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 ‘국가와 혁명’

소개글

레인 ‘국가와 혁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국가

Ⅱ.국가의 구성

Ⅲ. 국가는 피억압계급을 착취하기 위한 도구이다.

Ⅳ. 국가의 사멸

본문내용

명서를 가지고 공용소비재 상점에서 그 노동에 상응하는 만큼의 생산물을 받게 된다. 평등이 최상에 것으로 군림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르크스는 평등이라는 동등한권리가 상이한 사람들에게도 동등한 척도를 적용하는 불평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민은 튼튼한 사람이 있는 반면, 약한 사람도 있고, 결혼 한 사람과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 자녀수의 차이 등등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이 받게 되고 남들보다 부유해질 것이다. 이러한 결함을 제거하기 위해 권리는 동등하기보다는 불균등해야 한다. 그러나 실질적 불평등을 인정하는 부르주아적 권리가 보장되는 한 국가는 사멸한 것이 아니다. 국가가 완전히 사멸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공산주의가 필요하다.
보다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
생산수단을 자본가들로부터 몰수함으로써 생산력이 엄청난 정도로 발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의 대립을 없애며 남보다 한 시간 많이 일했거나, 적게 일했거나 하는 냉혈적인 계산을 강요하는 편협한 부르주아적 권리의 지평이 극복되며, 능력에 따라 노동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한다는 규칙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생산물을 가질 것이다.

키워드

레인,   국가와 혁명,   자본주의,   공산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