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전방대퇴 유리피판술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해부생리
1) 대퇴
2) 전방대퇴의 표면해부
3) 외측대퇴의 심부해부

2. 피판술
1) 피판의 정의
2) 피부판의 분류
3) 피판의 적응증
4) 피판의 단점
5) 피판의 혈행에 대한 검사

3. 외측전방대퇴 유리피판술
1) 적응증
2) 장점
3) 단점
4) 피판 면적
5) 수술방법

■ 절단 사고시 응급처치요령

본문내용

며, 혈관경이 비교적 일정하여 피판의 거상 및 혈관경의 박리가 쉽고 빠르며, 장경인대(illotibial tract)와 대퇴근막장근(tensor fasciae latae muscle)에 대한 손상이 없기 때문에 보행에 전혀 장애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 있다.
(3) 피판을 장축으로 길게 도안하면 두 번째 및 네 번째 관통동맥도 하나의 피판 안에 포함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적당한 혈관경을 선택할 수 있다는 안전성이 있다.
3) 단점
(1) 유리피판은 피판을 수혜부로 이전했을 경우 공여부 피부의 특징에 따라서 생존하기 때문에 모발의 성장이 발달된 백인에서는 수술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술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면 모발이 제거되고, 모공에서 과각화증을 보여 색소의 침착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다.
=>모발이 많은 환자에서는 술후 방사선치료의 여부와 관계없이 미용적인 목적을 중요시한다면 외측대퇴 유리피판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다른 유리피판술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공여부 반흔이 적은 것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공여부의 추형은 단점이 될 수 있다.
(3) 비만한 환자와 여성인 경우는 피판 거상이 난해할 뿐더러, 피판이 너무 두꺼워 수술을 계획하기 전에 충분한 사전 검사가 필요하다.
(4) 근육은 포함할 수 있지만, 골을 포함하는 복합피판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5) 전에 고관절 치환술(hip replacement surgery)을 받았던 환자에 있어서는 심대퇴동맥의 관통분지들이 손상받았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외측대퇴 유리피판술을 시행할 수 없다.
4) 피판 면적
피판의 길이는 평균적으로 8~10cm이 되어야 절제할 수 있다. 더 큰 피판이라도 너비가 12.5cm, 길이가 38cm 이어야 전측방 대퇴에서 완전히 절제할 수 있다.
5) 수술방법
(1) 수술 전에 도플러를 이용하여 관통동맥의 위치를 확인한다. 환자를 앙와위(supine position)로 눕힌 후 고관절 및 슬관절을 굴곡시킨 후 내측으로 회전(inward rotation)시킨다. 외측근간중적 위에 대퇴고르이 대전자 및 외측상과를 잇는 상상선을 그린 후, 세 번째 관통동맥이 외측근간중격사이를 뚫고 나오는 상상선의 중간점을 표시한다. 결손부의 크기 및 모양에 맞게 도안을 하는데, 이때 폭의 2/3는 관통동맥이 존재하는 중간점보다 원위부에 놓이게 하여 피판의 크기보다 가장자리 둘레를 1cm 크게 도안한다. 또한 피판을 도안할 때 반드시 두 번째, 네 번째 관통동맥도 포함될 수 있도록 방사상으로 길게 도안해야 한다.
(2) 피부의 절개
피판의 앞쪽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퇴근막(fascia lata) 위층면을 따라 대퇴근막 후면까지 박리한다. 외측근간중격은 박리하기가 수월한 원위부로부터 시행한다. 박리된 피판을 거상하여 외측근간중격사이에 존재하는 혈관경을 확대경(lupe)을 이용하여 관찰한 후, 혈관경에 대한 손상에 주의하면서 혈관경 주위에 존재하는 지방조직을 제거한다. 그런 후 피판의 후면 가장자리에 절개를 가한 후 피판의 후면을 거상한 후, 혈관경만 남기고 피판을 분리한다. 최측광근 및 대내전근으로 가는 혈관분지를 결찰분리한 후, 피판에 대한 혈액공급이 충분한가를 관찰하면서 혈관경을 분리한다.
(3) 공여부
피판의 폭이 8~10cm 정도면 흡입배액관을 장치하고, 1차봉합시행하며, 그 이상인 경우는 부분층식피술을 시행한다.
만약 감각피판이 필요한 경우는 외측광근의 근막층에 존재하는 외측대퇴피신경을 확인하여 근위부로 주의하면서 박리한 후 충분한 길이만큼 채취한다.
(4) 술 후 피판의 감시
육안적 검사, 이학적 검사와 함께 도플러 혈류측정기를 이용한다.
■ 절단 사고시 응급처치요령
1. 절단부위는 미세한 조각이라도 모두 모아 가능하면 빨리 냉장상태(약4˚C)로 보관, 절단부위의 오염이 심하면 식염수로 세척 후 깨끗한 천, 기제로 싼 뒤 깨끗한 큰 타월로 두른 후 비닐봉지에 밀봉.2. 비닐봉지는 얼음과 물을 1:1의 비율로 용기에 담아 온도를 유지한 후 환자와 함께 병원으로 가져갑니다. 만약 밀봉이 잘못돼 얼음물에 절단부위가 노출돼 젖게 되면 재접합이 어려움.3. 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부위를 압박 붕대로 지혈 후 절단 부위를 높이 올린다.(지혈제나 지혈대는 조직, 신경, 혈관이 파괴돼 오히려 재접합 수술을 방해하기 때문에 상처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4. 일반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후에는 빠른 시간 안에 접합수술이 가능한 전문병원으로 환자와 함께 이송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19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112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