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여는 글
(1) 식당 안에 남학생
(2)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3) 지하철에서 초등학생
(4) 독서실 안 두 아이
(5) 같은 반 아이
(6) 닫는 글
(1) 식당 안에 남학생
(2)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3) 지하철에서 초등학생
(4) 독서실 안 두 아이
(5) 같은 반 아이
(6) 닫는 글
본문내용
때의 일이지만 지금 생각하며 나에게 주는 교훈도 많다. 감정대로 행동하기 보다는 어떤 순간에도 냉정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 말이다.
(6) 닫는 글
내가 화를 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면 남에 대한 예의가 없었던 경우 내가 화를 냈던 기억이 난다. 나는 고등학생 때는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바르게 살자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남에게 해를 주는 행동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중학생 때 그런 일이 있었던 후 나는 나에게 피해가 오는 일이 아니라면 잘 행동하지 않는다. 가끔 네이트톡에서도 그런 경우가 나온다. 위기에 빠진 여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치한과 싸움을 하고도 그 여자가 자기 갈 길 가서 오히려 자신이 폭행죄로 경찰에 잡혀가는 그런 종류의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쪽팔리고 급한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와준 사람을 생각한다면 도와준 사람의 편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런 경우의 일 때문에 도와준 사람은 다음부터는 도와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남을 도와줄 수 있는가? 남이 위험에 빠졌다면 도와줄 수 있는가? 가끔 지하철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도운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빠져죽는 경우는 허다하게 본다. 도와서 성공하다면 좋겠지만 위험부담은 엄청 크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하니 말이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화가 나도 잘 표출하지 않는다. 혼자 씩씩거릴 뿐이다. 그러나 그런 나도 그런 감정을 표출을 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이렇게 글을 썼다. 아마 사람들 마다 자신의 화냈던 순간들을 몇 가지 적어서 그 상황과 그때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면 좀 더 발전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화를 낸 경우 차분하게 남의 잘못을 이야기해 줄 수 없다. 이미 나는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은 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시킬 정도의 차분함은 없는 상태이다. 그것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내가 화를 내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일단 나의 생각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도 오해하지 않고 수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내가 버럭 화를 내어 버린다면 상대방은 오해할 수 있고 오해를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 역시 기분이 상해서 나와의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화내는 순간의 침착함이 아닐까 싶다.
(6) 닫는 글
내가 화를 냈던 순간들을 생각해보면 남에 대한 예의가 없었던 경우 내가 화를 냈던 기억이 난다. 나는 고등학생 때는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바르게 살자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있어서 남에게 해를 주는 행동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아무튼 중학생 때 그런 일이 있었던 후 나는 나에게 피해가 오는 일이 아니라면 잘 행동하지 않는다. 가끔 네이트톡에서도 그런 경우가 나온다. 위기에 빠진 여자를 도와주기 위해서 치한과 싸움을 하고도 그 여자가 자기 갈 길 가서 오히려 자신이 폭행죄로 경찰에 잡혀가는 그런 종류의 일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쪽팔리고 급한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도와준 사람을 생각한다면 도와준 사람의 편을 들어주어야 한다. 그런 경우의 일 때문에 도와준 사람은 다음부터는 도와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남을 도와줄 수 있는가? 남이 위험에 빠졌다면 도와줄 수 있는가? 가끔 지하철에서 떨어진 사람을 구한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도운 것이다. 물에 빠진 사람을 돕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이 빠져죽는 경우는 허다하게 본다. 도와서 성공하다면 좋겠지만 위험부담은 엄청 크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하니 말이다.
나는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화가 나도 잘 표출하지 않는다. 혼자 씩씩거릴 뿐이다. 그러나 그런 나도 그런 감정을 표출을 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며 이렇게 글을 썼다. 아마 사람들 마다 자신의 화냈던 순간들을 몇 가지 적어서 그 상황과 그때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면 좀 더 발전적인 결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화를 낸 경우 차분하게 남의 잘못을 이야기해 줄 수 없다. 이미 나는 참을 수 있을 만큼 참은 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시킬 정도의 차분함은 없는 상태이다. 그것이 나의 단점이라고 생각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내가 화를 내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일단 나의 생각을 전달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방도 오해하지 않고 수긍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내가 버럭 화를 내어 버린다면 상대방은 오해할 수 있고 오해를 하지 않더라도 상대방 역시 기분이 상해서 나와의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화내는 순간의 침착함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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