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었던 말은 오바마를 새롭게 단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혼란스러운 가족관계와 낯선 환경, 친구들의 따돌림 속에서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해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그 무렵 3학년 때, 오바마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꿈을 꾸었다.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그리고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 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오바마!
때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하고, 어느 사회에 속해 있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며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 계속되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와 이루어야 할 꿈을 실현시키기에 이른다. 그의 어린 시절 부터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까지의 삶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은 혼란기의 십대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 생각한다.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그리고 피부색에 상관없이 모두 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오바마!
때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하고, 어느 사회에 속해 있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며 정체성을 찾는 여정이 계속되었지만 결국 그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와 이루어야 할 꿈을 실현시키기에 이른다. 그의 어린 시절 부터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까지의 삶이 담겨져 있는 이 책은 혼란기의 십대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