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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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를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티셔츠 염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소학교의 아이들에게 티셔츠를 나누어 주고 염색한 후 운동회 때에 같이 입고 스스로 만든 것을가져가면 아이들에게 기념도 되기에 다같이 좋은생각이라 여겨 하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예능팀서 맞기로 하고 의류학과인 나는 뜻하지 않게 팀장
의 자리까리 맞게 된것이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토대로 이것저것을 알아보았더니 생각보다 예산이많이 초과되었다. 아이들이 수가 우리가 예상했던것 보다 많고 염료나 티셔츠의 값이 생각보다 비싸티셔츠 염색을 하게 되면 다른 교육을 할 수가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티셔츠 염색대신 다른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하기로 하였다. 풍
선아트와 데칼코마니, 종이접기가 그것이였다. 정확한 교육일정이나 아이들의 연령을 알 수 없어 계획을 짜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대략 4일정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정하였다. 풍선아트나 종이접기는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었고데칼코마니의 경우는 저학년의 경우는 그대로 하되, 만약 고학년일 경우에는 종이판화로 대체하기
로 하였다. 다른 팀과 다르게 미리 준비하고 익혀야 되는 부분도 많았고 우리는 오전•오후 둘다 교육을 해야해서 교육시간도 길었기 때문에 다양한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키워드

해외자원봉사,   중국,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