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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으로 충분히 노출되었던 오드리햅번의 사진도 직접 찍은 실사를 보니 전에 보았던 그것과는 너무나 다른 깊이가 있었다. 이제 와서야 그걸 느꼈느냐고 사람들이 내게 말한다면 지금에라도 알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나와 같은 사람이 한번쯤 꼭 이곳에 와서 많은 걸 느꼈으면 좋겠노라고 대답할 것이다.
카쉬전, 나는 감히 이를 영혼이 담긴 사진전이라 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