두개내 압력이 상승할 시에는 두개골 절제술로 변경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절개하는 부위에 따라 전두부 개두술, 두정부 개두술, 측두부 개두술, 후두부 개두술로 나뉜다.
[준비사항]
① 수술 전 머리카락의 일부 또는 전체를 면도를 한다,
② 의료진은 시행될 수술에 따라 MRI를 통해 두개골의 절단할 각도, 위치를 미리 계획한다.
③ 최근에는 일부 수술에서 네비게이션 장치를 이용하여, 두개골 절개의 범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적응증]
- 뇌종양, 뇌출혈, 신경학적 손상, 뇌동맥류, 두개 골절, 뇌부종, 감염 등 광범위한 뇌수술에 이용한다.
[검사, 시술 및 수술 방법]
1. 보통 전신 마취 하에 시행되나, 병변의 위치에 따라 드물게 환자가 깨어있는 국소마취의 형태로도 시행 가능하다.
2. 두피를 절개한 뒤 특수 드릴을 사용하여 두개골의 일부를 잘라낸다.
3. 뇌에 필요한 수술을 시행한다.
4. 잘라낸 머리뼈를 작은 핀이나 인조뼈로 고정한 후 원래의 자리에 고정시킨다.
5. 두피 봉합을 한다.
[경과 합병증]
- 수술 후 오심, 구토가 있을 수 있다.
- 수술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뇌부종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 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 항전간제를 사용할 수 있다.
- 입원기간은 2일에서 2주까지 수술의 합병증에 따라 다르다.
- 수술 부위의 봉합은 수술 후 7~10일 후에 제거한다.
- 4주 정도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완전한 회복은 약 8주 정도 소요된다.
- 합병증 : 박테리아성 뇌염, 뇌수막염, 뇌실염, 경련, 뇌졸중, 뇌부종, 신경 손상, 뇌척수액 누출, 수두증 등이 있으며, 의식 및 인지기능 저하, 상 하지 위약 혹은 마비, 혼수상태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장기의식
Organ Transplantation
[준비사항]
각 장기별로 수술 방법이 다르며 사용하는 면역 억제제의 종류 및 수도 다르므로 각각의 질환별로 시술 절차를 확인하기 바란다. 장기 이식을 준비하기 전에는 다음의 공통 절차가 필요하다.
① 장기 기증자가 나타나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전국의 장기 이식 대기자를 대상으로 이식 대상자를 선정하는 장기 이식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를 위하여 장기를 기증하고자 하는 사람을 장기 기증자로 등록한다.
② 장기 기증자로 등록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국의 장기 이식 등록 기관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본인이 직접 장기 기증자 등록 신청을 한다. 장기 기증자가 살아 있는 자가 아니라 뇌사자 또는 사망한 자인 경우에는 그 가족이나 유족 중에서 1인이 대신하여 등록 신청을 한다.
③ 등록 시 구비서류 : 장기 이식 등록기관에 장기 기증자로 등록할 경우에 다음의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x 장기등기증자 등록 신청서)
[치료질병]
- 심질환, 폐질환, 간질환, 장질환, 안질환
: 장기 이식이 이루어지는 장기로서는 신장, 간장, 췌장, 췌도, 소장, 심장, 폐, 조혈모세포 등이 있으며 골, 인대, 피부, 혈관 등의 조직들도 가공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이 중 기증자가 살아 있을 때 제공할 수 있는 경우와 뇌사 상태 혹은 사후에 기증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 살아 있을 때에 기증이 가능한 장기
- 신장 : 정상 신장 2개 중 1개
- 간 : 기증자의 의학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
- 조혈모세포 : 기증자의 의학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내
② 뇌사 상태에서 기증이 가능한 장기
- 신장, 간장, 췌장, 심장, 췌도, 소장, 폐, 각막
③ 사후 기증이 가능한 장기
- 각막 및 인체조직
■ 참고문헌
-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 I . 현문사
- 유양숙 외(2022). 성인간호학 II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 I . 현문사
-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 II .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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