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2025년 2학기 중간과제물,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에서 8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2. 유럽이 장벽을 쌓는 이유를 현재 유럽이 직면한 문제, 그리고 유럽의 단합과 분열의 관점에서 기술하시오

소개글

[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2025년 2학기 중간과제물,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에서 8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2. 유럽이 장벽을 쌓는 이유를 현재 유럽이 직면한 문제, 그리고 유럽의 단합과 분열의 관점에서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멀티미디어 강의와 교재의 1강 – 8강을 참고하여, 괄호 안을 알맞게 채우시오.

(1)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럽을 아시아와 구분하는 지리적 경계가 되는 산맥은( )이다.

(2) 유럽은 문화적으로 그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는데, ( )문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독교를 공유한다는 점을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3) 유럽의 정치·경제의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연합기구로 현재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기구의 이름은 ( )이다.

(4) ( )은/는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인물로, 미라의 주교였으며 가난한 이들과 아이들을 위해 자선 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5)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에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선물을 가져다 준다고 많이 믿는, 보통 금발 곱슬머리의 소녀나 천사로 형상화되는 환상의 인물은 ( )이다.

(6) 유럽의 국가 대항 토너먼트 대회인 유로(EURO) 우승국에 주어지는 혜택 중 하나로, 차기 월드컵 개최지에서 치러지는 일종의 ‘리허설’에 해당하는 축구대회의 이름은( )이다.

(7) ( )은/는 유럽축구연맹에 속한 각 리그의 상위원 구단 중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지 못하는 차순위 팀과 자국 컵대회 우승팀 등이 참가하는 대회로, 2024/2025시즌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이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8) 17세기 프랑스에서 신사는 ( )라는 말로 불렸는데, 이는 ‘정직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사란 명예롭고 사교적이며, 예의 바르고 세련된 인간을 지칭했다.

(9)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본래 의미는 “귀족은 ( )을/를 갖는다”는 뜻이다.

(10)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며 현대적 의미의 아동문학이 탄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는 ( )이다.

(11) 유럽에서 동물 신랑의 이야기는 스트라파롤라가 16세기에 출판한 『흥겨운 밤』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 중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모티브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이다.

(12) 2015년부터 노르웨이에서 방영되었던 하이틴 드라마로,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유럽 각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의 제목은 ( )이다.

(13)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17년 독일의 철학가 루돌프 판비츠의
( )라는 저서에서이다.

(14) 1949년에 발표한 저서 『제2의 성』에서 “여성은 여성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 페미니즘 이론가의 이름은 ( )이다.

(15) 프로이트의 ( ) 이론은 성과 관련된 에너지와 충동을 토대로 세운 이론이다. 이것의 정상적인 발달 단계를 거친 성인의 경우, 충동들은 심리적 실현만으로도 해소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정신병리학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 다음에 제시된 글을 읽고, 유럽이 ‘장벽’을 쌓는 이유를 현재 유럽이 직면한 문제, 그리고 유럽의 단합과 분열의 관점에서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인데도 국경 통제 강화에 함께하면서 위기의 상황에서 개별 국가의 이익이 중요시 될 수 있음을 대표적으로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국경의 재건하는 것은 EU가 공동체 의식을 상실하고 각국의 민족주의가 나타나는 징후로 해석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EU가 앞으로도 계속 부딪히게 될 도전 과제이며, 공동의 가치와 안보를 지키면서도 각 국가의 주권을 배려하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다른 대륙 국가에 에너지 장벽을 쌓는 이유에 대한 유럽이 직면한 문제, 유럽의 단합 양상
(1) 유럽의 지정학적 안보, 경제적 자립,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문제
첫째, 지정학적 안보 문제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럽은 에너지 공급을 특정 나라에 기대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느꼈다. 예전에 러시아의 가스에 대하여 의존도가 높은 것이 러시아의 정치적 무기로 활용되었듯이 청정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것은 또 다른 안보 위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둘째, 경제적 자립과 공정한 경쟁이다. 중국은 거대한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아서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엄청난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 때문에 유럽의 시장은 중국산 값 싼 제품이 늘어났고, 유럽의 자국 산업은 경쟁력 자체를 상실했다. 유럽은 공정하지 않은 경쟁을 거부하고, 미래 산업의 중심인 청정에너지 기술을 유럽 대륙 내에서 양성하기 위해 관세 부과, 자국 산업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보호주의적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셋째,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기준이다. 유럽은 \'유럽 그린 딜\'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튼튼한 재생에너지 기술 공급망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심화될 경우 유럽의 기후 목표에 대한 달성 과정에서 중국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중국산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이나 노동 기준이 유럽의 높은 기준과 적절하지 못할 수 있다는 염려가 제기되고 있다.
(2) 에너지 장벽 정책을 위한 유럽의 단합 양상
이러한 에너지 장벽 정책은 EU 차원의 통합적인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주시할 만하다. 각 국가들이 아닌 EU 집행위원회가 공동의 무역 정책을 세우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은 단일화된 법안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유럽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전진하는 통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 다른 면에는 개별 국가 간의 이해관계 차이로 인한 분열의 가능성도 포함되어 있다. 유럽 내에서 산업 기반이 강한 나라들은 보호주의적 정책에 찬성 입장이지만, 산업 기반이 약한 일부 회원국들은 저렴한 중국산 제품 수입을 반길 수 있다. 이는 EU 내부의 무역 갈등으로 나타날 수 있는 내재적 요인이다. 결론적으로, 유럽이 중국에게 에너지 장벽을 쌓는 것은 단순하게 경제적 보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건설하려는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참고문헌
심지영 외, 이슈로보는오늘날의유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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