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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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들어가는 말

Ⅱ.본론
1.장애인의 개념
2.장애인의 분류
3.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조사도구 및 방법(논문)
1)조사도구
2)조사방법
4.장애인에 대한 인식
1)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흐름
2)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관한 이론
3)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효과
4)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5.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


Ⅲ.결론

본문내용

비로소 장애인에 대한 바른 의식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학교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아동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현장 교육활동을 개발 ·확대하여 어려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간애적인 이해를 체득하도록 교육적 기회가 충분히 부여되는 교육적 정책프로그램이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4)장애인 관련 단체를 통한 인식개선
장애인 관련 단체들은 장애인 운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 전달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여 사회에 왜곡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이런 활동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억압하는 사회의 모순을 바로잡아 나가는 긍정적인 활동이다.
또한 장애인 단체의 활동으로 각종 캠프의 실시와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들의 활성화를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간의 접촉을 강화한다면 비장애인들의 잘못된 인식들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5)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 전용호 2003「차별로부터의 자유, 그 당당한 삶을 위한 장애인 복지」학문사 p492~p496
장애인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대안들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목적으로 하는 연구를 보면 장애인과 접촉강화, 장애에 대한 정보전달의 개선, 장애체엄의 부여, 집단토의 4가지로 분류하는데 대부분의 연구들은 4가지를 조합하여 적용하여 태도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1)장애인과 접촉강화
장애인과의 접촉이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거나 부정적이 영양을 끼친다고 한다. 반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활동을 제공 해 장애인과의 접촉을 시도한 연구에서는 긍정적인 태도의 변화가 나타났다. 즉, 일반적 으로 장애인과 많이 접촉 할수록 태도가 더욱 긍정적으로 형성되었다. 접촉이 혐오적 반 응이나 부정적 정형화를 줄여주어서 만족을 주는 경우에는 긍정적인 태도로 변화 될 것 이나 접촉이 혐오감이나 공포를 일으키고 부정적 정형화를 강화하거나 성가신 경험으로 인식되는 경우에는 부정적인 태도가 오히려 강화 될 것이다.
(2)장애에 대한 정보전달의 개선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은 역동적인 태도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며 다른 프로그램, 직접 혹은 간접적인 접촉, 토의 등과 함께 적용할 때 효과적인 기술로 이용될 수 있다. 장애인에 대한 태도개선을 목표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만일 장애로 인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 없이 장애의 문제만 부각시키고 장애의 측면만 부각하며, 장애를 수반하고 있 지만 능력도 갖추고 있는 한 인격체라는 사실이 상실될 경우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불러 일 으키게 한다. 반면, 장애인이 통합적 인격체로 장애의 문제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부각되는 상황에 서는 그와 반대 되는 긍정적인 태도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3)장애체험의 부여
장애체험은 신체장애영역에서 많이 다루어지고 다른 기술과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장애에 대한 태도개선연구에 빈번히 적용되는 기술이다.
첫 번째 과정은 아동에게 장애인을 시련에 빠진 수동적 희생자가 아니라 대처방안을 배우고 노력해 나아가는 능동적인 인격체로 생각하도록 가르친다.
두 번째 과정은 장애를 더욱 어렵게 하는 것은 사람의 문제보다 오히려 환경적인 장벽이라는 건설적인 식견을 갖도록 한다.
세 번째 과정은 사람들이 특정 한계를 가진 사람들을 진정으로 돕는 방안에 민감하게 되도록 계몽하는 것이다.
(4)집단토의
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한 토의를 진행할 때 토론 전 피험자들의 태도를 고려해서 토론을 진행해 나가는 것이 비구조화된 집단토의를 하게 하는 것보다 태도변화에 더 효과적이다. 집단토의를 통해서 태도변화를 유도할 때는 토론전의 태도가 중립적인 태도를 보인 집단을 수구성하여 지도자가 구조화된 토의를 이끌어가는 것이 태도변화에 효과적일 것이다.
(5)복합적인 방법의 사용
이는 위의 방법들은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장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 장애체험, 비디오 관람과 정신지체아동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복합적으로 비장애인에게 기회를 제공해준다면 장애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가 기대될 것이다.
Ⅲ.결론
1948년 UN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인권선언’ 제 1조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사람은 이성과 양심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처신해야 한다.” 고 규정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대우받아야 함을 천명하고 있는 것이다.
장애인도 천부적인 인권을 부여 받고 태어난 인간이며 장애인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그것은 사람으로서 누구나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이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은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권리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현재 장애인들은 연령, 성별, 시대 그리고 지역을 가리지 않고 비장애인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차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장애인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비장애인들의 잘못된 편견과 무관심 속에 기본적인 권리마저 보장 받고 있지 못하다.
이는 비장애인들의 잘못된 장애인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시작 된 것이다. 장애인애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개선은 단시일 내에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선 일반인들 스스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방송매체를 이용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교육을 통해 장애인과의 접촉을 강화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어릴 때부터 갖게 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 관련 단체들도 끊임없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장애인은 동정을 받거나 위로를 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다. 우리가 일반 보통 사람이듯 장애인은 특성을 가진 보통 사람일 뿐이다.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도록 우리는 일반인의 장애인에 대한 잘못 된 인식개선에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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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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