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A+)

본문내용

의 사랑이야기나 브람스와 브람스의 스승님의 아내였던 클라라의 이야기는 역시 흥미진진했다.
실은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여행이라는 책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책은 아니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그래서인지 솔직히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몇 시간만 투자하면 금새 다 읽어버리니 말이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이 책을 한번 읽으면 클래식 음악을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더군다나 이 책에서는 지식을 감성적으로 부드럽게 다가가서 받아들이기 지루하지 않고 누구나 즐겁게 즐기면서 이 책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다른 누군가가 이 책을 읽는다면 그냥 글만 읽는 것 보다 글과 함께 소개된 음악을 들으며 읽는 맛은 그야말로 꿀맛이라고 알려주고 싶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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