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지도자 분석

목차

-> 새로울 게 전혀 없는 히딩크의 \"리더쉽\"
-> 히딩크의 감성을 배우자
-> 스포츠 지도자 히딩크는 마술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 히딩크! 그의 정신은 이랬다.
-> 마무리를 하며...

본문내용

인임에도 특유의 카리스마와 친화력으로 국내 코치·선수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특정 선수를 비난하지 않는 한편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선수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나는 선수들에게 칭찬은 하지만 비난하지는 않는다.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치는 것은 우리 팀 내부에서만 한다. 그것이 나와 선수들의 약속이고 신의”라는 히딩크 감독의 말은 기업의 CEO 혹은 관리자들이 곱씹어볼 대목이다.
6. 전문지식의 활용(Expertise)
마지막은 전문 지식의 효과적 활용이다. 감독 자신이 선진 축구의 본 고장인 유럽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로서 글로벌 스탠더드를 도입하여 한국 축구의 눈높이를 한 차원 높였다.
세계 최고 수준의 유럽 무대에서 네덜란드 국가대표, 아인트호벤, 레알 마드리드 등의 팀을 이끌며 정상에 올렸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히딩크 감독은 체력측정 전문가, 비디오 분석관 등 전문화된 스태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했다.
-> 마무리를 하며...
거스 히딩크의 리더쉽적인 부분과 정신인 스포츠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 지도자들이 어떠한 영향을 받고 행해지고 있는지를 접목하여 분석해 보았다. 이로 인해서 어느 하나 나무랄 때 없는 완벽한 스포츠를 운영하며 지도력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평소 축구에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이번 계기로 히딩크에 대해서 조사를 함으로써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와 동시에 히딩크에 존재감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존재감은 확연히 머릿속에 박혀 있었지만 어떠한 지도력을 갖추고 경기에 임하며 선수관리는 물론이고 마법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다보니 탄성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거스 히딩크는 월드컵 역사상 단 한번도 16강에 오르지 못한 우리나라에게 4강이라는 큰 타이틀을 안겨 주었다. 2002년 월드컵이 치러졌을 당시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흥분의 도가니였고 그 때의 감동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며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귀를 기울이고 대한민국 국민모두 기대를 하며 집중을 하게 된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다소 낯선 외국인 감독이라는 것은 그 때 당시 많이 생소했었다. 하지만 히딩크의 마법과 같은 지도력으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큰 업적을 세웠다. 비단 사람들은 운이라고도 말할 수도 있겠지만 히딩크의 지도력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다른 팀에서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2006년에도 이어졌다. 월드컵 진출조차 하지 못했던 호주에게 16강이라는 타이틀을 선물 해 주었다. 그 후 러시아에 이어 현재 첼시의 감독으로서 그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불운의 연속이었던 첼시는 히딩크 부임 후 좋은 성적을 내었고 유럽 4강까지 진출을 하였다. 히딩크의 마법은 운이 아니라는 것을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실력과 결과로써 증명을 해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지도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히딩크의 센스 있는 감각과 절묘한 타이밍의 선수 교대 등 여러 가지에서 히딩크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마치고자 한다.

키워드

스포츠 지도자,   거스 히딩크,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