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1. 지휘자의 자격
2. 지휘자의 역할
Ⅲ. 지휘자의 지휘 과정
1. Beating의 기술
2. 지휘자의 자세
3. 지휘봉의 사용
4. 연주시작의 준비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2) 두 번째 센 박자
3) 비팅 하나하나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3) 스타카토의 지휘
Ⅳ. 지휘를 위한 음악 해석
1. 속도법
2. 강약법
3. 발상법
Ⅴ. 지휘대 위의 인격
1. 악보만 들여다보는 것
2. 속삭이는 것
3. 실수하는 것
4. 비난
5. 호인이라는 것
6. 무과실성
Ⅵ. 지휘자의 실제연주
참고문헌
Ⅱ. 지휘자의 자격과 역할
1. 지휘자의 자격
2. 지휘자의 역할
Ⅲ. 지휘자의 지휘 과정
1. Beating의 기술
2. 지휘자의 자세
3. 지휘봉의 사용
4. 연주시작의 준비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2) 두 번째 센 박자
3) 비팅 하나하나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3) 스타카토의 지휘
Ⅳ. 지휘를 위한 음악 해석
1. 속도법
2. 강약법
3. 발상법
Ⅴ. 지휘대 위의 인격
1. 악보만 들여다보는 것
2. 속삭이는 것
3. 실수하는 것
4. 비난
5. 호인이라는 것
6. 무과실성
Ⅵ. 지휘자의 실제연주
참고문헌
본문내용
빈약한 농담 또는 다른 사과의 말, 지휘대에서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피하도록 해야 한다. 연주자들은 지휘자가 리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렇다고 리허설을 하는 동안 재미있거나 음악적이 아닌 대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 아니다.
반대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지나치게 긴장된 리허설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주고 지휘자도 결국사람 이라는 증거를 보여준다. 그러나 어떤 말이든지 잠깐 동안 쓰일지라도 음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조바심이나 악보나 옷, 스탠드를 만지작거리는 둥, 불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 등 쓸데없는 시간 지연을 해선 안된다.
1. 악보만 들여다보는 것
시작하기 전에 한참동안 그리고 연주를 하는 동안 내내 악보를 들여다보는 것, 만일 지휘자가 악보에 자신이 있다면 악보를 들여다보기 전에 잠시라도 연주자들의 눈을 마주보고 처음 몇 소절만이라도 중요한 솔로 성부나 튜티 부분에 들어갈 때나 혹은 그 밖의 성격 템포, 다이나믹 등 약간의 변화되는 과정이 중간에 벌어질 때에 연주자들을 눈여겨보면서 지휘하는 것은 은연 중 서로 신뢰를 주고받는 것이 된다. 그러나 연주자들과 눈이 마주칠까봐 통째로 악보 속에 몸을 묻는 일이 없도록 하라.
2. 속삭이는 것
연주자들에게 지휘자가 요구할 것이 있지만 부끄러워하고 자신있게 나서기를 꺼려하는 것을 해선 안된다. 지휘자는 오류가 있을 때 간단히 그러나 단호히 이야기를 해주고 권위있게 지휘해야 한다.
3. 실수하는 것
음악적인 준비가 부족하면 애매모호하고, 부정확한 지휘 제스처가 나온다. 이것보다 더 지휘자의 권위를 빨리 그리고 철저히 망가뜨리는 것도 없다.
4. 비난
비난하거나 너무 황송한 듯이 하는 말은 연주자들에게 불쾌감을 자아낸다.
5. 호인이라는 것
사람이 너무 좋아서 지적하기를 꺼려해선 안된다. 모든 사람들이 지휘자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6. 무과실성
미안합니다. 한 소절 빨리 했군요.라는 간단한 사과를 하지 않고 실수를 덮어버리려고 애쓰는 것은 결국 나중에는 연주자들이 지휘자가 결코 틀림이 없는 천재인지 아닌지는 알게되는 법이다. 연주자들은 개인적인 몇몇 실수를 인정하는 지휘자를 존경한다.
Ⅵ. 지휘자의 실제연주
가급적 많이 외워서 지휘해야하지만 항상 암보로 해야 한다는 모험을 해선 안된다. 무반주합창을 할 때 첫 음을 피아노로 제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피아노는 처음 칠 때와 치고 난 후의 음정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처음의 음정을 들은 사람과 나중의 음정을 들은 사람과는 음정의 차이가 나다. 때문에 피치파이프로 음정을 잡든지 아니면 한 사람이 음정을 잡고 다른 사람이 따라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모든 단원이 음을 잡았다고 생각될 때 시작해야한다.(과도한 허영심은 버려야 한다)
만약에 틀렸을 경우 절대 초조한 인상을 단원들에게 주어선 안된다. 연주자의 템포를 조금 늦게 따라가라(들으면서 지휘를 할 때 지휘자와 연주자에게 여유가 생긴다.) 기온과 음향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요한 다른 연주회와 겹치는 지를 반드시 미리 조사해야 한다. 팜플렛은 신중하게 제작하라.( 가격, 연주 질과의 상관관계 - 빈약한 연주에 화려한 팜플렛이라든지 화려한 음악회에 빈약한 팜플렛 등은 어울리지 않는다 - 부수, 기타) 무대매너(인사하는 것, 걷는 것, 관중에 대한 예의, 앵콜곡의 준비)에 관해 연구를 많이 하고, 혼자서 리허설을 많이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경양 외 1명, 지휘법, 엘멘출판사, 1997
◎ 음악의 친구들 편역, 클래식의 거장들, 열린책들, 1996
◎ 이원숙·정명근,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김영사, 1992
◎ 홍정표, 합창지휘, 호산나음악사
반대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지나치게 긴장된 리허설 분위기를 누그러뜨려주고 지휘자도 결국사람 이라는 증거를 보여준다. 그러나 어떤 말이든지 잠깐 동안 쓰일지라도 음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조바심이나 악보나 옷, 스탠드를 만지작거리는 둥, 불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 등 쓸데없는 시간 지연을 해선 안된다.
1. 악보만 들여다보는 것
시작하기 전에 한참동안 그리고 연주를 하는 동안 내내 악보를 들여다보는 것, 만일 지휘자가 악보에 자신이 있다면 악보를 들여다보기 전에 잠시라도 연주자들의 눈을 마주보고 처음 몇 소절만이라도 중요한 솔로 성부나 튜티 부분에 들어갈 때나 혹은 그 밖의 성격 템포, 다이나믹 등 약간의 변화되는 과정이 중간에 벌어질 때에 연주자들을 눈여겨보면서 지휘하는 것은 은연 중 서로 신뢰를 주고받는 것이 된다. 그러나 연주자들과 눈이 마주칠까봐 통째로 악보 속에 몸을 묻는 일이 없도록 하라.
2. 속삭이는 것
연주자들에게 지휘자가 요구할 것이 있지만 부끄러워하고 자신있게 나서기를 꺼려하는 것을 해선 안된다. 지휘자는 오류가 있을 때 간단히 그러나 단호히 이야기를 해주고 권위있게 지휘해야 한다.
3. 실수하는 것
음악적인 준비가 부족하면 애매모호하고, 부정확한 지휘 제스처가 나온다. 이것보다 더 지휘자의 권위를 빨리 그리고 철저히 망가뜨리는 것도 없다.
4. 비난
비난하거나 너무 황송한 듯이 하는 말은 연주자들에게 불쾌감을 자아낸다.
5. 호인이라는 것
사람이 너무 좋아서 지적하기를 꺼려해선 안된다. 모든 사람들이 지휘자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6. 무과실성
미안합니다. 한 소절 빨리 했군요.라는 간단한 사과를 하지 않고 실수를 덮어버리려고 애쓰는 것은 결국 나중에는 연주자들이 지휘자가 결코 틀림이 없는 천재인지 아닌지는 알게되는 법이다. 연주자들은 개인적인 몇몇 실수를 인정하는 지휘자를 존경한다.
Ⅵ. 지휘자의 실제연주
가급적 많이 외워서 지휘해야하지만 항상 암보로 해야 한다는 모험을 해선 안된다. 무반주합창을 할 때 첫 음을 피아노로 제시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피아노는 처음 칠 때와 치고 난 후의 음정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처음의 음정을 들은 사람과 나중의 음정을 들은 사람과는 음정의 차이가 나다. 때문에 피치파이프로 음정을 잡든지 아니면 한 사람이 음정을 잡고 다른 사람이 따라 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모든 단원이 음을 잡았다고 생각될 때 시작해야한다.(과도한 허영심은 버려야 한다)
만약에 틀렸을 경우 절대 초조한 인상을 단원들에게 주어선 안된다. 연주자의 템포를 조금 늦게 따라가라(들으면서 지휘를 할 때 지휘자와 연주자에게 여유가 생긴다.) 기온과 음향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요한 다른 연주회와 겹치는 지를 반드시 미리 조사해야 한다. 팜플렛은 신중하게 제작하라.( 가격, 연주 질과의 상관관계 - 빈약한 연주에 화려한 팜플렛이라든지 화려한 음악회에 빈약한 팜플렛 등은 어울리지 않는다 - 부수, 기타) 무대매너(인사하는 것, 걷는 것, 관중에 대한 예의, 앵콜곡의 준비)에 관해 연구를 많이 하고, 혼자서 리허설을 많이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김경양 외 1명, 지휘법, 엘멘출판사, 1997
◎ 음악의 친구들 편역, 클래식의 거장들, 열린책들, 1996
◎ 이원숙·정명근, 쉽고 재미있는 음악이야기, 김영사, 1992
◎ 홍정표, 합창지휘, 호산나음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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