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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식물의 재배방법
1. 물주는 요령
1) 물주기와 흙의 상태
2) 집을 비울 때의 화분 관리
2. 비료주기
1) 비료주기
2) 비료는 식물 특성에 맞게 선택
3) 비료 종류의 여러 가지

Ⅱ. 덩굴식물의 재배방법
1. 덩굴식물의 특징
2. 덩굴식물의 이용
1) 차양용
2) 빌딩의 녹화
3. 덩굴식물의 재배 방법
1) 나팔꽃
2) 풍선덩굴
3) 수세미
4) 호박

Ⅲ. 분화식물의 재배방법
1. 화분에 심어 가꾸고 감상하는 식물
1) 파종
2) 삽목
3) 육묘
2. 화분 용토
3. 관수
1) 토기화분
2) 플라스틱, 사기화분
3) 수분과다
4) 수분부족
4. 비배
5. 기타

Ⅳ. 관엽식물의 재배방법
1. 고무나무류
2. 관음죽·종려죽
3. 부겐베리아
4. 야자류
5. 아니나스류
6. 아이안텀
7. 아스플레니움
8. 신고니움
9. 아프리칸 바이올렛
10. 동양란
11. 서양란

Ⅴ. 공기정화식물의 재배방법
1. 국화(Chrysanthemum)
2. 스파디 필룸(Peace Lily)
3. 야자나무(dwarf date palm)
4. 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5. 거베라(gerbera daisy)
6.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7. 아이비(Ivy)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수를 적당히 해야한다.
3) 수분과다
웃자란다(도장 현상을 일으킨다.).
4) 수분부족
생장 저조로 키가 덜 자란다. 관엽 식물의 화분 재배에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 비배
초화류는 생육이 빠르고 짧아 자주 시비하는 것이 좋다. 속효성 비료, 비왕, 캄프살, 북살, 하이포넥스)를 물에 희석하여준다. 질석, 펄라이트 등 인공 용토에는 비료가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비료를 때마다 공급해 주어야한다.
5. 기타
분화의 제초는 손으로 해야 하며, 제초제는 절대 쓰지 말아야한다. 주변 환경이 고온 다습하면 식물체가 도장한다. 수시 건조한 상태로 식물을 기르면 뿌리가 빨리 크고 많아져 분갈이를 해 주어야한다.
Ⅳ. 관엽식물의 재배방법
1. 고무나무류
대만·벤자민·떡갈잎 고무나무 등 종류가 많은 고무나무는 잎이 작은 게 실내용으로 적당하다. 앞에 먼지가 쌓이면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그늘에 두었다가 갑자기 햇빛을 쐬면 좋지 않다.
2. 관음죽·종려죽
실내용으로는 관음죽보다 종려죽이 관상가치가 높아 좋지만 강하고 싱싱한 느낌을 선호하면 관음죽도 좋다. 둘다 강한 햇빛을 쏘이면 안되며 밝은 곳에서 키워야 한다. 습도에 약하므로 화분 속에 물이 남아 있지 않게 한다. 습도가 높으면 잎 끝이 갈라진다.
3. 부겐베리아
이파리들이 작고 풍성해 실내용으로 적당. 햇빛이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난방이 잘 되는 장소에서 키워야 한다.
4. 야자류
푸른 잎이 깃털 모양으로 곡선을 그리며 자라 상쾌한 느낌을 주는 야자나무는 거실등 넓은 공간에서 키우기 적당한 종류. 뿌리가 마르면 치명적이므로 일주일에 한두번 물을 준다.
5. 아니나스류
관상용 파인애플을 총칭하는 아니나스는 잎과 꽃이 특히 아름답다. 겨울동안 실내 그늘에 두어도 잘 자라며 물을 줄 때는 화분 속보다는 식물에 물이 고이도록 주는 게 좋다.
6. 아이안텀
날개 모양의 연록색 잎과 광택이 나는 잎자루가 관상용으로는 그만. 조금만 건조해도 잎이 말라버릴 정도로 건조에 약하므로 물주기에 신경을 쓴다.
7. 아스플레니움
잎을 깨끗이 닦아주고 습도에 민감하므로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뿌려준다.
8. 신고니움
성장이 빠른 덩굴성 관엽식물로 흔히 공중걸이용으로 인기가 높다. 물만 제때 주면 별탈없이 잘 자라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식물이다.
9. 아프리칸 바이올렛
분홍·보라·빨강·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핀다. 번식이 빠르고 화분에서 기르기도 쉬워 실내용으로 적당하다.
10. 동양란
뿌리에 저수 조직이 있어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다. 하루 1번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고 강한 햇빛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해야 하므로 여름철에는 발을 친 그늘에 두는 것이 좋다.
11. 서양란
꽃이 아름다운 양란은 열대성 식물이므로 온도 관리가 중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도 전후의 고온다습한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잘 자란다. 화분 속 뿌리의 수분 뿐 아니라 대기 중의 습도가 60~80% 정도 되도록 신경을 쓴다.
Ⅴ. 공기정화식물의 재배방법
1. 국화(Chrysanthemum)
굳은 절개라는 꽃말이 있는 국화는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화장실에 두는 것이 가장 효용성이 높은데,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잘 자라므로 평소엔 창가에 두었다가 욕실로 옮기는 방법을 취한다.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화분 관리 방법이다.
2. 스파디 필룸(Peace Lily)
일정 온도만 유지되면 하얀색 꽃대가 일년 내내 올라오는 스파디 필룸은 매니큐어 제거제나 다른 뷰티 제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인 아세톤을 흡수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화장실에 반드시 두어야 할 아이템이다.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별 문제 없다. 흙은 마르지 않도록 유지해야한다.
3. 야자나무(dwarf date palm)
페인트, 니스, 이음새 처리에 사용한 본드, 합판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쭉쭉 흡수하기 때문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아파트에 두면 좋다. 개조한 집의 집들이 선물로 최고의 아이템이다. 반그늘에서 관리하되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 고온다습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분무기로 자주 물을 뿌려야한다.
4. 산세비에리아(Sansevieria)
뱀같이 지그재그 무늬가 있어 Snake Plant라고도 불리는 다육질 식물로 빛을 아주 좋아한다. 음이온을 발생하여 일본에서는 가드닝 상품으로 대유행 중. 보통 화분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집 안 곳곳에 두면 실내 공기가 맑아진다. 흙이 말라도 별 이상이 없어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물을 주어도 잘 자란다.
5. 거베라(gerbera daisy)
사계절 구입 가능한 거베라는 플라스틱 소재의 쓰레기 봉투나 종이 타월, 그 밖의 가정용 제품 등에서 새어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무색유독의 수용성 기체)를 제거하기 때문에 주방에 두는 것이 제일 좋다. 흙은 마르지 않아야 되지만 그렇다고 흠뻑 젖어도 안 되기 때문에 주의해서 길러야한다.
6.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
컴퓨터 스크린, 프린터, 복사기로부터 방출되는 화학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한 산데리아나는 사무실용 화분으로 제격이다. 자주 깨끗한 천으로 잎을 닦아주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 일광이 부족하면 잎이 자라지 않고 잎의 빛깔도 나빠지는 반면, 해가 많으면 잎이 타는 경우가 많다. 반광인 장소가 키우는 데 적당하다.
7. 아이비(Ivy)
새 커튼, 실내장식 용품, 깔개 등으로부터 나오는 화학적 발산물을 흡수한다. 행잉 화분에 심어 거실 커튼 앞으로 걸어둘 것. 추위, 건조에도 강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겨울보다 여름에 이상이 잘 생기는데, 온도가 높은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도록 한다. 그렇지 않으면 뿌리가 질식하여 금세 시든다.
참고문헌
◈ 김종인, 재배식물육종학, 예지각, 1998
◈ 교육부, 생활 원예, 2000
◈ 문원·손정익·이병일, 시설재배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 서준환, 재배학, 지샘, 2003
◈ 정승근 외 8명 저, 작물재배학원론, 충북대학교출판부
◈ Salisbury·Ross 작, 강영희 역, 식물생리학,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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