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다시 한번 뒤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많이 좋았던거 같다.
1. 목적
- 이 시험은 지반이 원하중에 의해 압밀되어서 강도가 증가한 후에 배수가 생기지 않는 조건하에서 급속한 재하를 받을 때의 압축강도를 구하기 위해 행한다. 상기와 같은 현장 조건을 맞추기 위해, 우선 등방 응력 조건하에서 압밀 배수시킨 후, 비배수 조건에서 축방향으로 압축할 때의 흙의 압축강도 및 응력-변형률 관계를 구한다.
2. 시험 오차 및 결언
- 이 시험 또한 앞에서 했던 UU 시험과 같이 무조건적으로 시료가 교란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료를 채취하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약간의 교란을 포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고 역시나 시료가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고무막을 씌우지만 시험 후 약간 젖은 상태의 시료만을 봐서는 뭔가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UU시험 후 다시 CU시험을 위해 실험실을 찾았을 때는 삼축 압축 시험기 자체의 상태가 전보다 더 좋지 않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실험을 하는데 여러 가지 오차를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많았던 것 같다.
3. 느낀점
- 이번 시험을 통해 크게 알게 된 것을 삼축 압축 시험이란 것을 해본데도 의의가 있겠지만 포화점토의 삼축시험에서 강도는 공시체가 받는 재하응력, 압밀시간, 변형률 속도 등에 따라 좌우되고 압밀-비배수 시험에도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이 두 가지가 CU시험과 시험이란 것 그리고 이 두 시험의 차이는 간극수압 측정의 유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을 9개조가 같이 하는 시험이었는데 암만 시험을 하는데 기간이 좀 걸리고 하더라도 18명이 한 시험을 같이 하니 오히려 역효과였던 것 같다.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시험을 하는 인원은 정해진 것처럼 무의미했었다. 이번 시험은 전 시험과 같이 똑같은 기계를 가지고 거의 비슷한 시험을 하는 것이어서 더욱 쉽게 실시할 수 있었는데 측정치를 이용한 결과값 산출을 하고 나니 역시나 안타까웠다. 2명도 너무 작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적정인원이 함께 시험을 실시하고 시험도중 시험 기계가 고장나더라도 빨리 고칠 수 있고 우리 토목과가 좀 더 나은 시험을 할 수 있기 위해 실험실의 시험 기구가 최신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시험을 끝낸 만큼 한 학기를 돌아보게 되는데 정말 나중에 후배들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시험을 실시하고 배워나갔으면 한다.
1. 목적
- 이 시험은 지반이 원하중에 의해 압밀되어서 강도가 증가한 후에 배수가 생기지 않는 조건하에서 급속한 재하를 받을 때의 압축강도를 구하기 위해 행한다. 상기와 같은 현장 조건을 맞추기 위해, 우선 등방 응력 조건하에서 압밀 배수시킨 후, 비배수 조건에서 축방향으로 압축할 때의 흙의 압축강도 및 응력-변형률 관계를 구한다.
2. 시험 오차 및 결언
- 이 시험 또한 앞에서 했던 UU 시험과 같이 무조건적으로 시료가 교란되지 않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료를 채취하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약간의 교란을 포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고 역시나 시료가 젖지 않게 하기 위해 고무막을 씌우지만 시험 후 약간 젖은 상태의 시료만을 봐서는 뭔가 오차가 발생하였을 것이다. UU시험 후 다시 CU시험을 위해 실험실을 찾았을 때는 삼축 압축 시험기 자체의 상태가 전보다 더 좋지 않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실험을 하는데 여러 가지 오차를 발생하게 하는 원인이 많았던 것 같다.
3. 느낀점
- 이번 시험을 통해 크게 알게 된 것을 삼축 압축 시험이란 것을 해본데도 의의가 있겠지만 포화점토의 삼축시험에서 강도는 공시체가 받는 재하응력, 압밀시간, 변형률 속도 등에 따라 좌우되고 압밀-비배수 시험에도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이 두 가지가 CU시험과 시험이란 것 그리고 이 두 시험의 차이는 간극수압 측정의 유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시험을 9개조가 같이 하는 시험이었는데 암만 시험을 하는데 기간이 좀 걸리고 하더라도 18명이 한 시험을 같이 하니 오히려 역효과였던 것 같다.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시험을 하는 인원은 정해진 것처럼 무의미했었다. 이번 시험은 전 시험과 같이 똑같은 기계를 가지고 거의 비슷한 시험을 하는 것이어서 더욱 쉽게 실시할 수 있었는데 측정치를 이용한 결과값 산출을 하고 나니 역시나 안타까웠다. 2명도 너무 작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적정인원이 함께 시험을 실시하고 시험도중 시험 기계가 고장나더라도 빨리 고칠 수 있고 우리 토목과가 좀 더 나은 시험을 할 수 있기 위해 실험실의 시험 기구가 최신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시험을 끝낸 만큼 한 학기를 돌아보게 되는데 정말 나중에 후배들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시험을 실시하고 배워나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