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우 견학(FTA 해결책을 찾아)

소개글

일본 화우 견학(FTA 해결책을 찾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일본 축산물 공판장의 풍경

Ⅱ. 호텔 화우 매뉴판

Ⅲ. 일본 농촌 풍경

Ⅳ. 송아지 경매시장

Ⅴ. 체험농장

Ⅵ. 종축개량사업소

Ⅶ. 결 론

본문내용

문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체험농장 이외의 다는 곳은 방문을 금지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듯하다. 소를 고정시키는 걸쇄가 아주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듯하다. 한국에서 본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소를 씻는 곳도 있고, 소를 매어 놓고 운동을 시키는 곳으로 보이는 곳도 있다. 규모는 좀 큰 편이지만 시설은 그렇게 잘되어있고 보기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조금 더 깔끔하면서 농장에서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면 보다 좋을 듯하다.
Ⅵ. 종축개량사업소
이곳 또한 시설이 20년 정도 되어 보인다. 하지만 정말 가축을 위한 시설을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초지 조성을 많이 해놓고 소들이 나와 풀을 뜯고, 특이한 것은 초지에 방목을 하는데도, 건초를 준다는 것이다. 천장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슬레이트로 만들었지만 창문을 아주 크게 만들어 통풍은 잘 되도록 했다. 벽 또한 나무로 막아 놓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곳에서는 우분과 버섯균사를 배합하여 퇴비를 만든다고 했다. 물론 한국처럼 생균제가 EM제가 있지만 다른 여러 가지 효과를 보기위해서 버섯농장에서 폐기되는 균사와 분뇨를 혼합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몇몇 곳에서는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수정란 이식사업도 활발하게 한다고 한다. 화우의 형질을 개량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곳으로 수정란은 젖소에 착상하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부족한 것은 현대 시설에 맞게 개량해 짓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색적인 것은 한우는 언제 부터인가 소 코를 뚫지 않는데, 일본은 코를 뚫어 키우는 듯하다. 여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듯하다.
확실히 소들이 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되면 지방 축적이 그만큼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또한 축사를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계류식으로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지방 침적이 아주 잘 되어 있고, 등지방 두께가 작은 것이 눈에 뛴다. 하지만 지방의 선이 굵은 것이 눈에 보인다. 어느 것이 더 좋은지는 필자로서는 모르겠다. 등심 단면적을 재는 곳이 한국과 일본이 다르다고 한다. 한국에서 기준으로 삼는 곳이 일본에서 기준하는 곳 보다 더 넓은 곳이라고 한다.
수정란 이식을 통하여, 좋은 혈통의 종모우에서 보다 많은 송아지를 만들어 내는 것 또한,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화우의 수정란을 홀스타인에 이식하여 송아지를 생산하는 것 또한,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 부분이 자리 잡는다면 질 좋은 한우를 보다 많이 공급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Ⅷ. 결 론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도 아주 좋은 일이지만 가지고 있는 것을 그에 맞게 활용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축산 기술이나 시설면에서 아주 우월하다고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마케팅을 접목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습은 아주 주목할 만한 일인 듯하다. 그리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보다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발전시켜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배려 또한 주목해야 할 듯하다. 우리 한국도 기간산업에 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반드시 그에 따른 자료를 만들어 다음사람으로 하여금 시행착오를 덜하게 하는 방법은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인이 이 자료를 만드는 것 또한 아무것도 준비 없이 또 이러한 자료나 관점이 없이 일본의 축산 농업을 방문하면서 이러한 자료라도 보고 갔었다면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후에 혹여 일본을 방문하시는 분이 이 자료를 보신다면 본 자료에 더 많은 살을 붙여 궁극에는 정말 좋은 자료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워드

일본,   화우,   견학,   FTA,   한우,   종축개량,   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