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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원효대사][불교][불교사상][불교대중화][원효불기조][대승기신론소]원효(원효대사)의 실천적 불교사상, 원효(원효대사)의 불교대중화, 원효불기조의 서사적 문맥, 원효(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소 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원효(원효대사)의 실천적 불교사상
1. 정토사상
2. 실천적 관행사상

Ⅲ. 원효(원효대사)의 불교대중화

Ⅳ. 원효불기조의 서사적 문맥
1. 원효불기 원문 검토
2. 신비한 출생과 출가 수행
3. <천주요>와 요석궁 과공주와의 결연
4. 설총의 출생과 <무애가>

Ⅴ. 원효(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소 별기
1. 1권
1) 종체(宗體)를 나타냄
2) 제명(題名)을 해석함
2. 2권
3. 3권
4. 4권
5. 5권
6. 6권
1) 수행신심분
2) 권수이익분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해행발심(解行發心)이란 더욱 수승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니, 왜냐 하면 이 보살은 처음 정신(正信)으로부터 제일 아승기겁이 장차 차려고 할 때이므로 진여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앞에 나타나 닦는 것이 상을 여의기 때문이다. 법성의 체는 간탐이 없는 줄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단(檀: 보시) 바라밀을 수행하며, 법성은 물들어 더럽혀짐이 없어 오욕(五欲)의 허물을 여읜 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시계(尸: 持戒)바라밀을 수행하며, 법성은 고(苦)가 없어 성내고 괴로워함을 여읜 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찬제(인욕)바라밀을 수행하며, 법성은 신심(身心)의 상이없어 게으름을 여읜 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비리야(毘梨耶: 정진)바라밀을 수행하며, 법성은 항상 안정하여 있어 그 체에 어지러움이 없는 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선정(禪定)바라밀을 수행하며, 법성은 체가 밝아서 무명을 여읜 줄 알기 때문에 그에 수순하여 반야(般若)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이다.
증발심(證發心)이란 정심지(淨心地)로부터 보살구경지(菩薩究竟地)에 이르기까지 어떤 경계를 증득하는가? 소위 진여이니, 전식(轉識)에 의하여 경계라고 말하자만 이 증득은 경계가 없는 것이요 오직 진여지(眞如智) 뿐이므로 법신(法身)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보살이 일념(一念) 사이에 시방(十方)의 남김없는 세계에 이르러 모든 부처님에게 공양하여 법륜(法輪)을 굴리기를 청하니, 그것은 오직 중생을 개도(開導)하여 이익되게 하기 위한 것이지 문자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혹은 지(地)를 초월하여 빨리 정각(正覺)을 이루는 것을 보이니 이는 겁약한 중생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혹은 내가 한량없는 아승기겁 동안에 불도(佛道)를 이룬다고 설하였으니 이는 게으르고 교만한 중생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무수한 방편의 불가사의함을 보이지만 실로 보살은 종성의 근(種性根)이 같으며 발심이 곧 같고 증득한 것도 같아서 초과할 법이 없으니, 모든 보살이 모두 다삼 아승지겁을 거치기 때문이다. 단지 중생 세계의 같지 않음과 보고 듣는 능력(根). 바램(欲). 성질(性)이 다름에 따라서 행하는 것을 보이는 것도 차별이 있는 것이다. 또 이 보살의 발심상(發心相)에는 세 가지 마음의 미세한 상이 있는데, 어떤 것이 세 가지인가 하면, 첫째는 진심(眞心)이니 분별이 없기 때문이요, 둘째는 방편심(方便心)이니 자연히 두루 행하여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때문이요, 셋째는 업식심(業識心)이니 미세하게 생멸하기 때문이다.
또 이 보살은 공덕이 다 이루어져서 색구경처(色究竟處)에서 모든 세간 중 가장 높고 큰 몸을 보이니, 이는 일념 상응하는 지혜로써 무명이 단번에 없어지는 것을 일체종지(一切種智)라고 하며 자연히 불가사의한 작용이 있어 시방(十方)에 나타내어 중생을 이익되게 함을 말하는 것이다.
묻기를, 허공이 무변하기 때문에 세계가 무변하며 세계가 무변하기 때문에 중생이 무변하며 중생이 무변하기 때문에 심행(心行)의 차별도 또한 무변하니, 이와 같은 경계를 한계지을 수 없어서 알기 어려운 것이다. 만약 무명이 단절된다면 심상(心想)이 없어질텐데 어떻게 잘 알기에 일체종지(一切種智)라 이름하는가?
답하기를,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으로서 상념을 떠나 있는 것이나, 중생이 경계를 잘못 보기 때문에 마음에 한정됨이 있으며, 상념을 잘못 일으켜서 법성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분명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부처와 여래는 망견. 망상을 여의어서 두루하지 않는 것이 없으며, 마음이 진실하기 때문에 곧 이는 모든 법의 본성인 것이다. 그 자체(自體)가 모든 망법을 환하게 비추어 대지(大智)의 작용이 있어 무량한 방편으로 모든 중생이 마땅히 알아야 할 바를 따라서 여러 가지 법의(法義)를 모두 열어 보이기 때문에 일체 종지라고 이름하게 된다.
또 묻기를, 만약 모든 부처님에게 자연업(自然業)이 있어서 모든 곳에 나타나 중생을 이익되게 한다면 모든 중생이 혹은 그 부처님의 몸을 보거나, 혹은 신비한 변화를 보거나, 혹은 그 말씀을 들어 이익되지 않음이 없을텐데 어찌하여 세간에서 보지 못하는 이가 많은가?
답하기를, 모든 부처와 여래의 법신이 평등하여 모든 곳에 두루하며 작의(作意)가 없기 때문에 자연이라고 한 것이니 다만 중생심에 의지하여 나타낸 것이다. 중생심이란 마치 거울과 같으니, 거울에 만약 때가 있으면, 색상(色相)이 나타나지 않는 것처럼, 이와 같이 중생심에도 만약 때가 있으면 법신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6. 6권
1) 수행신심분
아직 정정취에 들어가지 못한 중생들을 위한 심신수행법이다. 이처럼 아직 정정취에 들어가지 못한 중생들 또한 부정취라 하는데 이는 열등한 이와 수승한 이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수승한 이는 날로 더욱 발전해 나갈 테지만, 열등한 이는 퇴전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행신심분에서 이러한 열등한 이들이 퇴전하지 않도록 네 가지 심신법과 오문행을 제시하고 있다.
2) 권수이익분
중생이 여래에 대해 바른 믿음을 가지고 그 법을 수행한다면 다음 생에 성불할 수 있다는 일종의 이익을 들어 수행을 권장하고 있다.
첫째, 이 <기신론>을 믿고 수행하기를 한 번 식사하는 시간에 바로 생각하기만 해도 복을 받고, 하루낮 하룻밤을 수행하면 공덕이 끝이 없을 것이다. 둘째, 이 <기신론>을 훼방하고 믿지 않으면 그 죄가 무거울 것이다. 왜냐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보살도 이 법에 의하여 소정의 정신을 이루었고, 이루며, 이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그러므로, 우리는 부지런히 수학(修學)해야 한다.
참고문헌
* 김대은 외(1980), 원효 : 인간시대의 새벽과 그 영광, 삼장원
* 남동신(1999), 원효: 영원한 새벽, 새누리
* 이송곤(1988), 원효의 화쟁사상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 철학과 동양철학전공
* 원효의 사상체계에 관한 연구(1992), 부산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 철학과
* 오대혁(1999), 원효설화의 미학, 불교춘추사
* 최유진(1995), 원효의 대중교화와 사상체계, 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 국사학과
* 황영선(1996), 원효의 생애와 사상, 서울 : 국학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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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1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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