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전야를 읽고 - 변화하는 위기의 패러다임

목차

* 변화하는 위기의 패러다임

* 경제를 보는 힘을 길러라

* 금융위기를 보는 저자의 시각

* 저자가 제시하는 경제해법

본문내용

었던 산업에 주로 투자할 때 효과가 크다하는 이런 이야기이다.
그래서 IT 쪽에서 통신망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내 생각에도 이 분야 투자는 꽤 괜찮을 것 같다. 워낙에 앞으로 개발을 해야 할 부분이고 이 분야 연구인력 투입이며 설비 증설이며 여러 가지 부문에서 일자리 창출 등의 재정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겠나 하는 것이다. 사실 책 저자가 좀 소홀히 보신 부분이 재생가능 에너지 산업 쪽인데. 내가 보기에는 이 참에 이런 분야에 우리도 돈 좀 쏟아 부어서 진출할 수 있으면 좋을 듯 하다.
앞으로 이 분야 시장도 넓어질 것이고, 게다가 석유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경향도 있고 말이죠. 물론 설비 투자나 기술개발에 관해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재정효과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보장은 당연 의료보장이나 저소득층지원, 실업지원 등의 혜택에 대해 말하는 것이구 말이다. 또한 이쪽도 재정효과가 훌륭하다. 적어도 부자들 감세 해주는거 보다는 소위 말하는 승수효과가 훨씬 크다.
이 책은 정말로 생각해 볼 것도 많고, 할말도 많은 책이라는 평이다. 정말 SDE님 한번 만나 뵙고 이야기 좀 들어봤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 분 어떻게 경제공부 하신건지 정말 배우고 싶다. 수학적으로 고정점 정리에 대한 설명 역시 상당히 새로운 이야기였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공부도 많이 됐고, 다른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한가지 흠은 이 책이 좀 빨리 출판된 듯 한데, 그런 이유로 책 내에 철자나 내용적으로 틀린 부분이 좀 많더라는 이다. 그러나 옥의 티일뿐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일독을 적극 권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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