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란??(만화는 예술인가 상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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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화란??(만화는 예술인가 상업인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① 만화란 무엇인가
② 만화 기피 현상
③ 예술이란 무엇인가
④ 종합 예술인 연극과 만화의 비교
⑤ 만화가 나아갈 길
1 일본만화와의 비교
2 해결방안

결론

본문내용

만화였다. 기가 막혔다. 만화가 영화보다 훨씬 스토리가 탄탄하고 그야말로 기발했다. 한 권 한 권 읽어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그릴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리는 능력에선 그렇다 많이 뒤처지는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역시 스토리에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스토리 구상을 안하는 것일까? 여기서 일본문화와 한국문화에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은 만화자체를 하나의 문화, 예술로 받아들이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있고 또 만화책을 사서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란 전혀 그렇게 되고 있지 않다. 여기서 만화책의 질 보다 양으로 승부하는 작가들이 많은 것두 문제다. 한권을 힘들게 만들어 내도 팔리는 양은 똑같으니 많이라도 만들어서 이윤을 남길려고 하는 것 같다. 이와 반대로 일본은 한권을 만들어 내면 꾸준하게 팔리면서 이윤창출이 되니 그 번돈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많들어내고 더 좋은 스토리를 독자들에게 선사한다.선순환의 반복이 바로 일본 만화이다.
2. 해결방안
→ 쉽지 않을 것 같다. 문화란 만들어지기도 어려울 뿐더라 만들어진 문화가 바뀌긴 더 어렵다 만화 멸시 문화를 바꾼다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이 노력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교수님이 말했던 것처럼 인터넷에서 만화를 볼 때 10원은 낸 다던가 저작권을 강화해서 공짜로 복사해서 작가들의 권리를 방해하는 사람들을 법으로 엄하게 다스리던가 만화가들을 위한 법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만화란 나쁜 게 아니다. 어린이들에게 동화만큼이나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나 포스터등을 이용해 꾸준히 홍보하고 만화가들도 문화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을 많이 가져 독자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고 독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한국의 독자들이 무슨 내용의 만화를 원하는지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는지도 직접 독자들과의 만남을 통한 인터뷰, 설문지 조사등을 통해 독자에게 더 다가갈려고 노력하고 독자 역시, 만화를 한낱 어린애들이 보는게 아닌 종합 예술로서 바라보는 교양적인 시각을 지녀야 겠다
결론
→ 만화예찬론자. 만화를 정말 좋아하는 입장에서 만화를 바라보고 만화를 생각했기 때문에 다소 과장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만화는 예술이다 절대 과장되지도 거짓되지도 않은 사실이다. 난 나중에 커서 내 애기를 키울 때 당연하게 만화를 권할 것이다. 만화의 그림을 영감을 받아 화가가 나올 수도 있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영감을 얻어 에디슨보다 더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도 있고 탄탄한 스토리에 감명 받아 소설가가 나 올수도 있고 스포츠 만화 주인공에 감명 받아 멋진 스포츠맨이 탄생 할지도 모르고 정말 만화 그 자체가 좋아 만화가가 될지도 모르고 그 어떤 캐릭터의 영향을 받아 그 캐릭터처럼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정도로 만화는 삶의 압축판이요 예술 그 자체인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우리 만화를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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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5.12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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