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서는 가정교회 운동을 이용해서 선교와 교회에 있어서, ‘새로운 물결’ 혹은 ‘21세기의 종교개혁’이라고도 불리는 ‘교회개척배가운동’을 하고 있다. 교회개척배가운동이란, 공산권이나 이슬람권처럼 폐쇄적이거나 위험하기 때문에 교회개척과 복음전도가 쉽지 않고 민족적, 문화적 특수성으로 서구적인 교회개척 모델이 잘 맞지 않는 민족과 나라 안에서 교회를 안전하고 빠르게 개척하여 배가시키는 운동을 말한다. 보통 가정교회로 개척하고 개척 초기부터 현지인 리더십을 두어, 기본적으로 토착화된 교회를 말한다. 이런 교회는 선교사가 빨리 교회를 현지 지도자에게 이양하고 다른 지역의 개척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회개척배가운동을 통해서 개척된 교회들은 또 다시 빠른 자녀교회 개척에 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다른 교회들을 개척하게 된다. 이 모든 새로운 물결 가운데 평신도는 담당선교사, 담임목회자 들을 도와 교회의 개척과 성도들을 관리하고 심방하고 선교하는 목회의 모든 곳곳에서 부목회자 혹은 담임목회자에 준하는 일들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데이비드 게리슨, 이명준, 「하나님의 교회개척 배가운동」(서울: 요단, 2005), 내용 참고.
III. 결론
지금까지 목회자를 정의하고 새롭게 목회자를 정의해보면서 오늘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도전이 다가오는 이 시대에 목회자라는 것이 꼭 신학교육을 받고 특별한 과정을 거쳐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만인제사장직’에 근거해서 담임목회자를 돕는 부목회자의 역할을 평신도가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미 ‘소그룹 인도자’나 ‘구역장’ 혹은 ‘가정교회 지도자’등의 평신도 지도자들은 ‘부목회자’와 다름이 없는 사역을 해오고 있었음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의 시대는 목회자가 다 할 수 없는 시대이며 또한 부목회자의 필요에 비해서 수요도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도들은 다가가기 어려운 권위를 갖고 있는 담임목회자나 담당 부목회자 보다는 다가가기 쉬운 ‘구역장’이나 ‘소그룹 인도자’ 혹은 기타 ‘평신도 지도자’에게 더욱 더 마음을 잘 열 것이다. 구역목회나 소그룹 목회가 발달한 교회들이 대형교회가 되고 부흥했다는 보고서는 우리의 조사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앞으로 본 조사 결과를 잘 활용하여서 선교 및 목회에 더욱 발전적인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
IV. 참고문헌
___ 필립 L. 쿨버스톤 외, 이억부 외, 「목회자와 목회」서울: 은성, 1997.
___ 박근원, 「오늘의 목사론」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3.
___ 송삼용, 「구역장 불꽃처럼 일어나라」서울: 브니엘, 2007.
___ 마이크 보넴 외, 전광규, 「부목회자의 비전과 리더십」서울: 청림출판, 2008.
___ 헨리 블랙커비, 윤종석, 「영적 리더십」서울: 두란노서원, 2002.
___ 석원태, 「목회신학 원론」서울: 경향문화사, 2002.
___ Melvin J. Steinbron, 서병채, 「목회, 혼자 할 수 있는가?」서울: 평신도목회연구소, 1999.
___ 데이비드 게리슨, 이명준, 「하나님의 교회개척 배가운동」서울: 요단, 2005.
___ 오덕교,「종교개혁사」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1998.
___ 최상태,「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02.
___ 박승로,「가정교회가 교회를 살린다」서울: 에벤에셀, 2004.
___ 서울신학대학교 성결교회신학연구위원회, 「성결교회 목회 21세기 목회 매뉴얼」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출판부, 2007.
___ 엄도성, 「강도사ㆍ목사고시 문제집」서울: 성광문화사, 1997.
III. 결론
지금까지 목회자를 정의하고 새롭게 목회자를 정의해보면서 오늘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도전이 다가오는 이 시대에 목회자라는 것이 꼭 신학교육을 받고 특별한 과정을 거쳐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만인제사장직’에 근거해서 담임목회자를 돕는 부목회자의 역할을 평신도가 할 수 있으며 또한 이미 ‘소그룹 인도자’나 ‘구역장’ 혹은 ‘가정교회 지도자’등의 평신도 지도자들은 ‘부목회자’와 다름이 없는 사역을 해오고 있었음을 여러 참고문헌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다.
오늘날의 시대는 목회자가 다 할 수 없는 시대이며 또한 부목회자의 필요에 비해서 수요도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도들은 다가가기 어려운 권위를 갖고 있는 담임목회자나 담당 부목회자 보다는 다가가기 쉬운 ‘구역장’이나 ‘소그룹 인도자’ 혹은 기타 ‘평신도 지도자’에게 더욱 더 마음을 잘 열 것이다. 구역목회나 소그룹 목회가 발달한 교회들이 대형교회가 되고 부흥했다는 보고서는 우리의 조사가 결코 허황된 것이 아님을 말해준다. 앞으로 본 조사 결과를 잘 활용하여서 선교 및 목회에 더욱 발전적인 자료로 활용하도록 하겠다.
IV. 참고문헌
___ 필립 L. 쿨버스톤 외, 이억부 외, 「목회자와 목회」서울: 은성, 1997.
___ 박근원, 「오늘의 목사론」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3.
___ 송삼용, 「구역장 불꽃처럼 일어나라」서울: 브니엘, 2007.
___ 마이크 보넴 외, 전광규, 「부목회자의 비전과 리더십」서울: 청림출판, 2008.
___ 헨리 블랙커비, 윤종석, 「영적 리더십」서울: 두란노서원, 2002.
___ 석원태, 「목회신학 원론」서울: 경향문화사, 2002.
___ Melvin J. Steinbron, 서병채, 「목회, 혼자 할 수 있는가?」서울: 평신도목회연구소, 1999.
___ 데이비드 게리슨, 이명준, 「하나님의 교회개척 배가운동」서울: 요단, 2005.
___ 오덕교,「종교개혁사」수원: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1998.
___ 최상태,「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서울: 국제제자훈련원, 2002.
___ 박승로,「가정교회가 교회를 살린다」서울: 에벤에셀, 2004.
___ 서울신학대학교 성결교회신학연구위원회, 「성결교회 목회 21세기 목회 매뉴얼」서울: 기독교대한성결교회출판부, 2007.
___ 엄도성, 「강도사ㆍ목사고시 문제집」서울: 성광문화사, 1997.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