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상)권 (1~8장) 자료 요약입니다. 맨 뒤에 약간의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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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의 기원(상)권 (1~8장) 자료 요약입니다. 맨 뒤에 약간의 느낀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 7장 자연 도태설에 관한 여러 견해
이집트의 동식물이 지난 3-4천 년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예로 들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변한 것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그 수천 년 동안 이집트의 환경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며, 그러므로 동식물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한 동물이 특별히 발달된 어떤 구조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다른 몇몇 부분들이 변화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다. 몸의 모든 부분이 변이하지만, 필요한 부분들이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 적당한 정도까지 변이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자연 선택은 아주 느린 과정이므로 눈에 띌 만큼 현저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유리한 효과가 아주 오랫동안 지속되어야만 한다. 구조의, 유리한 각각의 단계를 내포하는 전이는 지극히 복잡한 일이며, 어떤 특별한 경우에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다 해도 그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미바트는 윌리스와 다윈이 제창한 자연 선택 이론에 대한 모든 반론들을 모아 설득력 있게 설명 => 자연 선택은 유용한 구조의 초기 단계들을 설명하는 데 무력하다. 주로 기능의 변화에 의해 수반되는 형질의 점진적인 단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기린은 똑같은 신체적인 특징을 유전 받은 자손들을 남겼을 것이며, 반면에 같은 측면에서 불리한 개체들은 소멸되기 쉬웠을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보통의 발굽 달린 네 발 짐승의 기린으로 변화했을 것이다.
이 결론에 대해 미바트 씨는 두 가지 반론
(1) 체구가 커지면 반드시 먹이가 더 많이 필요할 것이며, 따라서 그는 “여기에서 생겨나는 불리한 점이 기근 시에 발생하는 이점을 상쇄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매우 의심스럽다”고 생각.
(2) 만일 자연 선택이 그렇게 효력이 잇고, 높은 곳에 있는 잎을 뜯어먹는 것이 그렇게 유리하다면 왜 다른 동물들은 긴 목과 큰 키를 획득하지 못했는가 하고 묻는다. 여기에 대해서 모든 지역에서 한 동물만이 다른 동물보다 높은 곳의 나뭇잎을 뜯어 먹을 수 있으며 그 한 종류만이 목이 길어질 수 있었던 것을 들 수 있다.
제 8장 본능
1. 사육 동물의 습성 또는 본능의 유전적인 변화
습성이나 자발적인 변이의 도태가 사육동물의 정신적인 특질을 변화시키는 데 있어 두드러진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사육 본능은 자연적 본능보다 훨씬 고정되어 있지 않은, 가벼운 것인데 엄격도는 뒤떨어지지만 역시 도태의 작용을 받아 그다지 고정적이지 않은 생활 조건하에서 짧은 기간 동안에 전해 내려온 것.
자연적 본능은 사육하에서는 상실되고 있다.
가축적 본능이 얻어지고 자연적 본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일부분은 습성이 의해서, 일부분은 세대를 거듭하는 동안 특수한 심리적 습성 및 행동을 인간이 도태하고 축적함으로써)
대부분의 경우 습성과 도태가 공동으로 작용 했을 것이다.
2. 특수한 본능
(1)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본능
알을 직접 품어 부화시키기에는 뻐꾸기는 알을 2,3일 간격으로 낳고, 이른 시기에 이동하기 때문에 산란과 부화의 과정이 길어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뻐꾸기는 한 둥지에 하나의 알을 낳고, 알의 크기가 매우 작다(실제적은 적응의 한 예), 알에서 깨어난 얼마 안 되는 뻐꾸기는 다른 새끼를 배척하는 본능의 힘과 알맞은 모양의 등을 가지고 있다.
일시적인 습성이 그 종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고, 빼앗긴 생물이 절멸하지 않는다면, 이런 일시적인 습성이 자연 도태에 의해 항구적인 것이 되어도 별 문제가 없다.
(2) 개미가 노예를 만드는 본능
어떤 개미는 전적으로 노예에 의존하여 생활하고, 노예의 도움이 없으면 이 종은 1년안에절멸 할 수 있다.
원래는 먹이로서 저장한 번데기가 발육하여 본의 아니게 사육당하고 거기서 자기 고유의 본능에 따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이 일개미를 낳는 것보다 유리하다면, 먹이로서 번데기를 모아들이던 습성이 자연 도태에 의해 강화되어 영구적인 것이 되었을 것이다.
(3)꿀벌이 벌집을 만드는 본능
모든 벌은 본능적으로 서로 같은 간격을 두고 자리를 잡고, 모두 같은 크기의 공을 파며, 그 공의 교차면에 건설하기도 하고 갉지 않고 그대로 두기도 하는데, 수많은 벌 사이에 이루어진 일종의 평형이 잘 유지되어 있다.
자연 도태는 느린 속도로 그리고 더욱 더 완전하게 벌로 하여금 이중의 층에 서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같은 크기의 구형을 파나가도록 하고, 교차면에 따라 납을 구축하며 파들어가도록 했다.
자연 도태 과정의 원동력은 유충을 넣기 위한 상당히 튼튼하고 적당한 크기와 모양의 방을 만드는 것과 또 노력과 납을 최대한도까지 절약하여 이것을 달성하는 데 있다.
3. 본능에 적용된 자연 도태설에 대한 반론 : 중성 및 생식 불능의 곤충
반론 : 구조와 본능의 변이는 한쪽의 변화가 다른 쪽에 직접 상응하는 변화를 생겨나게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것이 되므로 동시적이어야 하며, 또한 서로 정확하게 적응해 있어야만 한다.
일개미나 생식이 불가능한 암컷에 한정된 특이한 습성은 아무리 오랫동안 존속된다 할지라도, 유일하게 자손을 남길 수 있는 수컷이나 생식 능력이 있는 암컷에게 영향을 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쓰면서 느낀점...
일단 책을 접하면서 너무 어려운 책이라 생각했다. 만약 래포트가 아니었다면 내 평생도록 읽을 일이 없을 것 같은 책이다. 솔직히 말하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도 힘들고, 아직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지는 모르겠다. 아니 못 한 것 같다. 아마 몇 번은 혹은 몇 십번은 읽어봐야 이해가 되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읽어 보고 나니 한 번쯤은 이 책의 제목 자체처럼 종의 기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는 많은 예를 정리하지는 않았지만(책의 대부분이 예에 관한 설명이라 다 적을 수가 없었다.), 특이한 종과 특이한 예를 보고 살짝 재밋다....라기 보다는 신기하고 호기심이 가는 부분도 있었다.
여하튼 쉽지 않은 책임에는 틀림없고, 다음에 래포트를 쓸 때는 이런식으로 장 안에 소주제를 넣고 그 소주제를 요약하는 방법은 생각해 봐야겠다. 그냥 한 장을 읽고 요약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본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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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4.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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