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진단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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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진단과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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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진단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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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교회가 기복신앙, 물량주의, 감리교단의 감독회장 선거로 인한 파행, 목회자의 세습 문제가 교회의 부패와 비리, 타락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만열 교수는 한국 교회의 타락 원인으로 (1) 물량주의,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 성공주의라는 맘몬주의 (2) 이원론(二元論)적인 신앙행태 (3 )기복신앙과 오도된 복(福) 개념 등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한국교회 영성회복은 말씀의 흥황과 기도라는 개인의 작은 경건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영성 회복을 위한 실제적 방안으로 “가난함을 통해서 영적 부요함을 누리는 삶”과 “작은 교회운동”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팔복 중 첫 번째 복은 가난함이다. 영성 회복을 위해서 한국교회가 가난해져야 한다는 주장은 상당히 일리가 있다. 세상적인 축복과 영적인 복의 개념을 한국교회가 강단에서 성경적으로 바르게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교수는 작은 교회운동이야 말로 대형교회가 갖고 있는 영적 황폐함을 극복하고 성령의 하나 됨에 동참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교회의 영적 각성과 가난의 실천은 곧 작은 교회 운동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뜻있는 목회자들이 벌써 여기에 눈떠서 작은 교회 혹은 중소교회 운동에 앞장서 가고 있다. 작은 교회 운동은 오늘날 대형교회가 갖고 있는 영적 황폐함을 극복하고 성령의 하나 됨에 동참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말씀의 흥왕과 기도생활의 경건을 실천하고, “가난함을 통해서 영적 부요함을 누리는 삶”과 “작은 교회운동”을 추구할 때 한국교회는 영성을 회복하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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