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골절 케이스[경골 & 비골 골절]

소개글

정형외과 골절 케이스[경골 & 비골 골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자료 및 방법
2. 문헌고찰

II.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진단적 검사
3. 약물요법
4. 간호진단
5. 간호진단 우선순위 설정
6. 간호진단 적용

III. 결론 및 제언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우리의 몸에는 약 206개 정도(성인기준)의 크고 작은 뼈(bone)들이 있다. 뼈가 일정한 배열을 하여 인체의 기본적인 구조를 이루는 것을 골격이라 하며, 골격은 뼈, 연골, 인대 등으로 구성되며 뼈 및 연골은 관절의 형태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인대가 이들 관절을 지탱해준다. 뇌, 내장, 척수, 안구 등의 내부 장기를 보호하며, 코 등의 연부조직을 형태적으로 지지, 체중을 지지한다. 특히, 교통사고, 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를 통해 뼈가 부러지거나 인대의 긴장을 경험하는 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골절환자는 주로 많이 볼 수 있는 외상성 장애이다. 따라서 뼈의 질환 중의 하나인 골절(fracture)에 대하여 간호과정을 적용해 보았다,

문헌고찰
질환명: 골절(Fracture)

정의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를 말하며, 대개의 경우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한다. 뼈의 주변에 있는 연부 조직이나 장기들의 손상도 흔히 동반된다.
그 중에 하퇴골(무릎 밑부터 발목까지의 다리뼈)은 경골과 비골로 구성되어 있다. 경골(정강이뼈)은 내측에 있는 굵은 뼈이며, 비골은 하퇴의 외측에 있는 가는 뼈이다. 이 뼈들이 연속성을 잃은 상태를 골절이라고 한다.

원인
문헌조사
골절은 일생 생활, 낙상, 자동차 사고 등 뼈에 외부의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외상 후에 발생한다. 직접적인 외상과 간접적인 외상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직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작용한 외력의 크기나 외력이 작용된 뼈의 범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간접적인 외상에 의한 골절은 뼈에 붙은 근육이나 인대가 갑작스럽게 힘이 가해지면서 뼈를 잡아당겨 골절이 생기거나 뼈에 회전력 등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한다. 그리고 종양이나 골다공증 등 골조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고, 뼈의 일정한 부위에 반복되는 스트레스가 가해질 경우에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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