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탐욕의 시대_장 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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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탐욕의 시대_장 지글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면 그 대가를 호되게 치러야 할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대가를 피하는 방법은 “….유일한 길은 조직화 되는 것입니다.”
의 의미에 대해 칸트가 남긴 글에서 우린 우리의 방향을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다. ” 그 같은 현상은 세계 역사 가운데에서 절대 망각될 수 없다. 이제까지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 즉 인간의 본성 속에 이미 도덕적인 진보의 가능성 배태되어 있음을 발견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비록 추구한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으나…..처음으로 자유를 추구했다는 사실이 지니는 가치까지 소멸되는 것은 아니다. 이 사건은, 다른 민족들이 다른 상황에서라도 이와 같은 일이 있었음을 망각하거나, 다시금 이와 같은 일을 시작하고 싶은 끓어오르는 흥분감을 억누르기엔 너무도 엄청나고 인류의 복지와 너무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세계 모든 분야에 너무도 큰 영향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칸트의 이러한 글은 과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소수, 즉 대체로 별다른 의식 없이 사는 백인들의 편의를 위해 언제까지고 대다수가 가난고 절망, 착취, 기아 속에서 신음해야 하는 세상”…지금의 세상이 1972년 여름 프랑스의 상황과 달라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타인이며 동시에 타인은 나다. 타인에게 가하는 비인간적인 행동은 내 안에 깃들어 있는 인간성을 말살시킨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다시 시작하자..라고.
비록 그 투쟁의 결과가 어떨 지는 모르지만, 파블로 네루다의 말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
그들은 꽃이란 꽃은 모조리 꺽어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결코 봄의 주인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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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4.0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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