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피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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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 몇 개를 풀어 공중으로 띄웠다. 풍선은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떠올랐다. 이를 보고 마을의 아이들은 너도 나도 모두 풍선을 사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던 중, 옆에서 하늘로 띄워진 풍선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한 흑인 소년이 다가와 풍선 장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아저씨, 저 검정색 풍선도 하늘로 높이 날아갈 수 있을까요?” 풍선 장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묶여있던 풍선 중 검정 풍선을 모두 풀어 하늘로 띄웠다. 그리고 그 풍선들을 바라보며 흑인 소년에게 말했다. “얘야, 풍선을 하늘로 띄우는 것은 눈에 보이는 색깔이 아니라 그 안에 든 것이란다...”』
흑인과 백인들 모두 풍선 장수가 이야기한 것처럼 각자가 피부색만 틀릴 뿐,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같다고 생각하는 날은 언제쯤 올까...?

키워드

흑인,   백인,   인종차별,   평등
  • 가격8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9.06.2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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