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발달이론 - 프로이드 에릭슨 피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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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Freud의 심리적 성적 이론
■ 주요개념
■ 심리적 성적 발달단계
Ⅱ. Erikson의 심리 사회적 이론
■ 주요개념
■ 심리적 사회적 발달단계
Ⅲ. Piaget의 인지 이론
■ 주요개념
■ 인지적 발달단계

본문내용

아동 자신의 경험적 활동에 의해 후천적으로 학습되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도식이란 한마디로 아동 자신의 경험적 활동에 의해 조직화한 행동양식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3. 평형화
피아제의 이론에 의하면, 아동의 사고는 두 가지 과정을 통해서 발달해 나간다. 즉, 동화와 조절의 과정이다. 동화란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현존해 있는 도식이 이를 잘 받아들여 새로운 정보를 잘 융합시키는 것을 말한다.
동화와 조절은 상보적인 형태로 동시에 일어나게 된다. 즉,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적용시키는 동화의 과정과, 무엇인가 새로운 방법을 획득하는 조절의 과정이 우리의 사고 과정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심리적 구조를 일관성있고 안정된 행동양식으로 조직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피아제는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유기체의 심리구조는 평형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평형이란 개인의 정신적 활동과 환경간의 균형의 상태를 의미한다. 쉽게 동화될 수 없고, 조절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가 들어왔을 때, 개인의 심리 구조는 평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평형을 잃어버린 상태의 개인의 심리구조가 다시 평형화되었을 때는 보다 높은 차원의 심리구조가 획득된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평형화를 통한 심리구조의 재구성이 이루어졌다는 뜻 이다. 피아제는 이런 평형화의 원리를 인지발달의 주요 원리로 보고 있다.
■ 인지 발달단계
1. 감각운동기(sensorimotor period)
이시기는 출생해서 약 2세까지를 말한다. 피아제가 이 시기를 감각운동기라고 명명한 것은 이시기의 영아가 자신의 감각이나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등의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주변 세계를 탐색한다는 사실에 연유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이 시기의 영아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감각을 사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찾기 위해 운동능력을 사용하고자 애쓰는 시기라는 뜻이다. 그 결과 반사활동에서부터 제법 잘 조직된 활동을 할 수 있기까지 간단한 지각능력이나 운동능력이 이 시기에 발달한다.
이 시기의 주요 발달과업으로서는
.주변의 여러 대상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기
.빛과 소리 자극에 반응하기
.흥미있는 일을 계속하기
.조작을 통한 물체의 속성 알기
.대상 영속성의 개념 획득하기 등을 들 수 있다.
피아제는 감각운동기를 다시 6가지의 소단계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상의 발달과업은 각 단계별 특징을 알아봄으로써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2. 전조작기(preoperational period)
이 시기는 2-7세까지의 연령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피아제는 이를 전개념기와 직관적 사고기의 두 소단계로 다시 구분하고 있다. 전개념기는 2-4세까지로 보고 있으며, 직관적 사고기는 4-7세까지로 보고 있다.
2-4세에 해당하는 전개념기의 유아는 개념발달을 위해서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활동에 참여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유아들은 자기중심적이며, 흔히는 잘못된 개념, 현실에 위배되는 개념들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 유아들의 개념획득에 가장 결정적인 것은 다양한 언어활동과 신체적 활동을 통한 경험이다. 전개념기에 있는 유아들의 특징으로서는 자기중심적이다. 즉,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이해할 수 없다.
전조작기의 두 번째 단계는 직관적 사고기이다. 이 시기는 4세에서 7세에 해당한다. 이 시기 유아의 판단은 언어화되지 않는 모호한 인상이나 지각적인 판단에 의존한다. 상징적 매체, 즉, 언어가 개입되지 않은 직관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시기 유아의 사물에 대한 판단은 흔히 잘못된 것이 많다.
.사물을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반드시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논리적 관계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수의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보존성의 원리를 어렴풋이 이해하기 시작한다.
보존성이란 물체가 모양에 따랄 그 양이나 수가 변하기 않음을 말한다.
3. 구체적 조작기(concrete operational period)
이 시기는 6,7세에서 11,12세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시기이다. 특정사실에 따라 사물을 분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동은 사물을 위계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이 시기 아동에게 한 웅큼의 5원, 10원, 100원, 500원 짜리의 동전을 쥐어 주면, 액수대로 분류하고, 이것들의 포괄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실제로 돈을 손에 쥐어 주었을 때만 가능하다. 돈을 손에 쥐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조작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또, 이 시기는 양, 무게, 부피의 보존 개념을 확실하게 획득할 수 있다. 보존개념을 획득한다는 것은 상보성, 가역성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한다
는 뜻과 같다. 전조기의 자기중심적 사고는 이 시기에 와서 탈중심적 사고로 바뀌게 된다.
4. 형식적 조작기 (formal operational period)
12세경의 사춘기에서 성인기에 접어들기까지를 형식적 조작기라고 명명한다. 형식적 조작기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추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추상적 사고란 융통성 있는 사고, 효율적인 사고, 복잡한 추리, 가설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일, 직면한 문제 사태에서 해결 가능한 모든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는 일 등과 같은 것을 말한다. 형식적 조작의 사고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으로서 피아제가 고안한 유명한 실험은 고전적 물리학에 관한 문제인데 추의 진동에 관한 것이다. 길이, 무게, 높이, 힘 등의 상대적 효과를 잘 고려해야만 대답할 수 있는 문제인데, 이 실험에서 형식적 조작의 사고가 가능한 청소년들은 효과적인 실험을 설계하고, 이를 잘 관찰하여 타당한 결론을 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청소년과 모든 성인이 매사에 형식적 조작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 이 시기가 되면 청소년들은 처음으로 도덕적, 정치적, 철학적인 생각과 가치문제 등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타인의 사고과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은 문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등의 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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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8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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