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대학장구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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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次其簡編(차기간편)하야 發其歸趣然後(발기귀취연후)에 古者大學敎人之法(고자대학
교인지법)과 聖經賢傳之指(성경현전지지) 粲然復明於世(찬연복명어세)하니 雖以熹之
不敏(수이희지부민)으로도 亦幸私淑而與有聞焉(역행사숙이여유문언)호라 顧其爲書
(고기위서) 猶頗放失(유파방실)일세 是以(시이)로 忘其固陋(망기고누)코 采而輯之(채
이집지)하고 間亦竊附己意(간역절부기의)하야 補其闕略(보기궐약)하야 以俟後之君子
(이사후지군자)하노니 極知僭踰(극지참유) 無所逃罪(무소도죄)나 然(연)이나 於國家
化民成俗之意(어국가화민성속지의)와 學者修己治人之方(학자수기치인지방)엔 則未必
無小補云(즉미필무소보운)이라 淳熙己酉二月甲子(순희기유이월갑자)에 新安朱熹(신
안주희)는 序(서)하노라.
실제로 처음 이 책을 높여 신봉하여 그것을 표출하며 밝히시고 이미 또 그것을 위하여 그 간편을 편차하여 그 돌아가는 취지를 발명한 연후에 옛적 대학에 사람을 가르치는 법과 성경(공자의 말씀을 적은 책)과 현전(현인의 말을 적은 책)의 뜻이 찬연하게 다시 세상에 밝으니 비록 나의 불민으로서도 역시 다행하게 사사롭게 더불어 들음이 있는지라.
그 글 됨을 돌아보건데 오히려 자못 놓아 잃는지라 이 대문에 그 고루함을 잊고 채택하여 모으고 사이에 역시 살짝 나의 뜻을 붙여서 그 빠진 것을 보충하여 써 후세 군자를 기다리노니 참람하고 주제 넘어 죄에 도피할 바가 없음을 지극히 아나 그러나 국가가 백성을 교화하고 풍속을 이루려는 듯과 학자가 몸을 닦고 사람을 다스리는 방책엔 곧 반드시 적은 도움이 없지 않을 것이다. 순회 기유 이월 갑자에 신안 주희는 서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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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6.15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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