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선진국과 국내 안전의식의 비교, 안전문화의식 발전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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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전선진국과 국내 안전의식의 비교, 안전문화의식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따른 산업구조의 다양화는 사업장 내 유해 위험요소의 증가를 부추기면서 중대재해 발생의 저감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당장 우리가 실행해야 할 일은 노사스스로 현장의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도 안전문화의 선진국으로 가겠다며 학교, 가정, 교통환경 등 사회 전체의 안전을 도모하는 일에 대통령이 앞장서고 있다.
이른바 지난 8.15 경축사에서 대통령이 인간안보를 내세운 것이야 말로 우리가 안전문화의 도입기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중요한 시점이 된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안전문화, 즉 학교 가정 교통 등 사회전체 생활안전을 선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산업안전이 그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당국은 산업보건 안전문화 선진화 원년식을 거행하고 사업장내 자율적 위험관리 활동의 대대적 확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산업안전문화 선진화 추진전략은 안전한 직장 건강한 근로자를 목표로 전년 대비 사망재해를 40% 감소시키는 등 2021년까지 산업재해 율을 0.56%까지 내린다는 목표와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듣고 보니 좋은 얘기다. 시작이 반 이라는 말도 있다. 이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까닭은 시작부터 끝가지 잘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라고 현자는 말한다.
모처럼 대통령까지 앞장서서 안전을 위한 인간안보를 강조한 마당당에 이 계획이 결신을 볼 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 이런 대국민성 홍보계획은 우렁찬 나팔소리로 거창하게 시작되지만 대개 일과성 행사로 스쳐 지나가고 마는 전력을 답습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선진을 외치면서 후진의 구태를 보이는 우를 범치 않으려면 당초 계획을 축소하는 일이 없어야하며 먼저 사업장 단위의 기초적 안전보건수칙 준수 캠페인부터 확실히 펼쳐야 한다.
산업안전문화 선진화 선포식은 지난번 세계인이 모여 결의한 서울선언서와 함께 전국 사업장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 이 땅에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돼 주기를 바란다.
재난은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는 것이 그 특징이므로 재난을 미연에 막는 예방적 활동이야 말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재난관리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금년 여름 뉴올리언즈의 허리케인 피해를 전문가들이 미리 예상하고 경고했으나 중앙정부와 주정부에서 조직적으로 대비하지 못하여 천문학적인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것을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특히, 위험이 도처에 널려있는 현대사회의 고 위험 요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재난안전 분야의 법과 제도를 시급히 정비하는 한편, 국민 각자가 생활 주변에서부터 안전을 몸으로 실천하는 선진안전 문화 정착 노력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가야한다.
중앙과 지방정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체, 일반국민이 뜻을 모아 범국민 안전네트워크를 튼튼히 구축하고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 참여 안전문화가 이 땅에 튼튼히 뿌리내릴 때만이 우리 모두 희망하는 안전한국이 앞당겨 이룩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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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6.22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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