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에 대한 보고서, 지구온난화

목차

서론
1.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2.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본론
1. 기후변화 사례들
2. 기후변화 원인
3. 해결책

결론

본문내용

양식 전환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이 적은 상품,
예를 들면, 에너지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취를 하면서 살림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명심해야 할 부분일 것이다.
에너지와 자원절약의 실천
가정 및 직장에서의 냉난방 에너지 및 전력의 절약, 수돗물 절약, 차량 공회전 자제, 대중교통 이용 카풀(car pool)활용, 차량 10부제 동참 등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 점 역시 살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부분이다. ㅡㅡ;
폐기물 재활용에 적극 참여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은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며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므로 메탄 발생량도 감소합니다. 또한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의 둔화를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한다.
이번학기 중에 수강한 과목 중에 폐기물 관리 공학이란 과목 덕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알게 되었다.
나무 심고 가꾸기
나무는 이산화탄소의 좋은 흡수원인 것은 초등학생인 내 사촌동생도 알 것이다. 북유럽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국가는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나무는 4월 5일에만 심고 가꾸는 것이 아니다.
그 날 하루만 심을지언정 364일을 모두 가꾸어야 된다고 사료된다.
사는 곳이 시골이라 나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잘려나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이로써 최근 우리나라에 찾아온 여러 가지 이상기후 사례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간은 똑똑한 동물이라고들 하지만 내 생각으로 그 똑똑함은, 어떻게든 좀더 편하게 살기 위함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너무 비약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내 생각은 그렇다.
물론 그 편안함을 추구한 선인들이 있었기에 우리 세대가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거기에 감사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 편안함을 추구함에 따라 물이, 산이, 땅이, 그리고 나무가 아파하고 있다.
그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놓친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은 우리 몸과 같아서, 아니 우리 몸은 자연의 일부라서 병이 심각해지기까지는 잘 모르고 또, 한번 나타난 병은 치유나 완치가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袖手傍觀(수수방관) 할 수는 없다. 일단 그 병이 더 악화 되지 않도록 진정시키는 것이 급선무이고 그리고 조금씩 치료해 나가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른쪽 사진은 세계사진 공모전 中‘하나의 지구’부분에서 2위를 수상한 작품이다.
가볍게 보면 북극곰이 곧 빠질 것 같은 우스꽝스런 장면일 수 있다.
북극곰은 수영을 할 수는 있지만 물에 사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수영하다 쉴 휴식공간이 필요한데 그 공간이 줄어들고 있음 의미한다.
더 나아가 저 조그만한 얼음 조각이 우리가 있을 공간이고, 북극곰이 인간이라면...
과연 그것 또한 우스꽝스러운 장면일까?!

키워드

이상기후,   무더위,   가뭄,   기상이변,   지구온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