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얼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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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디토리얼 디자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에디토리얼 디자인의 정의

Ⅱ. 에디토리얼 디자인의 구성요소

Ⅲ. 에디토리얼 디자인의 역사

Ⅳ. 에디토리얼 디자인의 종류
-북 디자인
A. 북 디자인의 정의
B. 북 디자인의 요소
C. 북 디자인의 예시
D. 북 디자인의 전망

본문내용

한 풍부한 인용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한 권의 책에 두 권의 다른 책이 뒤섞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제 종이책도 당당히 영상매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구나’ 하고 감탄하게된다.
-감상의 폭을 넓혀주는 북 디자인
쿠텐베르크 혁명(서울:예지, 2003)은 16세기 유럽 인쇄술 혁명의 토대와 진행 과정, 종교개혁에 미친 결과를 보여주는 책이다.
70년대 시험지 노트 느낌이 나는 만화중질지는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1450년 쿠텐베르크가 <성서>를 인쇄하기 전에 출간했던 라틴어 문법책 <도나투스(Donatus)>에 사용되었던 D.K서체를 표지 디자인에 넣어 동시대로의 몰입을 도와주었다. 전문학술서가 아님에도 자세한 찾아보기(index)를 넣은 것도 책 내용에 상응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카페나 잔디밭에 앉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변형판형(12.5X17.6)을 썼다.
이 책은 영국에서 원서와 동일한 편집체계에 150Art로 인쇄된 만큼 명화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선 찾기 어려운 신국판 변형(235X300)으로 가로가 긴 것도 그만큼 감상폭을 넓혀준다. 호크니는 작업실에 1150년~1889년 거장들의 명화를 시대별로 붙여놓고 일정한 흐름을 읽어냄으로써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었는데 책 앞부분에 4페이지에 걸친 연속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D. 북디자인의 전망
컴퓨터라는 매체의 역할이 커지고 인터넷이 보급되면서부터 그 책의 자리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예전보다 독서를 할 시간적인 여유가 줄어든 것도 하나의 이유라면 이유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점에는 끊임없이 신간들이 나온다. 그것은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며 분명히 인터넷이 가지지 못하는 종이책만의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매체가 생겨나면 기존의 매체가 어떤 형태로든지 바뀌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더 이상 책이 평범한 문자나 그림만으로 구성되어서는 새로운 매체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읽기 보다는 보기, 보기보다는 느끼기를 원한다.
이것은 비단 아이들을 위한 책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었다. 아동서적에서는 만져보거나 붙여보거나 할 수 있는 장난감과 같은 책이 가장 인기가 많았고 어른들을 위한 책에서도 글보다는 그림이 많은 책이 대세였다. 그림이 필요 없이 글만 빼곡한 책이라 하더라도 예전보다는 행간이 더 넓어지고 여백이 많아 졌다는 것은 책을 유심히 살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금방 알아차렸을 것이다. 사자나 표범을 글이나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 보다는 호피무늬 천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쉽고 빠르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호한다.
이것은 다소 거품경제가 빠진 일본만의 경우라기보다 공통적인 현상이었다. 우리가 책을 만들 때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멋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는 멋을 제공해야 한다. 가끔 서점가를 둘러보다 보면 내용과 상관없이 불필요한 양장과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종이 때문에 결국 가격만 비싸진 책들을 보게 된다. 게다가 그것은 휴대조차 불편하기 때문에 결국 보기는 좋지만 먹기는 힘들어지는 떡이 되고 마는 것이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집에서 한가하게 독서를 할 만큼의 여유가 많지 않다. 전철로 이동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내어 책을 읽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휴대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그것이 실용서라면 더욱 그렇다. 한 예로 일본의 전철에서는 책을 읽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들 대부분은 휴대가 편하고 가격이 싼 문고판 서적을 들고 다닌다. 효율적인 디자인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 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물론 아트북이나 특수성을 고려한 책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은 출판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감성에의 호소는 아마도 거의 모든 디자인에 있어서 요구되는 공통적인 사항일 것이다. 사람들은 갈수록 사고의 유연성을 요구하는 책을 원한다. 그래서 컴퓨터로 그려 낸 그림보다는 핸드페인팅을 선호하고 기계에 의해 획일적으로 만들어진 책보다는 손으로 한 제본이나 한정판의 아트북을 원한다. 그것은 타이포나 편집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손으로 쓴 타이틀이 많다는 것과 획일적인 그리드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편집을 선호한다는 것도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겠다.
-캐릭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한다.
성공한 캐릭터는 어떤 형태로 응용을 하더라도 절반의 성공확률을 가지고 시작한다. 어쩌면 캐릭터시장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어쨌던 그것은 출판시장에서도 중요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출판시장의 경우 반대로 책을 통해 성공한 캐릭터가 애니매이션이나 영화, 혹은 또다른 캐릭터 상품으로 발전하여 성공한 경우도 많다. 책과 식품이 같이 팔리는 묘한 현상은 캐릭터시장만이 가진 특징일지도 모른다. 주의할 것이 여기서 캐릭터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만화주인공이 아니라 사람일수도, 어떤 특정한 현상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미디어 시대에 접어들면서 책은 더욱 고급화되고 있다. 독특한 판형이 개발되고 컬러 제작이 늘고 있으며 소리나는 기능과 향기가 나는 책들까지 개발되고 있다. 책의 상품경쟁력은 북 디자인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독창적인 북 디자인에 의한 고급상품의 제작은 자연스럽게 경쟁 상품과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독자들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하는 상품개발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안목이 있다면 북 디자인의 시장은 상당히 밝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출 처>
http://blog.naver.com/goldhair3?Redirect=Log&logNo=120007011659
http://mdesign.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c_id=00010
http://cafe.naver.com/bookfac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23
http://www.dtp.vo.to/
  • 가격1,2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4.2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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