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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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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기상이변의 개념

Ⅲ. 기상이변의 원인
1. 자연적인 원인
1) 대기 대순환의 변화
2) 해수면 온도의 변화
3) 기타
2. 인위적인 원인
1) 화석 연료의 사용 증가
2) 기타

Ⅳ. 기상이변과 엘니뇨
1. 엘니뇨의 어원 및 정의
2. 엘니뇨의 영향
3. 엘니뇨의 현상

Ⅴ. 기상이변과 사막화

Ⅵ. 기상이변과 화산폭발

Ⅶ. 기상이변과 해수면상승

Ⅷ. 기상이변과 토네이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으켰던 열대저기압(허리케인) 정확하진 않지만 88m/s의 바람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에 비해 토네이도는 측정 불가능 할 정도의 파괴적인 바람을 일으킨다. 하지만 전체 열대저기압의 에너지와 토네이도의 에너지를 비교시엔 열대저기압의 힘이 더 강할 것이다. 열대저기압(초속17m/s이상)의 에너지는 나가사키 원폭의 약1만배라고 하며, 웬만한 화산폭발의 10배가량이다. 토네이도는 워낙에 국지적이다. 폭이 넓은 토네이도라고 해봤자 200m안팎입니다. 토네이도의 모체인 거대한 적란운 또한 국지적이기 때문에 전체에너지면에선 열대저기압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토네이도는 오직 미국에서만 발생하는 것만은 아니다. 캐나다, 영국,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 중위도 국가에서도 발생한다. 하지만 그 발생건수는 미미하며 미국의 토네이도처럼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은 아니다. 토네이도, 태풍, 사이클론, 윌리윌리말고 명칭이 붙은 파괴적인 바람은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각국의 토네이도 명칭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의 예로선 해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워터스파우트를 가리켜 용오름이라고 칭하고 있고 동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 용오름 현상이 관찰된 곳으로는 제주도, 여수앞바다, 속초, 울릉도 등이 있다. 참고로 60년대에 한강 뚝섬에서 발생된 토네이도가 있었는데 사람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Ⅸ. 결론
지금 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의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다. 홍수, 가뭄, 폭설, 폭우 등 기상 재해는 끊이지 않고 극지방과 고산지대의 빙하들이 녹아내리며 저 지대의 주민들은 오랫동안 살아오던 터전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IPCC의 최근보고서는 진행되는 지구온난화가 적응 가능한 수준으로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온실가스 배출을 현재 수준의 80%까지 줄여야 한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일부 나라에서는 자국의 경제활동을 이유로 적극적인 감축노력을 미루고 있지만 이미 배출된 온실가스의 효과는 배출이 지금 극적으로 준다고 해도 몇 세기 이상 지속되기 때문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에 머뭇거릴 시간은 없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유일한 길은 지구온난화의 위기가 화석연료의 과도 한 사용에 기인함을 깨닫고 지금의 에너지이용시스템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대폭 줄이는 것뿐이다. 다행히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폐기하고 재생가능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나아가는 것은 기술 적으로 가능해 졌다.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은 막기 위해 남은 일은 우리들의 관심과 의지를 모아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미정, 엘니뇨 현상과 한국의 강수량, 석사학위논문, 건국대학교
▷ 김동주 외(1997), 지구환경과학개론, 시그마프레스
▷ 문인천, 통합 교과서를 잡아라, 더워지는 지구 - 온실효과
▷ 변희룡·김영철·조석준, 일상생활의 기상학, 시그마프레스
▷ 박석재 외(1998), 지구과학의 세계, 웅진 밀레니엄 북
▷ 지구온난화 가스(1995), 기후변화 및 그 대책 : 생물학적 이산화탄소 고정화 공정의 개발

키워드

기상이변,   엘니뇨,   사막화,   화산폭발,   해수면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