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랑스 문화
제 1주차 개관
1.1.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
1.2. 프랑스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가?
1.3. 프랑스의 국민성
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 프랑스어
3주차 문화유산의 보고 - 파리
3.1. 파리
3.2. 파리의 교통 환경
3.3. 파리의 생활환경
3.4. 파리의 문화유산
4주차 지방의 문화유산
4.1. 종교적 문화유산
4.2. 역사적 문화유산
4.3. 예술 문화유산
4.4. 관광 명소
5주차 가정과 사회
5.1. 결혼과 이혼
5.2. 건강
5.3. 주거 환경
5.4. 사회 보장제도 protection socilale
6주차 노동과 산업
6.1. 노동 조건
6.2. 수입
6.3. 실업
6.4. 1, 2차 산업
6.5. 서비스 산업
7주차 축제와 여가
7.1. 국경일
7.2. 전통 축제
7.3. 예술제
7.4. 여가 생활
제 1주차 개관
1.1. 프랑스는 어떤 나라인가?
1.2. 프랑스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는가?
1.3. 프랑스의 국민성
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 : 프랑스어
3주차 문화유산의 보고 - 파리
3.1. 파리
3.2. 파리의 교통 환경
3.3. 파리의 생활환경
3.4. 파리의 문화유산
4주차 지방의 문화유산
4.1. 종교적 문화유산
4.2. 역사적 문화유산
4.3. 예술 문화유산
4.4. 관광 명소
5주차 가정과 사회
5.1. 결혼과 이혼
5.2. 건강
5.3. 주거 환경
5.4. 사회 보장제도 protection socilale
6주차 노동과 산업
6.1. 노동 조건
6.2. 수입
6.3. 실업
6.4. 1, 2차 산업
6.5. 서비스 산업
7주차 축제와 여가
7.1. 국경일
7.2. 전통 축제
7.3. 예술제
7.4. 여가 생활
본문내용
하철망과도 접속이 가능하여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지요.
파리 시내에는 6개의 기차역이 있는데 각 역마다 행선지가 모두 다르므로 아무 생각 없이 기차역에 나갔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지요.
(몽빠르나스 역) 멘느-몽빠르나스역에서는 렌느와 같은 서북부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으며,
(리용역) 리용역에서는 리용이나 디종 등 마르세이으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오스테리츠역) 오스테리츠역에서는 보르도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셍-라자르역) 셍-라자르역에서는 르 아브르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북역-야경) 또한 북역에서는 릴르나 런던으로 가는 유로스타를 탈 수 있으며,
(동부역) 동역에서는 스트라스부르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출발합니다.
(지하철) 지하철과 버스는 파리의 주요 대중 교통수단입니다. 지하철은 1900년 7월 만국박람회 때 처음 개통되었는데, 오늘날 파리 대중교통 이용자의 약 절반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이층버스) 그러나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층 버스를 타고 지상으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한 답니다.
(정기회수권) 파리의 버스는 지하철 티켓이나 정기회수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티켓을 구입할 때에는 10장으로 된 까르네로 구입하는 것이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1일용 패스인 포르뮐 엥, 1주일용 패스인 까르뜨 에브도마데르,
(오랑쥬) 1개월용 패스인 까르뜨 오랑쥬 등과 같은 정기 회수권을 이용하면 더욱 더 경제적입니다.
(파리택시) 파리의 택시 요금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싼 편이지요. 가방을 트렁크에 넣으면 개수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기도 하므로 작은 가방은 차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또한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앞좌석에는 손님을 태우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택시 기사에게 팁은 얼마나 주면 될까요?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요금의 10-15% 정도를 주면 충분하지요.
(파리 교통체증) 파리 역시 대부분의 대도시처럼 심각한 대기 오염과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약 30%에 불과한 반면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60%나 된답니다.
3.3. 파리의 생활환경
(파리 전경) 여러분이 프랑스에 유학을 간다면 어느 도시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물론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전공에 따라 유명한 대학과 교수를 찾아 가겠지요. 그러나 외국 유학에서 생활비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파리의 생활비는 지방도시에 비해 약 2-3배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개 구) 누벨 옵세르바뙤르라는 프랑스의 시사주간지가 파리의 20개 구의 생활환경을 비교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가장 살기좋은 구역은 6구, 5구, 1구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센느강 좌안에 있는 이 구역은 파리에서 문화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16구) 또한 16구나 17구와 같은 파리 서부는 부자들의 화려한 저택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근처에 자연 녹지가 있어 훌륭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반대로 파리에서 가장 생활환경이 열악한 곳은 18구, 10구, 19구로 조사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파리의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요. 몽마르트르 언덕과 아베스 광장이 있는 이 지역은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 시설이나 녹지도 거의 없어 황량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특히 마그레벵과 같은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지요.
(마레 거리) 또한 바스띠이으와 벨르빌르가 위치한 동부 지역도 서민들의 집단 주거지이며, 19구와 20구는 파리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뜨 도르) 14구와 15구가 있는 남서부, 18구가 있는 북부는 부자들과 이민 노동자들이 뒤섞여 사는 지역입니다. 이 구역에서 이민자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동네를 ‘구뜨 도르’(Goutte d\'or)라고 부른답니다.
3.4. 파리의 문화유산
(문화유산의 날)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소유한 나라입니다. 또한 매년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의 주말을 ‘문화유산의 날(Journee du patrimoine)’로 지정하고 모든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라스코2) 선사시대 유적으로 유명한 라스코 동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하여 밀폐한 후, 일반인에게는 라스코 II라는 견본을 관람시키고 있답니다. 그것도 하루에 제한된 인원만을 입장시키고 있습니다. 국보급 조각 작품이나 명화들은 전문가들이 복사 제작하여 전시하고 진품은 따로 보존하기도 합니다.
(파리관광)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파리의 주요 문화유산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노트르담 사원(Norte-Dame de Paris)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은 1163년 모리스(Maurice)라는 파리 주교가 첫 주춧돌을 놓은 지 100여년에 걸쳐 지어진 일르-드-프랑스 (Ile-de-France) 최초의 고딕 성당입니다. 백년전쟁 때 파리를 해방시킨 샤를르 7세의 감사예배로부터 1944년 8월 26일 2차대전 종전 기념미사에 이르기까지 800여 년 동안 프랑스의 모든 역사를 지켜보아 왔습니다.
노트르담은 완공 이래 여러 차례 수리와 개조를 개속하여 왔는데, 1804년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거행될 때도 수리용 장막이 처진 상태였습니다.
성당의 중앙에는 “최후의 심판” 그리고 좌우에는 성모 마리아와 성 안나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노트르담은 [노트르담의 꼽추](Notre-Dame de Paris)라는 빅또르 위고(Victor Hugo)의 소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당입니다.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꼽추의 진실한 사랑과 주교의 양면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최고 재판소(Palais de Justice)
노트르담 앞에 있는 최고 재판소는 왕궁이었으나 대혁명 때부터 재판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재판소 부속건물인 꽁시에르쥬리(Conciergerie)는 마리 앙뚜와네뜨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단두대로 가기 전에 갇혀있었던 감옥입니다.
재판소의 안마당에 서 있는
파리 시내에는 6개의 기차역이 있는데 각 역마다 행선지가 모두 다르므로 아무 생각 없이 기차역에 나갔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지요.
(몽빠르나스 역) 멘느-몽빠르나스역에서는 렌느와 같은 서북부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으며,
(리용역) 리용역에서는 리용이나 디종 등 마르세이으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오스테리츠역) 오스테리츠역에서는 보르도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셍-라자르역) 셍-라자르역에서는 르 아브르 방면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북역-야경) 또한 북역에서는 릴르나 런던으로 가는 유로스타를 탈 수 있으며,
(동부역) 동역에서는 스트라스부르 방면으로 가는 열차가 출발합니다.
(지하철) 지하철과 버스는 파리의 주요 대중 교통수단입니다. 지하철은 1900년 7월 만국박람회 때 처음 개통되었는데, 오늘날 파리 대중교통 이용자의 약 절반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이층버스) 그러나 파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층 버스를 타고 지상으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한 답니다.
(정기회수권) 파리의 버스는 지하철 티켓이나 정기회수권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답니다. 티켓을 구입할 때에는 10장으로 된 까르네로 구입하는 것이 낱개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지요. 1일용 패스인 포르뮐 엥, 1주일용 패스인 까르뜨 에브도마데르,
(오랑쥬) 1개월용 패스인 까르뜨 오랑쥬 등과 같은 정기 회수권을 이용하면 더욱 더 경제적입니다.
(파리택시) 파리의 택시 요금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싼 편이지요. 가방을 트렁크에 넣으면 개수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기도 하므로 작은 가방은 차안으로 가지고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또한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이 앞좌석에는 손님을 태우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택시 기사에게 팁은 얼마나 주면 될까요?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며 요금의 10-15% 정도를 주면 충분하지요.
(파리 교통체증) 파리 역시 대부분의 대도시처럼 심각한 대기 오염과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은 약 30%에 불과한 반면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은 60%나 된답니다.
3.3. 파리의 생활환경
(파리 전경) 여러분이 프랑스에 유학을 간다면 어느 도시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물론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전공에 따라 유명한 대학과 교수를 찾아 가겠지요. 그러나 외국 유학에서 생활비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파리의 생활비는 지방도시에 비해 약 2-3배가 더 비싸다는 사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개 구) 누벨 옵세르바뙤르라는 프랑스의 시사주간지가 파리의 20개 구의 생활환경을 비교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를 보면 가장 살기좋은 구역은 6구, 5구, 1구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센느강 좌안에 있는 이 구역은 파리에서 문화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16구) 또한 16구나 17구와 같은 파리 서부는 부자들의 화려한 저택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근처에 자연 녹지가 있어 훌륭한 생활환경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반대로 파리에서 가장 생활환경이 열악한 곳은 18구, 10구, 19구로 조사되었는데, 이들은 모두 파리의 북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지요. 몽마르트르 언덕과 아베스 광장이 있는 이 지역은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 시설이나 녹지도 거의 없어 황량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답니다. 특히 마그레벵과 같은 이민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하지요.
(마레 거리) 또한 바스띠이으와 벨르빌르가 위치한 동부 지역도 서민들의 집단 주거지이며, 19구와 20구는 파리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뜨 도르) 14구와 15구가 있는 남서부, 18구가 있는 북부는 부자들과 이민 노동자들이 뒤섞여 사는 지역입니다. 이 구역에서 이민자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동네를 ‘구뜨 도르’(Goutte d\'or)라고 부른답니다.
3.4. 파리의 문화유산
(문화유산의 날)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소유한 나라입니다. 또한 매년 9월 둘째 주나 셋째 주의 주말을 ‘문화유산의 날(Journee du patrimoine)’로 지정하고 모든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라스코2) 선사시대 유적으로 유명한 라스코 동굴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하여 밀폐한 후, 일반인에게는 라스코 II라는 견본을 관람시키고 있답니다. 그것도 하루에 제한된 인원만을 입장시키고 있습니다. 국보급 조각 작품이나 명화들은 전문가들이 복사 제작하여 전시하고 진품은 따로 보존하기도 합니다.
(파리관광)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파리의 주요 문화유산들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합시다.
1) 노트르담 사원(Norte-Dame de Paris)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은 1163년 모리스(Maurice)라는 파리 주교가 첫 주춧돌을 놓은 지 100여년에 걸쳐 지어진 일르-드-프랑스 (Ile-de-France) 최초의 고딕 성당입니다. 백년전쟁 때 파리를 해방시킨 샤를르 7세의 감사예배로부터 1944년 8월 26일 2차대전 종전 기념미사에 이르기까지 800여 년 동안 프랑스의 모든 역사를 지켜보아 왔습니다.
노트르담은 완공 이래 여러 차례 수리와 개조를 개속하여 왔는데, 1804년 나폴레옹의 대관식이 거행될 때도 수리용 장막이 처진 상태였습니다.
성당의 중앙에는 “최후의 심판” 그리고 좌우에는 성모 마리아와 성 안나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노트르담은 [노트르담의 꼽추](Notre-Dame de Paris)라는 빅또르 위고(Victor Hugo)의 소설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당입니다. 성당의 웅장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꼽추의 진실한 사랑과 주교의 양면성을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최고 재판소(Palais de Justice)
노트르담 앞에 있는 최고 재판소는 왕궁이었으나 대혁명 때부터 재판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재판소 부속건물인 꽁시에르쥬리(Conciergerie)는 마리 앙뚜와네뜨를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단두대로 가기 전에 갇혀있었던 감옥입니다.
재판소의 안마당에 서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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